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예하 전부대 총집결 ( " 저희들만 믿으십시오.. " )

국민여러분~ 동요하지 마십시요~

수방사 여군들은 저희들이 기필코 지켜내겠습니다~

(사건 사고 1) 수방사 남군 성폭행

갓 배치된 당번병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대대장이 군 수사기관에 의해 구속됐다. 대대장급 지휘관이 남자병사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는 13일 “수방사 예하 대대장인 손모(46)중령을 성추행 혐의로 지난 5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헌병대에 따르면 손중령은 지난 5월 초 자신의 당번병으로 배치받은 A이병을 6월 초부터 한달간에 걸쳐 자신의 집무실에서 15차례 성추행했다. 손중령의 성추행 사실은 A이병이 부대 군의관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군 관계자는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손중령을 즉각 보직해임?구속했고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해 비공개로 수사를 벌여왔다”며 “불미스러운 사건이 생겨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님들께 면목이 없다”고 말했다.
피해를 본 A이병은 정신적 충격 등으로 한동안 군 의무대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보직을 조정해 다른 곳에서 근무 중이다.

(사건 사고2) 수방사 여군 성폭행

부하 여군을 찜질방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수방사 이모 소령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이 소령은 지난 9일 부하 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평촌의 모 찜질방에 놀러간 자리에서 한모 하사를 따로 불러내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조사결과 육군 수방사 헌병단은 부하 여 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소속 부대 40살 이모 소령을 구속하였는데 이 소령은 지난 9일 부대 행사를 마친 뒤 부하 직원들과 함께 찜질방에서 잠을 자다 옆에 누워있던 부하 여 부사관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소령은 또 이튿날 업무차 자신의 방을 찾아온 하사를 또 다시 성추행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잠을 자던 중 B하사의 가슴을 더듬었다는 것이다. 또 다음날 저녁 자신의 숙소로 불러들여 강제로 시도한 혐의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