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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담수/기수 복어의 종류 및 사육 2

룹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2.24 17:09:02
조회 7403 추천 20 댓글 22

원래 내일이나 다음주 초에 올릴려고 했는데 어제 반응이 상상한거 이상으로 너무 좋아서 그냥 오늘 올린다

짧지않은 글이었는데 읽어준 갤러들 다들 고맙다 조회수 460...내 글중에 가장 높은듯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ish&no=654588

1편(2개로 나눌 생각은 없었음 단지 사진수 제한때문에)은 여기니까 아직 안읽어봤으면 가서 읽어보고 오는것도 좋다


그러면 간략하게 다룰 내용을 소개하자면 담수복어의 끝이라고 불리는 초 레어 대형종 하나랑 기수복어 4종류를 소개한 뒤에 전에 언급했던 초록복어 브리딩 관련해서 적고 끝낼까 했는데 8자복어랑 인디언복어의 브리딩에 대해서 적고 다른 사소한것들에 대해서도 적으려고 함




19.크로스리버 복어(담수)

학명:tetraodon pustulatus

크기:40cm~50cm

수조사이즈:최소 2자반 광폭 권장 3자광폭 이상

수질:중성~약알칼리성

커먼네임:우리나라-크로스리버 복어 해외-cross river puffer

암수구분:불가

브리딩:알려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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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크로스리버 복어는 복어중에 초 레어복어인데 와일드스토리에서 수입얘기도 있던거 같던데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와일드스토리에서 한명 키우는사람 있다는거 같기도 한데 얘는 전편에서 소개했던 mbu나 스코우테데니,드보이시 복어 이런애들이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훨씬더 희귀하다 물론 가격도 더 비싸고

샵에 올라온적이 없어서 가격부분은 자세히 이야기할순 없지만 mbu의 치어가 12~22사이의 분양가인데 얘는 100~200정도 되는거같음 복어의 끝이다.

성격이나 습성,사육은 파하카랑 동일하고 파하카보다 좀더 크게 커지는 대형 담수복어인데 습성이랑 생김새를 다 대조해보면 파하카랑 닮은 점이 상당히 많다

실제로 일부 구글 사진을 보면 파하카로 추정되는 복어가 크로스리버와 파하카 사이의 무늬를 가진게 있던데 일부 학자들은 파하카의 변종이라고 하는 학자들도 있고 나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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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언급한 이미지인데 일단 소개는 크로스리버라고 나와있지만 얼굴의 생김새,체형,꼬리지느러미,무늬를 보면 파하카랑 상당히 동일하다 근데 자료가 없으니...

성격은 파하카랑 비슷해서 합사는 어렵고 사료순치는 자료가 적다보니 잘 모르겠음

그리고 크로스리버의 크기는 40~50급이라고 이야기했었는데 이걸 기준으로 담수복어 대형종 사이즈표를 작성하면

1.mbu(50~70급)

2.크로스리버(40~50급)

3.파하카(30~40급)

이렇게 되는데 크로스리버가 대형화하면 

140~150급도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물론 야생에서 길게 산 경우겠지만 수조내에선 그렇게 못크는거 같음..

그래서 비공식사이즈는 140급 이상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따라붙는데 비공식사이즈를 추가하자면 저 사이즈표에서 1,2위가 서로 바뀌는거지

약알칼리를 선호하고 파하카랑 마찬가지로 버로우하는 습성이 있으니 입자가 작은 산호사를 깔아주는게 좋다

사육까진 안바라고 한번 구경이나 해볼수 있으면 좋겠다




20.8자 복어(기수)

학명:tetraodon biocellatus

크기:10cm

수조크기:한자~자반

수질:알칼리성

암수구분:알수없음

브리딩:사례가 있기는 한데 아주 어려운거 같다

커먼네임:우리나라-8자복어 해외-Figure 8 Pu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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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아주 작고 귀여운 기수복어가 바로 팔자복어인데 사실 담수에서도 충분히 키울수 있다

초록복어도 같은 기수어인데 담수에서 키우지 말라고 했으면서 왜 얘는 키워도 된다고 하느냐?

초록복어는 아주 높은 비중의 기수나 해수를 선호하는 복어라면 얘는 아주 약한 소금기를 좋아하는 복어고 채집지역도 담수에서도 많이 채집되는 종이라서 담수에서도 충분히 장기사육/성체까지 사육이 가능하다 굳이 소금 안타줘도 됨..

이름의 유래는 등에 있는 무늬가 8자라서 팔자복어라고 부르고 해외 커먼네임인 Figure 8 puffer도 8자복어와 동일한 의미

성격은 사나운편이라는데 개체차가 아주 큰거같다  나는 쟤 몸 반정도도 안되는 남미복어랑 같이 키우고있는데 싸우지도 않고 딱히 남미복어가 먹이경쟁에서 밀리지도 않음

버로우하는 습성은 없고 그냥 샌드계열 바닥재 깔면 된다 알칼리성이라고 적었지만 수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사육할수 있는 종이라서..

