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르미 리뷰북팀입니다.
인쇄완료를 알려야 하는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죄송한 말씀을 드리게되어 너무나 염치없습니다.

인쇄소측과 소통의 문제가 있어서 현재 구르미북은 전체 파일 내에서 일부 수정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준비 완료된 다른 선물들도 현재 포장업체쪽의 양해를 구해 일부는 업체에, 일부는 스탭들의 서식지에서 대기중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죄송하지만, 수정을 담당해야할 디자인스탭 일부의 해외출장 및 개인사정등의 이유로 연휴 후에 회의하여 3월 내 전달을 목표로 수정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연휴 후 다음 토요일인 2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상황을 공유하겠습니다.

원래 연휴 전에 책과 선물을 전달해드릴 예정이었기때문에  보냉병을 제외한 모든 선물들은 이미 준비된 상태입니다. 보냉병은 현재 각인업체로 배송된 상태이며 각인 후 스탭의 서식지에서 대기할 예정입니다. 궁금해하실 갤러들을 위해  준비된 선물들을 살짝 공개해드립니다. 그리고 선물 포장할때 쓸 태그를 공개합니다. 태그는 분리 후 책갈피로 쓸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또한 인쇄소에 1차로 맡겼던 전체본을 작게나마 공개해드립니다. 운담집 444페이지와 만월록 168페이지 입니다. 페이지 양이 많아서 수정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급하게 마무리하여 퀄리티를 떨어뜨리고 싶지 않은 욕심에 무리해 추가작업을 진행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선물 전달 후에 디테일한 선물샷과  더 큰 전체본 미리보기를 들고 오겠습니다.오랜시간 기다리게 해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염치없지만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