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산 변두리 거의 반시골이라 초딩때 한 반에 20명 이었는데 반이 2개였음 그래서 한 학년이면 진짜 다 친했음... 그런데 근처에 중학교는 없어서 중학생ㅇ되면 다들 뿔뿔히 흩어짐... 그렇게 연락이 뜸해지는데

와시발아직도 기억나네
중3기말 끝나고 그때 당구 맛들여서 서면에서 버스타러가는데 어떤 존나 풋풋한 년이 맞은편에서 이상한 미소 지으면서 나를 존나 야리길래 뭐지? 하고 집에갔는데

집에가서 싸이하는데 비밀글로 예전 초딩때 친한 여자애가 "야 너 왜 누나보고 인사안해ㅡㅡ"이렇게 남겼길래 내가 전화 번호 물어보고 문자 주고받음...

그렇게 막 문자 주고받으면서 집은 가까우니까 고등학교 입학전에 집에도 막들낙거리고 그랬음... 그때는 사귀는거도아니고 섹스이런건 전혀 생각도없을때라 존나 카트나 크아 2p하면서 개풋풋하게놈...

그러다가 입학하고 4월 8일이 그얘 생일인데 그전에 나랑 존나 싸웠었음.. 근데 그 얘가 생일인데 그때 뭐 새로간 학교애들이랑 안친해서 생일 챙겨주는 애가 없었나봄 그리고 걔는 원래집에서 좀 먼 고등학교가서 고딩때부터 자취함 그래서 내가 시발 알로에 9900원짜리 좆쓰레기 수딩크림이랑 정항우케잌에서 케이크 하나 사서 1시간버스타고 토욜날 몰래 찾아가서 싸운거사과하고 촛불피우고 축하해줬는데 걔가 질질 짜면서 고맙다함...

그래서 내가 구라안치고 집가려고했는데 거기 시발 10시 겨우넘었는데 집가는 방향 버스가 다 끊겼더라 그래서 걔 집에서 자도되냐 물어보고 (이때까지도 섹스생각하나도없었음) 잤는데 원룸이라 같이 매트깔고 자는데... 이상하게 눕기전까진 아무생각없다가 누우니까 갑자기존나꼴려서 내가 키스함.. 그런데 그년이 받아주길래 가슴도 만짐
근데.. 분위기타는데 좆이 발기된게 안싸면 터질거같은 느낌들어서 팬티 벗길려하는데 이년이 존나 거절하다가 내가... 알았다... 하고 키스만하다가 또 벗기려하고.. 이렇게 병신짓 3번쯤하니까 결국 팬티 벗기게해줌 그런데 둘다 아다새끼들이라 내가 허리세우고ㅇ넣으려니까 병신처럼 잘안되더라고 그래서 한2번 실패했는데 키스하다가 껴안은 상태로 정상위로 넣으니까 쑥들어갔는데 아파하더라.. 그래서 잠시 멈췄다가 괜찮냐물어보고 계속하는데...
처음이라그런지 존나 안싸짐... 그래서 한 정상위만 20분 정도 해서 배위에 쌌는데... 그때 걔가 부끄러워하기보단 피나는거 걱정하고 임신되는거 아니냐면서 걱정하고 그랬음.. 그후로 한 6개월 사귀고.. 거리멀어서 얼굴잘안봐지고해서 헤어졌는데..  그때 씨발 사귈때 존나풋풋했는데ㅜㅜ 아 돌아가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