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네이년댓글러보다 여기 갤러리러들이 개념이박혀있다고생각하고 글쓴다

02때안현수는 사실 선발감이아니였는데 파벌이였는지 비리였는지 어디서 밀어줬는지 쨋든 대표로나왔다
02년엔 네이버기사가 이정도로 발달되지않아서 지금처럼 찌라시나 선동당하는것도 없었고 김동성오노사건때문에 사실상 안현수는 가려졌었다

그리고 06토리노때 미친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안현수라는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지

하지만 그 후 이호석과 연관되어 수많은 파벌이야기와 서호진 폭행등 여러사건이 터졌고 이 당시에 피가 많이 튀겼다

하지만 정부측에선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않았고
지금 형성된 안현수의 국대떨어진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않았지
근데 급속도로 sns가 성장하면서 당시 영웅으로 기억된 안현수를 감싸주게되었고 안기원이 타이밍에맞춰 통수들치고 언플하면서 여론의 감정을 움직이게한다.
그야말로 희대의 사기극을 벌이고있는거지 안기원은..

지금가장문제있는건 빙상연맹도아니고 안현수도아니고 이호석도 아니고 안기원이다
여론마음을 세뇌하면서 교묘하게 02솔트 안현수 국대선발과정 덮고있는게 눈에보임
이걸 그대로 선동당하고있는게 지금 여론의 현실
사실 기사를 보고 선동당한건데 문제가있는건 미디어매체쪽이지.. 졷도모르고 기사내는 기자들이문제고 ㅉ

쨋든 지금 여론ㄹㅇ개십개판인거같다
난진짜 ㄹㅇ노이해인게
저 수 많은 안현수기사를 소치에참가한 비인기 종목인 한국선수들에 관한 기사를 내는게 더 맞는거 아니냐
국적이 러시아인 사람을 왜케 밀어주는지 모르겠네

문체부가 제발 02 부터 조사해서
더이상 한국쇼트트랙선수들
이한빈박세영신다운 이런죄없는애들 피해그만봤음좋겠다
진짜화가났던건 박세영과 안현수가 붙을때 박세영이떨어지자 안현수의저주라고 몰아갔던 여론들

박승희넘어지고 계주에서 넘어질때 안현수의저주라고했던 여론들

남자쇼트트랙애들떨어지고 기자가 안현수에관한 질문을 할 때의 멘탈쓰레기인기자들

여러모로 진짜 현재여론 ㅂㅅ이다

난한국이이정도로 멍청할줄은몰랐다
안기원의감성팔이가 여론을세뇌하다니;;
감성이없는건 문제지만
감성을 남용하는건 더 문제다
감성을 남용하면 이성적으로 바라볼수가없다
지금 한국여론이 딱 그렇지

나중에 문체부 조사결과에서 안현수도 비리있었다고 나오면 분명 빙상연맹이돈써서 결과조작한거라고 할거같아서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