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진과 글 올려봅니다.
오늘 다른 세계에서 혼자사는 여인을 직접 보고 왔네요.
예쁘다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 ㅠㅠ
보는순간 허걱하게되는 아름다움이 있어요.
정말 실물을 꼭 보셔야해요.
카메라가 민영양 미모를 다 담아내지 못하고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왔어요.
조금은 통통할거라 생각했는데 만지면 톡하고 부러질 것같이 가녀리고 빚어놓은듯 전체 선이 곱고 비율도 좋았어요.
웃는 모습은 어쩜 그리도 예쁜지 웃는 모습이 가장 예쁜 여배우인 것 같아요.
사인받을때 유일하게 좋아하는 여배우라고 했더니 유일하다는 말이 듣기좋다고 대답하며 웃어주었고, 힐러 기대중이라고 말했더니 다음주에 촬영들어간다고 말해주었어요.
그리고 악수해도 되냐고 했더니 그럼요~~^^ 하며 악수해주더군요.

구경하는 사람들 "겁나게 예쁘다" "박민영이 저렇게 예뻤던거야!" "티비에서 보는거랑 너무 다르다, 저렇게 예쁘니 연예인 하는거겠지!" 등등의 반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