내가 저녁 6시까지 있다가 나갔는데 그 동안 대체 얼마나 달린거야. 여기선 검색해서 복습할 수도 없잖아. 그냥 글이란 글은 모조리 읽어야 하는 거잖아. 검색을 안 해도 된다니 감격이긴 한데 복습하면서 짤들 저장하다 지쳐버린고다. 이 행복한 고민의 세계~~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머리에 꽃 꽂고 싶다 아하하하하하 근데 중간에 음방이 꺼졌었나봐? 고양이가 밟았었나....근데 도대체 고양이가 어쨌길래 음방이 되다가 안 되다가 또 다시 되는거야. 아놔~ 내가 없었던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겨-.- 정말 안타깝군하...12시에 건배하면서 음방에서 빵빠레 울렸어야 하는데^^ 백합갤 생긴 것이 정말 꿈 같다. 낮에 생긴 거 보고 얼마나 기쁘던지 막 소리질렀어. 담담한 척 했지만 사실 쇟도 쌓인 게 좀 있었지 말임돠... 24화 보고 마음으로부터 궁을 버렸지 말입니다... 앞으로도 음방으로 잡담으로 온갖 짤로 ㅊ달릴 것이니 우리 함께 가자구. 궁갤에 썼던 나의 잡담들 여기로 천천히 옮겨올 건데 썰렁한 얘기 또 본다구 화내면 안돼? 지금 음방 듣는 사람 3명...진짜 훈훈한데? 듣고 있는 사람 신청곡 음방게시판에 쌔우면 곧바로 같은 곡 열 번이라도 반복해서 틀어주께ㅋㅋ 지금은 내가 미친듯이 사랑하는 곡 '후' 나오고 있삼. 24시간 백합음방 : http://inlive.co.kr/knatsu.pls 음방게시판: http://mylily.u.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