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물이 죽을때  품는  한    
그  한이 서려 있는  게  고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축된 고기는 좋지 못한 기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가장 좋은건  직접 기르다가  자연사 한 후에 바로  요리해  먹으면  됩니다  인위적으로 도축하면 안되요
개고기의 경우    더 위험한데

그게 왜 그러냐면  
불교에서  고기릴 먹을때  삼정육  오정육 이런 개념이 있거든요

내가 직접 잡아서 도축 해 먹으면  그  한이 서린 기운을 가장  많이  흡입하게 되요
그래서 여러 과정을  거친  육류를  먹으라는  것인데

가능하면  육식을  하지 말되
여러번 거친  육류를 섭취하여   탁기가 덜한 고기를 먹으라는 거죠

물론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있어요   백정이 도축하는건  사람들에게 팔기 위해서죠  자기가 먹기 위한게 아니잖아요 어떻게 보면  책임전가 인 셈인데

그건  도덕적 문제고요  그냥 기라는 부분만 따지면  여러  과정을 거친  육류를 먹는게  낫다는  것이죠

그런데  개고기는  그런 과정이 잘 없어요
개고기는 보편적인 음식이 아니잖아요?
예전에는  배고플때   키우덩  개를  때려  죽여서  삶아  먹기도  했어요

지금도  보신탕 집 가보면  
보신탕집  마당에   철창에 개들이  갇혀  있어요  
그런식이라서

여러 과정을  거치는  고기가 아니라
거의 바로 내 입에 들어 온다고 볼수  있어서 위험 합니다
저도 최대한  고기 안먹으려고 노력중이거든요

그런데 몸을  추스려야 해서   잡신들 많이 꼬여서  몸에 힘이 없어요
그래서 보신용으로  육류를 먹곤 하는데

가능하면 안먹르려 노력 중입니다
육류를 안먹고 살면  건강에 해로워요 먹긴 먹어야 해요
대신에 도축없이 자연사 한 고기를  먹어야 하고

그렇게 될려면  인간의 수가 줄어들고  인간들의 식습관에서 육식의 비중을  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