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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예수님이 답입니다.-사도요한처럼

사도요한처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29 10:38:44
조회 103 추천 1 댓글 1

예수님께서는 많은 말씀들을 남기셨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작은 것에 충실한 자는 큰 것에도 충실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누가복음 16:10)


천천히 올바른 기독론을 설명 드리자면, 예수그리스도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세 위격 가운데 한 위격으로서 아버지 하나님, 아들 예수님, 성령 하나님으로 구성되어 계신 세 위격의 한 분 하나님의 한 위이십니다. 한분 안에 세 위격으로 계신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우리가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라고 말씀하신 기록이 창세기에 있기도 하지요.(창세기 1:26)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태초부터 계셨고 영원히 계실 것인데 잠시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서 오셨다가 다시 가신 것입니다. 이것이 올바른 신학적인 기독론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계십니다. 그리고 영원하도록 변함이 없으십니다.(히브리서 13:8)


앞에 말씀드린 것 외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달란트 비유도 나오는데,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와 한 달란트를 각기 세 사람에게 각자 나누어 주고서 주인이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오는데, 그 사이에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남겨서 총 열 달란트를 소유하게 되었고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두 달란트를 더 남겨서 총 네 달란트를 소유하게 되었으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나의 주인은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신다. 왜냐하면 나의 주인은 엄한 사람이시니까!’ 라고 생각하고서 한 달란트를 곱게 땅에 묻어두었다가 주인이 돌아왔을 때에 한 달란트를 그대로 내어놓습니다.(마태복음 25)


이 성경 말씀 앞에서 나 자신을 살펴봅시다! 우리는 지식은 많지만 지혜가 부족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태도와 행실들을 보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죄악입니다!


잠언 11:12

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잠언 14:21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나 자신 안에 계신 하나님의 형상! 그 고결한 모습을 아는 것이 지혜의 출발입니다.(잠언 9:10)


어떤 사람들은 한 달란트를 감추어두었다가 그대로 내놓는 것도 부족해서 받은 한 달란트를 다 소비해버리고 없애 버리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심각한 파멸상태의 경우인 것이죠. 주인의 판단에 의하면, 열 달란트 만든 자에게 그대로 두었던 자의 한 달란트를 빼앗아 주게 됩니다. 그리고 네 달란트 만든 자와 열 달란트 만든 자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주인의 칭찬을 받고 더 많은 일을 맡기겠다는 약속을 받습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그대로 내놓은 종은 영원한 형벌을 받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주인의 책망을 듣습니다. 무서운 심판 앞에 놓이게 되는 것이죠!


앞에 말씀드린 예수님의 말씀 두 가지를 복합적으로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섯 달란트든 두 달란트든 받은 자들은 분명히 작은 것에 충실했을 것이며 크게 되었을 때에도 충실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각기 맡은 바 사명을 주신 하나님. 재능을 주신 하나님. 가능성이라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 이 위대한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려면 누구보다도 예수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분이 우리의 전부이시고, 우리의 모든 해결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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