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그룹으로서 크게 빛을 본건 아니지만
일반인분들 사이에서 mazeltov,후유증 제일 잘 알아봐주시고 더나아가서 바람의 유령,하루종일 까지 알아봐주시는거에 되게 감사했고 단체로 광고도 찍어보고 음방 최고 순위 3위까지 해봤고
개인으로 더 대박 난 특이한 케이스라는 수식어도 제국의 아이들만이 가진 어떤 특징 같아 이것 또한 난 좋다 ㅎㅎ
그냥 멤버들이 능력 없는게 아니라 스타제국이 앨범 낼때마다 컨셉 곡 의상 다 망캐로 만들었으니 욕은 욕대로 먹고 100프로 다 못보여준것 같아 그게 아직까지 가슴 아플뿐 ㅠ심지어 태헌이는 랩 보다 보컬을 더 잘하더라 ㅋㅋㅋㅋ...멤버들 성격 다 착하고 여리고 또 팀워크가 정말정말 좋아서 비지니스 관계가 아니라 진심으로 서로 아끼고 잘지내는게 눈에 보여서 좋고 아직까지도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잘 만나고 있다는거에 감동이다...감동적인 일화중에 사소한건데 스타일리스트가 의상 가져오면 서로 예쁜거 입으려고 싸우는게 아니라 양보한다는거...별거 아닌데 감동

그리고 못뜬 멤버들이 잘나가는 멤버 발목을 잡고 묻어가는게 아니라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함께한 시간이 정말 행복했기에 아쉽기도 해서 언급 자주 하는 듯 재결합에 대해서는 2명 빼고 다 긍정적이다 ㅋㅋㅋ아직까지도 다른 분야에서 배우는 단계라 부정적이지 다른 1세대 아이돌 그룹분들 처럼 시간이 좀 흐르면 9명 뭉치는 모습 꼭 볼수있다고 생각해 ㅋㅋ뭉쳐봐야 소용 없겠다 하겠지만 그건 모르지 과거는 과거고 사람 일은 모르는법
민우 케빈 태헌 희철 준영이도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좋은 결과도 따라 왔으면 좋겠다
제국의 아이들 디씨갤도 마젤토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