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사주 풀이하고  종교처럼 만들어서 돈버는 무당  나왔고

최근에는 신딸들에게 성관계 강요하는  무당 나왔는데
신엄마 (돈잘버는 무당) 이 신딸 (돈 못버는 무당) 에게
손님들과 잠자리 하도록 강요 하는  얘기가  주된  얘기인데

이게  윤리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그냥 무속적 측면을 보면  틀린  얘기는  아닙니다
굿의 원리가    손님에게 있는 탁한 기를   무당이 받아 내는  것이거든요

단순히 굿하는것 보다  더 효과적이고 좋은건   서로 성관계  하는 거에요 성관계 하면  그  기의 교류가 더 활발해 지거든요   손님의 탁한 기를  무당이  받아 내는거죠

그런데  이런 경우  정말 안타 까운건
판은  신엄마가 깔아 주고  고생은  신딸이  다 한다는  겁니다  

신딸이  손님의 탁기를  다 받아내주고   그 결과로 손님은  어느정도  효과를 보는 거에요
그러고  나서  돈은   그 판을  깔아준  신엄마에게 줄겁니다

그러면  신엄마가 신딸에게  일부  수고비를  주겠죠
신딸들이 거역할수  없었던  이유가  먹고 살기 위해서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하니 분명   신엄마 에게  수고비를  받기는  했을  거에요

거역하면 굿판에  안데리고  간다고 하네요  그 굿판하는  굿당 가보면  방 하나에  제단이 놓여  있고  옆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딸려 있다고 하네요  거기서  성관계 까지 한번에  다 할수  있도록   공용 샤워실 화장실이 아니라  

굿당 방하나에 딸려 있는 구조  
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이게  좀  안타까운게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버는 격이거든요

실제로 고생은  신딸들이 다 하고  몸이 아파도 신딸들이  더  아프고   그런데  돈은  신엄마가  많이 먹는 구조죠  

사실  절이나 교회도 마찬가지의 구조에요
목사나 승려들이  탁한 사람이  많아서 걔네들은  손님들 어째  해줄수가 없어요

다만  독실한  신자들이 있기 때문에
같이  모아놓고 기도를 하게 되면  독실한 신자들이 탁기를  다 받아내고  탁한 기가 많은 사업가들이나  권력자 들은  탁기를   떨쳐 내고  갑니다

그렇게 효과를 보게 되고   효과를 봤으니 시주 헌금  많이 하는데 그 돈을  승려나  목사가 먹는 구조죠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버는 거에요  

그래서 맑은  사람들은    어중이 떠중이들 모인 곳에 가면  안됩니다
무당한테  돈 받으면 안좋다는 속설 있죠?

그게 뭐냐면  무당보다 더한 무당이   신당에 점보러  갔다가     무당에게 붙은  잡귀신을  다  붙여서  오는  겁니다
무당이 그걸  느끼고        용돈  한푼 준다는  얘기죠

이게 조금  와전되어서  무당이 주는 물건이나 돈을 받으면  그 돈과 물건에  안좋은 액운이 끼어 있다  이렇게  된  것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