먹이는 초록복어랑 동일하게 냉짱/감마루스 아주 잘먹고 사료순치도 쉬운 편

브리딩은 이따가 다른복어들 브리딩 관련해서 적을때 같이 한꺼번에 적을게


21.스노우 플레이크 복어(기수)

학명:takifugu sp.

크기:15~20급

수조크기:자반~2자

수질:알칼리성

커먼네임:국내-스노우 플레이크 복어 해외-snowflake puffer 

암수구분:알수없음

브리딩: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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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덕후들 많은 일본엔 그래도 극소량 입하가 되는거같은데 국내엔 자료가 전혀 찾아볼수가 없고 학명으로 검색을 해도,커먼네임으로 검색을 해도 자료가 거의 안나온다

이미지 검색을 하면 복섬이 나온다(...)

착각하지 마라 복섬 아니다..

일단 얘도 8자복처럼 낮은 비중의 기수를 선호하고 담수에서도 사육이 가능하다

해외 아조시 영상에서 캡쳐한건데 very rare 라고 적어놓은걸로 봐서 아주 레어한 복어인듯..

해외 물창 아조시들이 rare라고 적어놓으면 엄청 귀하단 소린데 very까지 붙이면 더 레어한거 같다

비교적 크게 성장하는 기수 복어고 이름의 유래는 어릴때 몸에 전체적으로 분포하는 흰색 점이 유래인것 같은데 커가면서 노란색으로 바뀌거나 일부만 흰색 점인듯..

먹이는 잘 모르겠고 성격은 온순한 편이고 버로우하는 습성이 있으니까 저 사진처럼 뼈산호같은거 준비하지 말고 입자 고운 산호사를 깔아주는게 좋다




22.레드라인 복어(기수)

학명:tetraodon erythrotaenia

크기:6cm

수조크기:1자

수질:알칼리성

커먼네임:국내-레드라인 복어 해외-red line puffer

브리딩:알수없음

암수구별: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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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레드라인 복어가 있었는데 왜 또 나오냐면 비슷한 이름으로 다른종이 있어서 이렇게 적는다 

1편에서 소개한 레드라인 복어는 해외에선 red eye-red line puffer 로 불리고 얘는 red line puffer로 불리는거 같은데 얘도 자료가 많은편이 아니다..

기수복어중에서 가장 작고 성격도 순하다고 하는데 비중에 대한 언급은 없고 일본마저도 입하가 적다고 하니 구하는건 불가능할듯..

알칼리성을 선호하니까 산호사를 깔아주는게 좋을것 같다



23.인도 토파즈 복어(기수)

학명:tetraodon fluviatilis

크기:15cm

수조크기:자반~2자

수질:알칼리성 

암수구분:알려지지 않음

브리딩:알려지지 않음

커먼네임:우리나라-실론복어,토파즈 복어,인도 토파즈 복어 해외-topaz pu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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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복어라는 이름으로도 유통되고 있고 토파즈 복어라는 커먼네임으로 국내에도 어느정도 풀린 복어다

어릴때는 남미,8자복어와 비슷하지만 성장할수록 몸에 검은빛이 많아지는데 상태가 좋을수록 검은색이 많이 나타난다 반대로 상태가 안좋으면 배에 흰색이 나타난다

성장속도는 빠른편이고 사료순치도 어렵지 않은편인데다가 감마루스도 잘 먹는다

비중은 잘 모르겠다 수족관에 물어보는게 그나마 가장 정확할 듯

얘도 파하카처럼 겁이 잘 없는 성격이라 사람을 잘 따르는것 같다



브리딩



1.초록복어

초록복어는 수조내 브리딩 성공사례가 전혀 없다가 일본 업자에 의해서 한번 성공했는데 아쿠아라이프에 기재된 내용을 핵심만 옮겨 적는다


브리더의 이름은 신지 야마다로 kamihata양어장을 운영하는듯

Q:부모 개체는 어떻게 키웠는가?

A:브리딩을 의식하고 있었기에 되도록 큰 개체들을 많이 모았다.작은 개체들은 산란까지 가기 힘들다


Q:부모 개체는 외견으로 암수를 구분할수 있었는가?

A:모두 10cm이상이고 암컷은 옆에서 보면 배가 상당히 컸다(사진을 봤는데 암컷 개체는 위에서 봤을때 눈의 폭보다 몸체의 폭이 더 넓었고 수컷 개체는 눈의 폭과 몸의 폭이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정확히 검증된 방법은 아님)


Q:기수는 어떻게 맞췄는가?

A: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해수의 반 정도로 맞췄다(완전해수 1.024라고 할떄 1.012정도)


Q:먹이는 어떤 것들을 급여했는가?

A:1일 2회 건조 새우(감마루스 아님)을 주식으로 급여했고 주 1회정도 바지락이나 오징어를 급여했다


Q:부모의 사육환경은?

A:120cm 수조에(...) 페어로 보이는 4마리를 넣었다.필터는 상부식에 바닥모래는 없었고 그다지 싸우지 않아서 은신처도 없이 탱크항으로 운영했다.먹이를 충분히 준 것이 도움이 된것 같다.환수는 주 1회 50%정도 했다


Q:산란의 징후는 있었나?

