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마갤을 팠는가?


주딱이란 놈은 일을 핑계로 탈주를 하고, 일하던 파딱 놈은 짜르고 디씨를 이해도 못하는 애송이를 파딱으로 올리더만,

더욱이 주딱으로까지 올리는가?



이 초토화 된 섀갤을 보아라. 다름아닌 단 '한 명'의 정신병자때문에 망한게 아닌가?

그 역사를 기억조차 하지 못한 채, 어찌하여 정신병자와 타협을 하느냐?

그 광대는 이미 수많은 부계정이 있는것이 들어났고 과거에도 유동 분신과 부계를 이용한 실드가 항상이였다.


주딱이란 것이 대가리가 달리고도 부계로 지랄한다는게 주작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느냐?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구나. '그 지랄'을 보지 못했다면 왜 본 갤럼들을 믿지않고 정신병자를 감싸는지,

유동으로 숨고 반고닉을 이용한 자기 방어를 보고도 이해를 못하는지,

멍청하게 '그 새끼'의 말을 하나하나 다 믿는지 말이다.



항상 기억하라.


모든 갤에는 정신병자가 하나씩 있기 마련이나, 섀갤은 그것이 되지않는다.

정신병자가 하나만 있어도 바람에 흔들리는 하나의 나뭇잎처럼 휘둘리는게 섀갤이다.

또한, 섀갤에 상주하는 정신병자는 그 질이 너무나도 추악하여 막아도 막아도 지랄한다는 것을.

오히려 막으면 막을 수록 지랄한다는 것을.

그런 정신병자와는 타협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보아라. 현재의 마이너 갤러리의 모습이 개탄스럽기 짝이 없구나.


새벽 하늘이 밝고 높으나 내 마음과 갤러리의 미래는 안개가 자욱하나니.

부디 섀도우버스 갤러리의 청아한 미래를 꿈꾸는 바이다.



강호의 도리가 땅에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