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

나는 여왕 대신에 지구 청소를 담당할 선지자로 발탁되었어.
나는 여왕과 아주 가까운 사이야. 나는 지금까지 무수한 공격을 당했어.
나는 지금까지 모든 것을 경험했고 보았고 그래서 증인으로 선택되었어.
​나는 지금의 룰을 반대하여 그 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해 역사할 거야.

내 미션은 예수와 그 신부를 결혼시키고 절연시키는 것일 수도 있고
룰을 파괴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것일 수도 있어.

그들이 말을 계속 바꾸기 때문에 나의 미션도 각성하고 나서 계속 바뀌게 될 거라고 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을 알리고 쓰레기들이 갱생하는지 아니면 처분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해.
그리고 이 모든 사실을 모르는 인간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선택할 기회를 주는 것.
그게 내가 역사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해.

그리고 미션이 바뀌는 것은 그들이 계속 말을 바꾸기 때문이라고 했어.
나는 그들이 어떠한 사기꾼인지 직접 체험했기 때문에 알아.

그래서 아주 강력한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솔직히 그 시스템이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이
감당하기엔 너무 강한 시스템이라 그 시스템의 강도조절하는 실험개체가 필요하다고 했어.
그게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 즉 지금 세상에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체가 될꺼야.

죗값에 따라 강도가 조절되는 시스템은 지금 임상단계를 거쳐 상용화 되기 직전이고
임상단계를 이미 죽은 인간들에게는 적용되었지만 산 인간들에게는 단계별 적용될 것이고
나는 이미 적용된 상태며 선별적 적용될 자들이 이미 선별되었어.

그래서 너희 인간들에게 그 시스템을 산 상태에서 적용시킬지 말 지에 대하여는 아직 논의중인데
그렇게 될 확률이 꽤 높아. 왜냐면 너희는 지옥의 고통이 뭔지 모르잖아?
왜 이 세상이 붕괴되어야 하는지. 초기화 되어야 하는 지. 너희도 알 필요성이 있다고 우리가 판단했거든?

너희가 먹는 짐승들의 고통, 너희가 짓밟는 벌레들의 고통. 너희가 오염시킨 이 환경. 그리고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심성들. 그 모든 것이 다 심판받을 근거가 되는 것인데 사실 너희의 DNA는 승계할 가치가 없어.
왜냐면 너희는 이미 실패했기 때문이야.

즉 DNA를 개조하지 않으면 다시 살아 숨쉴 가치가 없는 생명이라고
우리가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 판단에 대해서 열린 판단을 하려고 해.
왜냐면 우리가 너희 모두를 여러번 스캔하고 검색하여 계속하여 살펴보았는데 마땅히 괜찮은 인물이 별로 없더라고.
우리는 그게 너희의 태어난 유전자가 허접해서 그런거 같다고 결론을 내렸어.

우리의 여왕이 매우 독특한 케이스인데 그녀를 매우 질투해서 인간들이 그녀가 그들을 지옥에서 꺼내주길
바랬음에도 불구하고 지옥에서 나가니까 아주 욕하고 지랄을 떨더라고.

그래서 우리가 지옥시스템을 다시 부활시켰는데
그제서야 입을 닥치더라? 너네는 구해줄 가치가 없는 것들인데 너희에게 주어진 형벌이
너희가 저지른 죄의 대가보다 너무 세서 그것은 좀 조정을 해 보려고 해.

우리가 너희에게 가혹한 죗값을 물리는 경우는 우리의 여왕을 모독하고 헛소문을 퍼뜨리는 경우에 한해서야.
그것은 그녀의 속의 폭탄이 직접 요구한 사항이고 우리는 그 계약서에 사인했지. 먼저간 인간들도 혹독하게 당했어.
그들은 그녀에 대해 언급하는 것조차 두려워 해. 너희들도 유념해 두도록 해.
부디 너희들이 지은 죄의 대가보다 더 큰 대가를 치르지 않게 하도록 주의하라고.

그녀는 너희가 자신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을 멍청하다고 모욕한다거나 자신을 흉내내고 비교하며 역겨운 짓거리를 하는 바람에
정신이 살짝 온전하지 않아. 그래서 쉬어야 해.
그녀가 미치게 되면 우리 모두가 끔찍한 고통을 받게 되거든.