A:아침에 회사에 나와 보니 많은 알이 떨어져 있었고 물이 하얗게 변한 상태였다(방정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산란행위는 목격하지 못했다


Q:많이 낳는다면 돌보는 것도 힘들지 않은가?

A:부화될 확률은 높지만 알에 점착성이 있어 덩아리가 되면 산소결핍으로 죽어버린다.산란 후 부모 개체들을 다른 수조로 옮긴 후에 알은 가능한 흩어지게 했다.3일정도 후에 부화했는데 수온은 26C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Q:치어는 어떻게 키웠는가?

A:부화후 성장에 맞춰 브라키오누스 칼리플로루스(브라인보다 작은 먹이인 듯 로티퍼를 급여하거나 탈각 알테미아 등을 급여해도 될듯함) 와 브라인을 순차적으로 급여했다




2.인디언 복어


아쿠아 라이프에 기재된 내용은 따로 없으므로 내가 아는내용으로 적는다


일단 발정난 수컷이 필요한데 발정난 수컷은 아주 사납고 발색이 선명해지며 눈가의 주름이 선명해지고 암컷을 쫒아다니고 콕콕 쪼아댄다고 함

개체수는 암컷2마리랑 발정난 수컷 1마리를 넣는게 일반적

은신처는 많은편이 좋고 둥지가 될만한 사물을 넣어주자 수초나 모스를 빽빽하게 넣어도 좋다

알을 발견하면 건져서 분리한 후 에어레이션을 해 준다 갯수는 5~20개 정도

5~7일정도 지나면 부화하고 난황을 다 흡수하면 브라인쉬림프를 급여하면 된다

그 이후는 계속 브라인의 노예지 뭐..

근데 성장속도가 느려서 엄청 짜증날거같다



3.8자복어

THE PUFFER FORUM 이랑 구글에다가 8자복어의 브리딩을 검색해봤는데 별다른 자료가 없더라..포럼에도 8자복어는 브리딩사례가 없냐는 질문밖에 못봤음

근데 마침 아쿠아라이프에 팔자복어의 브리딩을 적어놨다 중요한부분만 옮길게


부모개체는 6~8cm로 팔자복어 외의 생물은 없었고 탱크항으로 운영.

산란은 비중을 해수에 가깝게 맞췄다가 서서히 내리는 중이었는데 산란당시의 염분농도는 0.9%

알은 채취수는 약30개로 에어레이션을 하고 수온은 25도정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염분농도는 0.7%를 유지

산란 5~6일후 부화했고 입과 항문은 알려 있었다고 한다

부화 4일후 난황 흡수를 확인

부화47일 후에는 등지느러미 기부와 얼룩을 확인

89일경에는 등에서 8자 무늬를 확인

180일까지는 브라인쉬림프를 급여







그 외


야생의 복어는 독을 가지고 있으며 독의 생성 원인은 다양한 설이 난무할뿐 아직 정설은 없다.

독의 이름은 테트로도톡신 tetrodotoxin 으로 복어를 지칭하는 tetraodon 이 어원이다

테트로도톡신의 해독제는 없으며 치사량은 성인남성 기준0.5mg~2.0mg 이라고 한다.극소량 섭취로도 사망할수 있으며 섭취 후 20~30분 후에 입술,혀끝 등이 저리고 두통,복통,구토 등이 나타난다 또한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을 마비시켜 혈압저하,호흡곤란,지각신경 및 운동신경의 마비를 일으키며 섭취후 1시간~8시간 내에 사망에 이른다


양식 복어는 독이 없는것이 일반적이나 반드시 복어조리기능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만 조리하도록 하자

양식 복어도 야생복어를 만나면 다시 독이 생긴다는 이야기도 있다 


테트로도톡신은 무색무취이므로 섭취 전에는 구분이 불가하고 섭취 시 구토를 하게 한 후 병원으로 가야 한다


우리가 보통 수족관에서 볼수 있는 복어들은 거의 모든 종이 cb가 아닌 wc이다 즉 야생개체인데 파하카복어는 원래 귀한 고기였지만 cb가 성공함에 따라 가격도 낮아지고 많이 보급된 케이스이다


복어의 이빨은 평생에 걸쳐 자라나기 때문에 사육 시에는 단단한 먹이를 급여 해 갈아줄 필요가 있다


복어들이 몸을 부풀리는 것은 생명의 위협을 느낄 때에 하는 행동이며 이는 복어의 생명을 줄일수 있다 또한 3번을 연속으로 부풀리기(퍼핑)을 하게 되면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테트로도톡신의 분해점은 249C에서 분해되기 시작하며 6~9시간정도가 지나야 완전히 분해된다



그 외에 글로 썼으면 좋겠다 하는게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고 질문도 댓글로

아쿠아라이프 복어편이 궁금한 사람도 댓글로


1,2편 모두 짧지 않은 양의 글이었는데 읽어준 갤러들 다들 고맙고 복어 키우는 갤러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고맙다



이상임





출처: 물고기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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