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갤주 얼굴 보면 마냥 좋을 줄 알았는데, 모든 게 견디기 힘들고 외롭고 괴롭다,,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그냥 사업과 해외 활동 병행하면서 간간히

뮤지컬 출연과 깜짝 음원 공개로 소식을 접하는 게 나았을지도,,,  불미스런 꼬리표, 망가진 이미지 회복하기 생각보다 험난한 듯 보여,,

갤주가 나만의 남친이 아닌, 대중 가수 연예인인데,, 많은 이들의 무관심과 싸늘한 외면을 받고 있는 게 참 의미없는 팬질,, 모르쇠로 일관하면 맘이라도 편할 듯 싶은데

너무 뒤숭숭하다,,  해투 예상은 했는데 백퍼 욕설과 비방이 난무하고,, 새 음원이 아닌 해투 출연으로 실검 찍는 게 씁쓸해 ㅠㅠ

음악 프로는 거의 다 나올 모양인데, 홍보는 커녕 득 보다 실이 많을 것 같아서 슬퍼,, 중요한 건 이번 음반 퀄리티 구려서 더욱 암울 ㅜ 차라리 안 내니만 못 한 꼴

예전 라라라, 내노못처럼 세븐스런 스퇄이 어울리는데,, 이건 뭐 박진영이 보이고 라이브 시망이고 컨셉 답없고,, 어떡해야 하냐

갤주는 좋은 말은 귀담고 쓴소리는 스킵하는 것 같은데 누가 좀 피드백 좀 안 해주냐,, sns에선 오빠 잘생김 너무 멋져요 최고 노래 완전 좋아 등등 그런 글만 보는 것 같어

아이디 다 숙지할 정도로 댓글도 맨날 보내는 님들만 보내고 전부 외국인,, 난 지금 그 어떤 음원 순위에 세븐의 세 자도 없다는 사실이 좀 충격이야, 아니 많이,,,

철저히 외면 받는 연예인을 그 어떤 방송국에서 섭외하겠어? 그래서 너무 빡친다,, 갤주는 제발 현실 파악 직시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