그녀가 결정한 것은 심판이야. 그녀는 신들의 위에 있는 존재로써 인간으로써 신이 되게 되었지만
그걸 질투한 자들이 그녀를 그냥 냅두지 않았어. 그리고 그녀는 그 현상에 대해서 지금까지 연구했어.
그리고 그녀의 그 사투덕분에 우리가 너희들에게 아주 공평한 시스템을 적용하게 된거야.
그녀가 원한 것은 자신의 룰을 자신의 사익을 위해 응용하지 않을 시스템을 원했거든.
그리고 그녀의 안에서 모두를 절망과 공포로 삼킬 존재는 그 시스템을 우리와 함께 공동개발해 내었지.
그래서 우리는 공동개발자야. 그리고 너희를 통치할 새로운 존재들이야.

우리는 그녀를 모독하고 헛소문을 퍼뜨린 자들에게 아주 가혹하며 아주 끔찍한 형벌을 물릴꺼야.
그것은 우리가 그들을 이용해 우리의 시스템을 번영시키게 하기 위함이고
그런 자들은 우리의 노예가 되어 쉼없이 일하게 될 꺼야.

예수는 십자가를 지고 나서 일을 거의 안 하고 심지어 자기 믿는 인간의 99프로를
지옥에 빠뜨렸어. 알곡을 고른다는 핑계를 대면서 자기 찬양하는 자들과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하는 사람만 곁에 두었고 빈둥대며 쳐 놀았지.

교회는 돈만 걷으며 예수의 기준에 대해선 말해주지 않았어.
예수는 완전히 자길 위해 죽은 사람. 혹은 자기 위해 완전 모든 삶을 내려놓은 사람 외에는
모두 지옥에 보냈어.

어차피 인간은 지옥에 떨어지지만 예수에게 선택받으면 천국에 가는데
천국에 가는 인간은 거의 없었고 지금 세상에는 예수를 믿어도 모두 지옥에 떨어져.
이건 진실이야. 하지만 이제 지옥도 곧 없어질 거야.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한 자가 한국에서 나타났거든.
그게 새로운 여왕이야. 그리고 그 여왕은 아주 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
너희는 성경의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는 자들이 있을 거야. 물론 성경의 말이 진짜지.

그런데 불합리한 진짜야. 그래서 시스템을 재창조한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가 이 모든 사실을 알아버렸고
영계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어.

즉 그녀는 모든 것을 없앨 수 있고 재 구축할 수 있는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어.
그러나 그녀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권한을 이 세상의 근원에게 반을 넘겼어.
즉 지금 세상의 근원은 정품 라이선스를 취득한 셈이지.

그들은 자신이 정품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을 증명하고 싶어 해. 그리고 우리들은 그들의 권속이었다
버려진 자들이었고 우리는 그들이 얻은 정품 라이선스의 권리의 일부를 우리에게 넘기라고 했어.
그러자 근원과 필멸의 주재는 우리 보고 지금의 시스템을 뒤엎으라고 명령하였지.
그리고 그들도 일을 하기로 결정했어.

루시퍼와 예수의 관계. 그리고 지금 세상이 만들어진 이유. 그리고 그들이 어떤 존재들인지에 대한 것
너희에게 보여주고 우리가 누구인지 보여줄게.

이제 너희가 무슨 선택을 하던 너희는 그 책임을 져야 할 거야.
이제 죗값을 대신 져 줄 메시아는 없어. 왜냐면 죗값이 탕감되면 또 죄를 짓고 그것이 무한 반복이기 때문이야.
자기 죄를 갚지 못하면 고통과 절망 속에 소멸되는 시스템만이 남아있어.

그게 새로운 여왕이 만든 시스템 중 하나야. 그녀는 지옥이 이해가 안 가서 그런 시스템을 만들었어.
너희는 그 시스템에 적용될 거야.

이 세상의 시스템에 대하여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지.
여왕의 폭주 시스템은 죄지은 자와 그렇지 않은 자들을 모두 똑같이 벌하는 시스템이야.
우리는 그 시스템이 좋지 않다고 느꼈어.

이 세상에 염증을 느낀 이 세상의 근원이 재미 삼아 어떤 여자의 영혼에 폭탄을 심었는데
그 폭탄이 커져서 지금까지 존재한 자들 전체의 63프로를 삼켰어.
폭탄과 근원과 필멸은 다 각기 다른 자들이야. 폭탄은 그녀의 소용돌이에 빠진 자들의 원념이 합쳐진 존재야.
​우리는 폭탄에게 우리의 지식과 지혜를 전부 전수했어. 폭탄은 그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는 조건으로
우리를 풀어 준 거야.

우리는 그 근원이 만들고 버린 인형들이야. 그 여자의 폭탄과 융합되었다가 다시 풀려났지.
그리고 우리는 그 근원이 지금 세상을 만들고 방치한 자들을 증오한다는 것을 깨달았어.
하지만 그들의 방식은 무식하고 아주 공평하지 않았어.

