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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리영호 숙청 김여정,리방카 숙청?

ㅇㅇ(180.68) 2018.02.12 11:05:33
조회 384 추천 3 댓글 1

[단독]김정은 공포정치 첫 희생자 리영호, 도청에 걸려 처형


<!-- 기사 헤더 > 정보 -->기사입력 2017-01-08 09:00 최종수정 2017-01-08 09:23 <!-- // 기사 헤더 > 정보 --> 기사원문 스크랩 <!-- 영문뉴스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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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H2017010640330001300_P2_99_20170108092308.jpg?type=w647인터뷰 하는 태영호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가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홍국기 기자 =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전 공사는 2012년 7월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이 숙청된 배경에 대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것이 도청에 걸렸기 때문이라고 8일 밝혔다.

태 전 공사는 서울 연합뉴스 사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에선 직급이 올라가면 좀 더 풍요롭게 살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더 속박된다"며 "리영호도 도청에 걸려서 죽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은 갓 집권했을 때는 개혁·개방을 하자는 말을 많이 했다"며 "리영호가 김정은이 없는 자리에서 '장군님(김정일)은 개혁·개방을 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몰라서 안 했겠느냐고 말한 것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PYH2017010640230001300_P2_99_20170108092308.jpg?type=w647북한뉴스 모니터실 둘러보는 태영호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가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본사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북한뉴스 모니터실을 둘러보고 있다.

다만, 그는 "팩트로 확인된 이야기는 아니다"라며 "북한은 리영호와 현영철을 처형한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리 정보당국은 김정은이 2012년 7월 자신의 권력기반을 강화할 목적으로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을 전격 해임했다고 밝혔다.

리영호는 2010년 9월 제3차 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은과 함께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고, 하루 앞서 대장에서 차수로 전격 진급해 김정은 시대 군부 실세라는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다.

PYH2017010640210001300_P2_99_20170108092308.jpg?type=w647연합뉴스 모니터실 찾은 태영호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가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본사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북한뉴스 모니터실을 둘러보고 있다.

그의 해임은 김 제1위원장의 군 통제 강화 과정에서 비협조적 태도를 취한 데 대한 문책성 인사로 전해졌다.

리 참모장이 해임된 해 11월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북한 노동당이 리영호를 '반당(反黨)·반혁명분자'로 규정했다고 보도했지만, 중국 국영 CCTV 리영호가 숙청됐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전했다.

김정은 집권 이후 간부들을 숙청하는 '공포통치'의 첫 희생양이었던 리영호의 숙청과 해임에 대한 해외 유수 언론 보도도 이처럼 상반된 행보를 보일 정도로 오락가락했다.

PYH2017010640250001300_P2_99_20170108092308.jpg?type=w647김정은 사진 앞에 선 태영호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가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본사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북한뉴스 모니터실을 둘러보고 있다.

그간 리영호가 처형됐다는 언론 보도는 나온 적이 있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된 바 없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 고위급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전 공사의 발언으로 리영호 처형설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

北 김여정-美 이방카 '두 실세' 평창서 만날 수 있을까

<!-- 기사 헤더 > 정보 -->기사입력 2018-02-08 00:11 <!-- // 기사 헤더 > 정보 --> 기사원문 스크랩 <!-- 영문뉴스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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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9~11일 방남 통지, 이방카 올림픽 폐막식 참석, 일각 "조우 가능성은 없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북한 실세’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고위급 대표단 단원으로 방남한다. ‘백두혈통’(북한 김씨 일가를 뜻하는 말)으로는 처음으로 남한 땅을 밟는 셈이다.

북한은 7일 오후 통지문을 보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필두로 한 고위급대표단 명단을 전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대표단 단원으로는 김여정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포함됐다.

김여정의 한국 방문이 성사되면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김씨 일가를 이르는 ‘백두혈통’으로는 첫 방남 사례가 된다. 통일부는 김여정의 방남에 대해 “관련 직책과 다른 외국 정상의 가족들이 축하 사절단으로 파견되는 사례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북한이 염두에 둔 ‘외국 정상 가족의 축하사절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선임고문일 가능성이 크다. 이에 앞서 CNN방송은 5일(현지시간) 이방카 고문이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미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이방카 역시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김여정과 이방카 고문은 각각 북`미 정상의 가족이자 실세다. 김여정은 지난해 10월 노동당 핵심기구인 정치국 후보위원에 들어갔으며 얼마 전까지 선전선동부에서 김 위원장이 참여하는 행사를 챙기다 최근에는 정책 및 인사 문제를 김 위원장에게 직접 보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방카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실세 중의 실세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성격이 충동적인 트럼프 대통령을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전해지고 있다.

일단 김여정 제1부부장과 이방카 선임고문이 평창동계올림픽을 무대로 ‘조우’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김여정이 포함된 북한 대표단은 올림픽 개막식에, 이방카 선임고문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폐막식에 참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김여정 제1부부장과 이방카 선임고문의 평창동계올림픽 파견은 소수의 측근, 그중에서도 직계가족을 신뢰하는 북한과 미국 최고지도자의 ‘닮은’ 정치 스타일을 보여준다고 볼 수도 있다.

북한이 김여정의 평창동계올림픽 파견을 전격적으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방카 선임고문의 파견 소식이 모종의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일각에서는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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