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별회 전날에 구cj(엠퍼러 러보 손대영 매라 샤이 우주 헬리오스 캡틴잭 등등)가 모였는데 술에 취하자 샤이가 손대영에게 대들었다고 한다.

손대영: 야 그래도 내가 너희들에게 거짓말을 안 하지 않았냐?

샤이: (책상은 탁치며) 네! 그러시겠죠!

2) CJ멤버중 롤을 제일 먼저 시작한 사람은 매라였고, 클템은 상위랭크였는데 클템은 유창한 영어로 채팅해서 멤버들은 클템이 외국인인줄 알았다고 한다.

3) 티모를 꺼냈을때 처음에는 이걸 스카이에게 보낼려고했다(실제로 스카이는 티모미드를 해본적이 있었다), 근데 결국 샤이가 총대를 매야했고 심판의 허락하에 포우전적검색에서 템트리를 알아보고 공속티모가 꿀일 것 같아서 했다고한다(생에 첫판이었다고)

4) 블레이즈 멤버들은 게임 후 피드백때 "그래! 우리도 앞으로 봇을 봐주자!" 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항상 다음 경기에

플레임: 야 탑좀 봐달라고~!!

5) 15년도때 의견제시를 제대로 하지 않던 스페이스에게 엠비션이

"야! 호싼! 개의치말고 필요할때 날 불러!"

그 이후 스페이스가 자주 불렀는데 엠비션이 샤이에게 한말

"저 자식.. 라인전을 이길려고 날 부르는게 아니라 라인전을 안 질려고 날 이용해먹는거 같아..."

6)샤이가 엠비션은 자기 인생의 동반자라고 해서 전화 해봤는데 없는 번호로 나왔다.

7) CJ 패패승승승 사건때 2세트는 자신들의 예상대로 밴픽이 흘러가서 박살을 냈다. 그런데 3세트 벵기 출현후 렉사이에게 호되게 당했지만 4세트때 밴픽때 자리가 없어서 밴을 못했다고한다

8) 매라와 손대영 코치가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놀러갔을때 관광온 한국인중 알아본 사람이 있었다한다. 화장실에서 알아보았는데, 손대영 코치가 다음날 검색해보니 "매라가 사용한 화장실" 이라며 웹페이지에 올라와 있었다 한다.

9) 선수들 대부분 잭패의 해설을 봤는데 강민급 어휘라고 대차게 깠다(바루스가 스킬한번 돌릴때마다 건물이 무너져요!)

10) 아주부시절 클템이 방송하는날은 회식하는 날이라고 했다. 엄마같은 존재라고.

11) 헬리오스가 로코도코가 진짜 개새끼라고했다. 클템이 밥 해주는데 한식 해주면 다른멤버는 다 잘 먹었는데 로코만 따로

베이컨을 구워줬야 했다. 그것도 바짝 구운거 아니면 안 먹겠다 했다

12) 강민이 아주부 숙소에 잠시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새벽 12시 이후면 술마신채 숙소에 쳐들어가고 잠자는척하고있던

손대영 양볼을 번갈아가며 때리더니 자장면 먹으러 가자고 했다한다. 다른멤버에게 피해가 안가게 그 명령을 따라야했다고 한다(술마신 강민은 정말 무섭다고한다)

13) 플레임을 미드로 전향시킬려는 시도를 했지만 영 아니였다

14) 강민은 만나는 사람마다 별풍선 만개를 요구했다고 한다. 손대영이 수수료 아깝게 차라리 현금을 주겠다고하자,

그건 거절했다, 별풍선 만개를 쏘면서 바람잡이 역할을 해야한다고..

15) 스위프트는 CJ멤버 누구에게도 찍소리하지 못했던 아이였다. 정치를 할만큼 똑똑하지도 않고 멍청했다고한다. 그래서 중국에서 도인비한테 정치를 시전했을 때 멤버들은 처음엔 믿지 않았다고 한다.

+ 강감독피셜 미키는 빠른별 팬이었다고 한다
+ 스페이스 경기 끝나고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