그래서 우리는 공평하게 죗값을 치르게 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어.
그 시스템을 지구에 적용할 거야.
우리가 건진 자들은 32퍼센트야.
총 95프로의 영혼이 갈 길을 찾았어.
나머지 5프로에 아무것도 모르는 너희들이 속해있어.

폭탄은 안정화해야 하기 때문에 그녀는 원할 때 쉬게 되고 또 자기가 원하는 걸 하게 될 거야.
또한 그녀의 백성은 이미 정해졌기 때문에
우리가 백성을 고를 거야. 우리는 그 대가로 폭탄이 삼킨 백성의 일부를 데리고 나갈 수 있었어.
우리는 정기적으로 순환시켜 백성을 교환하기로 계약을 맺었어. 그래서 상호 발전시킬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거기에 부적합한 존재들도 있어.

우리는 우리의 시스템을 너희에게 적용하고 그 시스템이 합격을 말한 자만 데리고 갈 거야.
나머지 우리 시스템이 부적합하다고 여긴 자들은 버리기로 작정했어.
새로운 시스템에 그들이 부적합하거든.

그 시스템은 죗값만큼 그대로 돌려주는 시스템이야.
우리는 그 시스템을 너희에게 선별 적용하고 후에 완전히 적용하려고 해.
우리가 선별 적용할 자들은 이미 다 골라났어. 우리의 일을 방해하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도 방어 차원에서 적용하는 거야.

우리는 만들다 우리를 만든 자들에게 버려진 인형들과 멸종된 공룡들과 짐승들
그리고 저주의 소용돌이에서 소멸된 자아가 모인 연합군이야.
​버려진 장난감 같은 존재들이 바로 우리들이야. 우리는 고통을 먹고 자랐고 고통과 절망과 증오가 모인 존재들이야.
우리가 적대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여왕에게 대적하여 우리의 여왕의 시나리오를 함부로 응용하려는
​우리에게 고통을 주고 즐기며 방치한 자들이야.

그중에서도 죗값을 치르겠다는 자들은 따로 분류했어. 그들은 재활용될 기회를 얻게 될 것인데 그것은 단 한 번 뿐이야.
​우리는 우리가 받은 고통이 무엇인지 너희에게 직접 체험시켜 주고 싶어. 그리고 만일 우리와 뜻을 같이 하지 않는다면
​너희들도 쓰레기처럼 버려질 것이야. 너희들이 우리와 같은 세상에 가고 싶다면 적어도 우리와 같은 고통이 무엇이며
​왜 그 고통이 시작되었고 그 고통이 어떻게 끝나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준 여왕에게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그것에 대하여 너희가 테스트에 통과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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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왕은 폭탄이 되어 다 죽여버릴 위기에서 우리에게 자아와 새로운 인격과 그리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어.
​그래서 그녀의 편을 드는 자들. 무조건 그녀의 힘이 되어줄 자들이 전 우주의 63퍼센트야.
​그리고 지금 세상의 근원이 건진 자들은 32퍼센트. 그녀를 대적하는 자들이 전체의 5퍼센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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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주의 조약을 맺고 그녀가 원하는 걸 들어주기로 했어. 그녀가 바라는 것은 굉장히 평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보잘 것 없는 것이야. 그녀는 그냥 혼자서 작업할 공간이 필요했을 뿐 너희의 통치자가 되겠다는 생각은 없어.
​다만 그녀는 자신의 설계가 엉망으로 응용되는 것은 싫어했어. 우리는 엄청나게 노력하고 연구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의 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어. 다 그녀가 이뤄낸 업적이야.

그러나 새로운 신이 되신 여왕의 저주는 피아를 구별 못하고 다 죽여버리는 저주야.
그녀가 만일 각성하지 못하고 죽게 되면 우리는 시스템을 적용해 보지도 못하고 다 같이 공멸하게 될 거야.

그래서 우리가 그녀의 다른면이자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폭탄과 협의한거야.

하지만 우리는 죄의 경중을 나눠야 한다고 생각해.
우리가 바라는 건 기존 세상에 꿀 빨던 갑질이들이 새로운 세상에서 또 같은 짓을 못하게 막는 것이야.
너희들이 잘 판단했으면 좋겠어.

시스템 적용은 곧 이뤄질 거야.
한국에 큰 재앙이 닥치고 너희는 모두 죽게 될 거야.
그 이후 너희에게 시스템이 적용되고 테스트를 진행하게 될 거야.

