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짤이 작아서 아쉽긴 하네요. 캐주얼셔츠에 손목시계. 포즈까지 딱 밍인 게 보이는데~

드라마 촬영도 시작하기 전의 리딩이니까... 지금쯤은 조금 더 캐릭터에 빠져 있겠죠. 울 배우. 

캐스팅 기사들 나는 것 보면 비문은 남배우 진용은 빵빵하게 짜이는 것 같은데...

전 이 드라마가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는 멜로 쪽을 어떻게 커버해 나갈지 좀 궁금해요.

사극에서... 무예 출중한 무사 혹은 검객 캐릭터는 어디에든 많이 나왔지만...

밍이 만들어내는 캐릭터는 또 다를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뻔하게는 안 만드시는 분이니. 

사극이란 장르와 밍을 쉽게 매치 못 시키는 사람들과

또 한편, 밍을 잘 모르는 이들이 가끔씩... 밍 드라마 하기도 전에 물음표를 다는 걸 보기도 합니다만

그런 쓸데없는 소리들이 방송되고 나면 어김없이 없어지니... 마음 편히 기다려봅니다.

대충... 출연진들을 보니... 나이와 상관없이, 밍이 드라마로는 저기서 데뷔로 탑을 찍겠던데요.

연극이나 영화... 다른 장르에게서 활동하던 분들도 계시지만... 

'89년 토지 데뷔'는 써놓고도 실감 안 나는 숫자이긴 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