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어떤 분이 올리시기는 했지만 이번이 제 인생 첫 맵스에 첫 성우님 셀카이니 저도 일단 올려봅니다.

일단 거의 5분이라는 영상 시간에 조금 깜짝 놀랐고, 짱님이 등산을 하시고 있어서 조금 놀랐네요 ㅎㅎ. 혹시나 지만, 윤동주 시인의 '길'을 낭독했으니 그것에 맞추어서 등산'길'에 오르신 것이 아닐까 조금 헛다리 짚어봅니다 ㅎㅎ.

 짱님 등산하시면서 보이는 꽃들이 확실히 예쁘더군요.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당황스러운 카메라 회전이 ㅋㅋㅋ. 카메라가 회전되면서 저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게 되더군요 ㅎㅎ. 그리고, 여기서 조금 쉬어야 겠다하면서 갑자기 영상이 끝나서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정화님 셀카가 가장 일반적인 셀카라면, 짱님 셀카는 짱님답게? 조금 독특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여담으로 짱님이 영상 마지막 부분에 브금으로 옥상달빛의 달리기와 수고했어,오늘도를 추천해주셔서, 짱님 셀카를 각각의 노래들을 틀면서 들었는데 둘 다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수고했어, 오늘도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어쨌든 제 인생 첫 맵스, 정말로 만족스러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