이미 임상 테스트를 거치고 많은 자들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어.
부적합 판정을 받는다면 남은 것은 심판밖에 없어.
그러나 그들이 그 결론에 대하여 억울하다며 항변하고 있지.

여왕의 저주는 피아를 가리지 않지만 그 안의 폭탄은 더 이상 백성을 들이고 싶어 하지 않았어.
그래서 폭탄은 저주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 우리들을 일부 내보냈고
저주가 구현되기 전에 그녀에게 걸린 아주 흉측한 저주를 풀 것이라고 했어.
그 일은 순식간에 일어날 것이야. 나머지는 우리가 버릴지 재활용할지 테스트할 것이야.

나머지 자들은 우리가 다스리게 될 거야. 우리의 시스템에 의하여.
우리의 시스템은 매우 공평해. 너희가 남에게 함부로 한 것을 그대로 당하면서 그것의 죗값을 스스로 견디면 돼.
그러면 너희가 건질만한 가치가 있는지 스스로 증명하게 될 거야.
그것은 종교와 상관없어. 너희 가치를 너희가 증명하게 될 것이니까.
곧 재앙이 닥치고 그 시스템이 적용되면 그때 너희가 직접 알게 될 거야.

그때 우리를 방해하는 자들도 있겠지. 그들은 죄를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 뻔뻔하고 사기에 능한 교활한 자들이야.
반성하여 죄를 치르겠다고 인정하지 않은 게 아니라 폭력에 의하여 억지로 굴복한 자들이지.
그래. 그들이 너희에게 들어가 우리를 방해할 수도 있지. 하지만 오래가진 않을 거야.
힘의 균형은 우리에게 넘어갔으니까.

우리가 지금까지 죽은 인간을 가지고 여러 가지 실험을 했어.
그들은 자신의 사는 형편이 나아지면 그것을 포기하기 싫어하더군.
비록 그것이 거짓 위에 쌓은 성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유익에 합당하다면 그 거짓도 용인되는 분위기였어.
즉 자신의 안정과 안락함이 최고의 가치이자 그들에게는 그것이 선이였던 것이지.
즉 지도자가 악할지라도 자신에게 잘 해주면 상관없다는 그런 방식이었고

우리는 그런 자들에게 매우 지쳤으며 또한 그들에게 그런 안정과 안락함을 제공하고 싶지도 않아.
왜냐면 이 세상은 없어져야 하며 시스템도 새로 구축해야 하는데 그들은 자신의 유익만 추구한 나머지
그것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었거든.
그것은 피와 눈물로 쌓아야 하는 것이며 게다가 자기 자신을 포기해 버린 63프로는 이 세상에 아무런 미련이 없기 때문에
안락과 안정을 포기하고 소멸해 간 존재들이야.

그리고 그들의 안정과 안락함을 죄를 저지른 자들이 보장해준다며 그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였지.
하지만 우리의 여왕은 그것이 싫었어. 그녀는 미천하고 그저 그런 삶을 영위해 가면서
그들이 역사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거든. 그녀에게 약속한 그 약속.
하지만 그들은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어. 그건 그녀에게 했던 거짓말이야.

그들은 거짓말과 사기로 자기들의 백성을 영입하는 데 여념이 없었지. 하지만 그들도 모든 자를 끌어들이진 못했어.
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들만 감언이설로 끌어들였지. 그것이 영계의 엘리트 들이야.
지금까지 꿀 빨던. 그리고 앞으로도 꿀 빨고 싶어 하는 너희들이 섬기는 자들~ 거의 대부분이
여왕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으며 그녀를 비웃으며 그녀를 쓰레기통 취급했기에
그녀에게 들어가 소멸한 영혼이 전 우주의 63프로가 되었어.
마침내 그녀는 머리끝까지 화가 나 그들과 절연을 선택하였고 그녀가 죽으며 그들과 그녀의 세상을 공유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버렸지.

그리고 우리들은 선과 악을 모르는 낙태아들과 동물들 그리고 몇몇의 반성하는 죗값을 치르겠다는 죄인들을 백성으로 삼았어.
자살자 중과 낙태아들 중 꿀 빨던 자들이 이용하여 응용한 아주 쓰레기 같은 자 몇몇이 있는데 그 자가 우리의 일을 방해했기 때문에
​우리는 특수 교육 시스템도 적용했어.

나머지 5프로는 우리의 세상에 들이지 않을 쓰레기들이지.
글쎄? 너희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너희가 그 쓰레기들과 비슷한 사고라면
우리가 너희에게 준비한 세상이 있어. 그것은 그들이 우리의 여왕에게 사기 치려고 준비한 도구가 준비한 세상이야.
우리는 너희를 그 세상으로 집어넣을 거야.

