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들어가는 과정이 아니라 그 작품의 장면을 꿈 꿈..
너무 생생해서 아직까지 기억난다..나 오늘 대낮에 일어나가지고..ㅋ
드라마였는데 제목은 버밍이었고 티비 보면 상단에 첫방 날짜? 그런 거 뜨는데 첫방 날짜가 10/20 토요일로 나왔었음

들마 장르는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약간 옛날이었음 시대극같은데 현대극같은 느낌. 여튼 소희가 여주였음 소희는 부잣집 그냥부잣집이 아니고 엄청 큰 가문?의 귀중한 딸래미였음

내가 필력이 딸려서 정확히 잘 설명을 못하겟는데 암튼 배경은 그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좀 황폐해진 넓은 땅이었음 그 옆으론 폭격 당한것처럼 뭔가 뿌셔져잇고 연기나는 으리으리한 저택이 있었는데 아마도 소희네 집이었을듯

암튼 그 때 소희가 연한 카키색 코트를 입고 있었고 걸어가다가 갑자기 바위 틈에 자기 핸드폰 (아이러니하게도 스마트폰)을 놓고 앞으로 뭐에 홀린듯이 빨리 걸어갔음

가다가 어느 초라한 집? 건물에 다가갔는데 거기에 엄청 작은 공간 2개가 있었는데 둘 다 흰색 문이엇고 각 공간에 어떤 남자 범죄자랑 어린 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름)가 문 닫고 혼자 있었는데 그게 상황이 되게 위험해 보여서 소희가 범죄자가 있는 공간의 문을 밖에서 잠그고 어린 아이를 데리고 막 도망가기 시작했음

범죄자가 흥분해서 문 따고 쫓아오니까 소희가 어떻게어떻게했는데 말하기가 좀 그러네 여튼 그러다가 깸

꿈 중간중간에 다른 배우들도 나옴..너무 생생해서 진짜 깜짝 놀랐다.. 이런 글 안되면 자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