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미는 세계디바의 신인가? 국가적 모든행사를 싹쓸이 하고있다.
국가가 추최하는 아시아컵때는 20개국 생중계에, NRL, F1, 최초 유로비전출전등등, 국가행사엔 죄다 임다미를 내세우고 있다.
오늘은 어디갔나 했더니 영국왕실 주최 호주대표로 영국 가 있더라 ㄷㄷ
강풍 속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차분히 열창 '찬사'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 2014 시즌 개막전으로 지난 16일 호주 멜번의 앨버트 파크에서 펼쳐진 호주 그랑프리 결선에 교포 가수 임다미(25) 씨가 초청돼 호주 국가를 열창했다.
2013년 X팩터 우승자로 큰 인기를 모았던 다미는 이날 세찬 바람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고도 열정적으로 노래를 불러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다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수많은 팬들이 오랜만에 대형 국제 행사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국가를 부른 임씨를 자랑스러워하며 축하와 격려의 찬사를 보냈다.
그레이엄 홈우드란 팬은 호주 최대의 쇼인 2011년 AFL(오지룰 럭비) 그랜드 파이널 때 60만불을 주고 데려온 미국 록가수 미트 로프(Meat Loaf)가 기대 이하의 공연으로 팬들의 원성과 조롱을 받은 것을 상기시키며 다음 행사엔 임다미를 부를 것을 권고했다.
특히 AFL의 앤드류 디메트리우 CEO가 당시 미트 로프의 지루한 공연을 날씨 탓으로 돌리려 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바람이 심한 기상 조건도 다룰 줄 아는 진정한 스타(다미)"를 초대하라면서 "미트 로프보다 공연료를 10배는 더 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우드 씨는 당시 "질풍 같은 바람에 마이크가 앞뒤로 미친듯이 흔들리고 연출자나 사회자가 다미를 소개도 하지 못했지만 다미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그가 누구인지 모두가 알았다고 확신한다"면서 "진정한 프로로서 항상 그러하듯이 음정이 한 군데도 틀리지 않고 절대음감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팬들이 직접 목격하는 특권을 누린 것처럼 다재다능한 노래솜씨, 파워와 장르 소화 범위에서 다미를 따라잡을 사람은 세계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인 존 바바라 씨는 "내가 녹화한 비디오를 여러 차례 보았는데 사람을 날려버릴 듯한 거센 기상조건에도 불구하고 다미가 노래를 부르기 직전에 주최측은 허를 찔린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주최측은 다미를 언제 노래를 시작하게 할지 잘 몰랐던 것 같았다. 그녀도 모르는 것 같았고 카메라도 프로듀서도 몰라서 뒤늦게 다미에게 카메라가 맞춰졌고 해설자도 몰라서 말이 잘리기도 했으며 노래하기 전에 다미를 소개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최측의 예기치 못한 실수, 대비하지 못한 돌발 상황이 그런 결과를 가져왔지만 결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미가 훌륭한 퍼포먼스를 펼쳐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다미는 행사 전에 멜번 헤럴드 선과의 인터뷰에서 "해외여행(후원해온 인도 어린이 2명 방문)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이 엄청난 기회가 주어졌을 때 두 번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다미는 작년 12월8일 시드니 올림픽 파크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V8 Supercars Championship, the Sydney 500)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호주 국가와 데뷔 신곡 얼라이브(Alive) 등 3곡을 불렀다.
고작 몇십명 투표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한국방송에선 죄다 보정한뒤 내보내는게 심하기로 유명한 한국가요판 노래가 아닌
어떤 최악의 환경에서도 오토튠이나 보정전혀없이 100% 순수한소리가 나오는 라이브실력이 진짜진짜진짜 중요!
키메라이후 20년만에 나타난 한국출생 월드디바, 진짜 임다미의 라이브실력은 전세계가 인정하는듯......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