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18☞6월18일에 열린 

대한민국vs스웨덴 첫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스웨덴에게 아쉽게 패배를 하였습니다 

사실 아쉬운 패배도 패배지만 

조금은 불편하고 찜찜한 패배라 할수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경기에선 

대구FC의 팔공산 데 헤아'로 알려진 

조현우 선수의 빛바랜 선방(善防)이 

돋보였던 경기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빛은 공(空)이며 

선방(善防)의 선은 착할(선)

선방(善防)의 방은 막을(방)입니다 

위↑영상을 보면 

이날 경기에서 조현우 선수의

반야심경(반사신경)을 볼수가 있는데 

조현우 선수는 비록 이날 

매우 불편하고 찜찜한 페널티킥으로 

골을 내주었고 결국 패배를 하였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조현우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문지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던 경기라 보여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문지기는

감각을 단속하여 선방(善防)하는 

사띠(문지기)=삼빠자나 입니다 

어제 조현우 선수의 선방(善防)을 

지켜보았던 많은 대중들은

한마디로 (식겁)하였을 것입니다 

즉 마음(심)이 철렁하였을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식겁)의 식은 

오온이라 하는 색수상행식중 

식(識) 되고 식(識)은 

알음알이=마노라 하는데 

쉽게 말해 마음의 작용입니다 

물론 식겁은 식겁(食怯)으로 

식겁(食怯):밥(식),먹을(식),겁낼(겁)을 야기하지만 

식겁(食怯)은 곧 식겁(識怯)과 다름이 아닙니다 

예전에 이러한 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음식을 먹는 식의 작용은 의식의 작용과

다름이 아니라 하였습니다

예전글 참조하세요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 (나)를 드러내 보이며 

음식에 대한 탐심으로 음식을 꼭꼭 십지않고

음식을 허겁지겁 먹게 되면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 공기와 함깨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렇게 음식을 먹게되면

음식을 먹고 난후에 위장에 공기 가스가 차게되어

헛트름을 꺼억꺼억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더나아가 먹은 음식이 소화가 잘되지않아 

체할수 있습니다 

또는 음식을 먹을때 식겁하게 되면 

이때도 체할수 있는데 

이러한 체증을 기체라 합니다 

그래서 수행을 할때 들숨,날숨을 잘못하면 

기체증=체증에 걸리게 됩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호흡수행을 할때에는

사띠(문지기)의 선방(善防)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그동안 여러번 말했다시피 

아나빠나사띠는 비위(호흡)을 맞추는 스킬을

닦아 나아가는 수행입니다 

예전에 수행하는 방법을 야기하면서

전면(얼)을 이완하는 방법을 야기할때

턱관절에 중요성도 야기하면서

염화미소를 비유로 들어 설명을 하였는데 

음식을 먹을때 좌우 턱관절을 이용하여 

균형있게 꼭꼭십어 음식을 먹는 과정은

사띠삼빠자나 하는 과정과 다름이 아닙니다 

우리 대중들이 삶을 호흡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고관절의 움직임 즉 두발로 땅을 딛어가며

6지와 접촉하여 살아가게 되는데 

이는 음식을 먹을때 좌우 턱관절을 이용하여

균형있게 꼭꼭십어 음식을 먹는 과정과

이치적으로 같은 행위입니다 

다시 기체에 대하여...

기체가 발생하게 되면 

보고,듣고,냄새맡고,맛보고,감촉하는 과정에

부분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불인(不仁)이라 합니다 

불인(不仁)↓

감각이 없으며,어질고 착하지 아니함 

감각의 문제는 자율신경의 문제인데 

기체는 자율신경의 문제입니다 

자율신경은 여러번 말했다시피 

아뢰야식(알음알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감각이 둔한상태라 할수있는 

불인(不仁)상태가 되면 

반야심경(반사신경)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일수 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태에선 

사띠(문지기)의 선방(善防)을 

기대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