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랭이형 결혼 축하!
퍄도 이제 미혼자는 두명밖에 안남았구나,,
아니 근데 우리 네루형들은 언제쯤ㅜ
랭이형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셋리 정리 겸 후기 쪄봄

고저슷고
룩앳유얼셀프
모조셀러
넌나의
(멘트)
스톰이즈커밍
샤인
파이프보이
쥬시크래셔
(멘트-카운트다운)
메멘토모리
허
자오선
원숭이
(멘트)
소용돌이
(앵콜)
블랙피쉬스윔
예슈아
백색의샤
(멘트)
융단

뭔가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공연이라서 그런지 갤주들의 파이팅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거 같음
범키형의 멘트에서 특히 뭉클하면서도 나 스스로도 확신 그런거를 느낄 수 있었는데
피아가 락의 붐을 일으켜보겠다는 말이나 무대가 크던 작던 토할때까지 공연할테니까 함께 하겠냐는 말들은 정말이지 충성을 다할수밖에 없는 멘트들이자너
작년에 개인적으로 현타온 일도 있고해서 잡아놨던 표 취소하고 잠깐 쉬는 시간 갖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모든 공연 다 가고싶어졌음
진짜 퍄재들만 믿고 따라간다


+)춤추는 노쌈보고 새해 복 많이 받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