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50분 일어나서 준비하고 대구 북부 정류장으로 출발 9시 10분쯤 상주터미널 도착
근처에 요깃거리 없다는 말에 편의점에서 쥬스랑 물 구매하고 도착하니 매번 보던 사람만 보이더라 케지컬로 많이 빠져다고 생각했해서 최소 3열 이하 확보 할줄알아는뎅 실화는 5열 ㅠㅠ 내가 도착한 이후로 금방 자리 안차더라 난 피곤 해서
자려고 하니 리허설 준비 그리고 추워서 잠도 안오더라 밖에서 일광욕좀하고 대충 시간 때우니 2시반부터 행사 시작
행사 시간이 넘길어 살짝 지루하고 허리더 아프더라 갤주 언제 나오냐 갤주 빨리 나와라 주문 걸어다 드디어갤주 무대
오늘 의상 개혜자 첨보는 빨강색에 흰색 계열 넘이뻐고
갤주 is뭔들 ㅋㅋ 넘이뻐서 좋아다 난 응원 할려고하니 주위에 아무도 응원 안하더라 네옆에 여자분들도 있고 해서 나도 응원안하고 그냥 폰카 대충찍고 눈으로 감상
갤주무대 끝났고 퇴근길에 길잘못ㄴㅏ와서 갤주 퇴근길
지켜본 넘 급하게ㅜ지난가서 사진은 못찍고 바로 앞에서 실물봄 후닥 지나가다라 마지막에 미주 였는뎅 미주비율진짜 쩔더라 옆에는 청소년애들 고라니 당하니까 저기 저분은 따라가자나여 하니 약간 빡처 있는 그 여성분이 하는말이 난 매니저다 말하고
ㅋㅋㅋㅋㅋ 애들 허탈한 표정 잊을수 없더 ㅋㅋㅋ 그리고 하는말 우아 진짜 이뿌다 에이 담배나 피우로 가자하더라
오늘 후기 첨으로 길게 적어네 케이 못봐서 아쉽네 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