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소전때 독일군(국방군+친위대), 헝가리군, 루마니아군, 핀란드군, 불가리아군, 이탈리아군, 슬로바키아군, 크로아티아군 등, 다국적 추축군의

오줌을 지리게 만듬.

2) 육이오때 국군, 미군, 영국군, 프랑스군, 호주군, 뉴질랜드군, 캐나다군, 터키군, 콜롬비아군, 태국군, 네덜란드군, 룩셈부르크군, 벨기에군, 에티오피아군,

그리스군, 필리핀군, 남아공군 등, 유엔군의 오줌을 지리게 만듬.

3) 독일이 티거, 판터와 같은 괴물전차들을 만들게 된 계기이자 원인임. 1,2호는 물론이고 3호와 4호전차까지 다 T-34한테 털렸음.

4) 미국이 퍼싱, 영국이 센츄리온을 황급히 한반도에 오게 만든 계기이자 원인임. 채피나 셔면 따위는 T-34한테 다 털렸음.

5) 스펙상으로는 티거와 판터한테 지지만, 티거와 판터를 격파한 기록도 많음.

6) 스펙으론 당연히 퍼싱과 센츄리온한테 지지만, 퍼싱과 센츄리온을 격파한 기록도 있음.

7) 경사장갑이라 수직장갑인 독일제 전차들보다 오히려 격파하기가 더 어려움. 대전차소총이나 대전차로켓의 탄알을 튕겨냈다는 기록이 수두룩.

독소전 때는 판처파우스트나 판처슈렉이, 육이오 때는 바주카가 씨알도 안 먹혔다는 기록까지 있음.

8) 엄청난 생산량으로 기갑웨이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전차임.

9) 조종하기도 쉽고, 다루기도 쉽고, 시골 농부도 탈 줄 안다 할 정도로 단순하고 간편함.

10) 단순한 전차치곤 스펙이 매우 뛰어난 편임.

11) 역사상 존재한 전차 중에서 가장 많은 나라와 가장 많은 민족을 두렵게 한 전차임.

12) 세계 대다수의 나라가 바로 이 녀석한테 영감을 받고 전차 개발을 시작.

크~~ 떼삼사뽕에 취한다~~

왜 다들 떼삼사, 떼삼사 하는지 이제야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