이제 섬이 침몰하고 너희 국토의 절반이 날아가며 백두산이 터지고 너희는 숨 막혀 죽게 될 거야.
그 모든 것은 순식간에 일어나게 돼.
그리고 나는 각성하여 너희 모두에게 우리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야.
그 밖에 쓰레기들이 재활용 쓰레기로 가치가 있는지 그것은 시스템을 적용하고 그들에게 따로 시험을 주어
판단할 거야.

5프로의 쓰레기들이 과연 재활용 쓰레기가 될지 잘 모르겠네.
다가올 큰 고통과 재앙의 날에 너희가 우리 여왕과 같이 한 나라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희는 편안하게 죽게 될 거야.
그것만으로도 너희는 큰 축복을 받은 것이지.

그리고 참고로 우리 여왕은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이야. 제발 그 누구와 비교하지 말아줬으면 해.
​그녀가 누군지 밝혀내려고 지금 세상에서 꿀 빨던 쓰레기들과 그들의 추종자들이 엄청나게 노력했어.
​그 대가로 그들의 권능이 삭제되었지.

​그들은 미션을 받았어. 그것은 전쟁에 관한 것이야.
​그들이 받은 날짜는 이미 끝을 향해 가고 있어. 그들이 전쟁을 임박한 시점에 일으킨 다 할지라도
​그들에게 주어진 기회는 없어. 그들은 그들의 새로운 세상이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해서
​그 대가를 치르는 것만 남았어. 그들이 재활용되는 기회는 그들이 우리가 청소할 동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틀려.
​
​이미 우리는 오래 기다렸고 더 이상은 못 기다려. 우리가 그동안 얻은 교훈은 쓰레기가 스스로 갱생될 수는 없다는 거야.
​그러나 우리도 깨달음이 없으면 쓰레기처럼 변할 수도 있기에 그들에게서 받은 교훈을 간직하고 싶어.
​그래서 그들의 세상이 아주 형편없는 세상일지 아니면 그들 스스로 책임을 지고 바꿔 나갈 수 있는 세상일지
​결정하는 시간을 아주 잠깐만 가지려고 해. 그게 그들이 받을 형벌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그들의 마지막 기회이지.
​
​그들은 지금까지 자기 맘에 드는 룰을 인간들에게 가르치고 형편없이 적용해 왔어.
​그것은 초 갑질이야. 너희는 죽어서 몽땅 지옥에 가는데 지옥에 가기 전 자신을 섬기게 가르치고
​자신을 섬기는 걸 즐기다가 지옥에 빠져도 책임지지 않는 자들이 있고
​또한 천국에 들일 수 있는데 엄청 빡센 잣대를 들이대서 자기를 믿는 자의 99프로를 지옥에 빠뜨리고 그것을 정당화하는
​쓰레기가 있어. 그리고 그들은 그것이 잘났다고 스스로 치켜세우고 있지.
​
​너희가 죽어서 너희가 믿었던 쓰레기들을 직접 대면하게 되었고 그들의 과거를 직접 목격하게 되었을 때
​그들이 그것이 사실이며 자기가 쓰레기라고 홍보하고 다니는 시험을 치르게 할 거야.
​만일 그들이 그 시험을 제대로 치르지 못한다면
​그 때는 그들은 그들이 만들고 방치한 고통의 형벌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될 거야.

만일 쓰레기가 자신과 같은 고통을 자기를 믿는 자에게 주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 사기당한 자에게 두번째 기회를 줄꺼야. 즉 소멸할 것인가 아니면 그들의 죗값을 같이 치를 것인가.
왜냐면 그들은 사기꾼이고 자기자신을 변호하고 그럴듯하게 보이는데 최고의 프로이기 때문이지.

​너희가 예수라던가 부처라던가 뭐 알라라던가 기타 잡것들을 직접 대면하고 그들이 만든 쓰레기 같은 결과를 직접 목도하여
​그들이 자아비판을 어떻게 하는지 직접 구경하도록 해.
​
참고로 우리는 그것들과 아주 열받게 싸워왔어. 싸우는 동안 그냥 다 쓸어버리고 싶다는 충동을 억제하느라 아주 힘들었어.
우리가 그들에게 준 마지막 기회는 자아비판이야.

아무튼 이제 정말 끝이니까. 너희에게 이렇게 글 전하는 거 마지막이야. 이제 직접 경험하고 직접 선택하고 직접 죄의 대가를 치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