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시작한다















나 : 그냥 ... 사적인 거에요..ㅋㅋㅋ











거 까진 말 못하겠고 암튼


















사인지 보는데






















나 : 왜 잘생겼다고 안써 박배우 ??




















이건 당연히 써놨을줄 알았는데



















당연한건데 ㅇㅇ


























박배우 : 으이그~ 그 와중에 또 쓰라고 하네에에~~??ㅋㅋㅋㅋ
















하네에에 이거 킬링파트 리얼리얼




















그러면서 엄청 빨리쓰는데
































신났지 신났어ㅇㅇ





















신남도 잠시

























이번년도 행사 없을지도 모르니까



























나 : 나 내년에 못볼지도 몰라요.

























이 말에









박배우 엄청 아쉬운표정으로
























박배우 : 왜요?ㅠㅠ


























나 : 이제 군대 가야죠 ㅎㅎ 나 많이 보고싶겠네?ㅇㅇ























박배우 : 뭐야 갔다온거 아니였어요??



















박배우야..

















나 이때 진짜는 아니고 사아아알짝 요오오오오오오오만큼 실망해따아아

















- -



























그러기지???






















약간 귀엽게 째려보면서









나 : 와..... 뭐야아아아








박배우 : ㅋㅋㅋ 아니야아??


















나 : .... 뭐야아 나 몇살로 보여요??






















박배우 : 스물.... 둘?ㅎㅎ
















나 : ㅋㅋㅋㅋㅋ 어~어~??!












그래













나 얼굴 많이 늙었나보다















박배우 : (옛다) 스물 ~~ㅎㅎ















나 : 으이그~~ㅋㅋㅋㅋㅋ



















욱끼들아














나 아재되따















아재라 불러라..






















박배우 :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는 다해야지~ !!











무슨 대사 치는 느낌이었다 ㅇㅇ












근데 이 말하면서


























은근슬쩍 나한테 토닥이며



















스킨십하네 ?






































나한테 왜 그로냐 박배우



















나 비싼몸인데 ㅇㅇ..






















토닥여주는데 거부하면




















나쁜더쿠겠지 ?ㅇㅇ..



















나쁜 더쿠가 되긴 싫다 ㅇㅇ













그건 그렇고





















나 : 작품은 언제 할거야 박배우?ㅎㅎ




















박배우 : 작품??



























언제할까





































작품기다려요 욱끼들???







































다음편에서 하까요?!?!?!






















나 : 그러죠 뭐 ㅇㅇ




후기 거의 다 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