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하나씩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로 달려보는건 어떨까 ?

예를 들자면
나샛을 출구없는 덕질의 세상으로 빠져들게했던
나의 첫 심쿵의 순간 !

이런 순간 내가 즐겨듣는 이배우의 노래는 ?

쩌는 옆선 짤의 날

멍뭉미 넘치는 짤의 날

존나  쎅쉬한 짤의 날

존나 커여워서 지구우주 다 뿌셔버릴거 같은 짤의 날

내 심장에  꽂혀서  시리도록 아픈 대사는 ?

존나 퇴폐미 쩌는 짤의 날

보는 순간 현실 욕탄성 터지는  짤 은  아니면 순간은 ?

아침 부지런한 형이 준모닝을 외치며
그날의 주제를 던지는 거지 ㅋㅋ

그럼 그 날 하루동안 갑툭튀할 형들이 ㅋㅋ(난 다알아!!)
가지고 있는 짤들을 마구 뒤지고 파서
우린 줄줄이 멋진 짤들과 시간을 공유할수 있지 않을까 ?

모 이런 생각을 해봣어 ㅋㅋ
(늅이 겁대가리 상실한채로 (덜덜덜))
혹시 ㄱㄴㄹ 할꺼면 살살 부탁해

글구 막짤은 어제 못올라간 마지막 출부
빼먹은 형둘이 있더라고  ㅋㅋ

짤은 갤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