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은
홈플레이트를 기준으로 가상의 선을 연결하여
저 빨간선을 기준으로 뒤에서 잡았는가 앞에서 잡았는가가 문제가 된다.

즉 파울은 최종 낙구지점 혹은
공을 최종 포구 혹은 집었을때 해당 위치가 문제가 된다
즉 두번째 사진에서의 페어지역에서 포구하여야 페어가 된다.


동영상에서도 볼수있지만
캡쳐본으로 볼 때
세번째 사진에서 포구 순간 이대호가 정확히 가상 선의 위에 있으며 박세혁의 경우 이대호보다 뒤에 위치하여 가상의 선 뒤에 있는걸 알 수 있다

공을 위로 보기 위해 허리를 뒤로 젖힌점에서 실재론 가상의 선보다 뒤에 있음을 알 수 있고
팔이 약간 사선으로 앞으로 향하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왼쪽 앞발보다 뒤에서 공을 잡았고 앞발이 가상선 뒤에 위치했다는 점에서 파울로 보는게 타당해 보인다.

동영상에서 공을 포구하고 앞쪽으로 중심이동하려고 왼쪽 앞발을 내딛는 순간 비로소 페어지역에 들어 왔고,
이것또한 파울지역에서 포구한것이라 볼 수있다.

물론 육안으로 모든걸 판단하긴 힘들었을 수도 있고,
이대호도 15년차 짬밥있는 선수고
이대호가 확신없이 우겼을꺼란 생각을 안해봤을리가 없음에도 자기 기분 나쁘다고
선수에게 야야 거리고 되도 안한이유로 야구 15년만에 첫 퇴장을 시킬 사유인가에대한 의문점이 있다.

선수가 니들 팀소속 후배도 아니고, 니네가 뭐 대단한 선배도 관계자도 아니다.
어디 공정해야되는 심판이
선수에게 야야 거리고 감독에게 저딴식으로 기분 나쁘게 말하냐? 상식적으로 니네는 야구의 편의를 위해 중립을 지켜야되는 존재지 니네가 그라운드의 별이 아닌데 왜 스스로가 스스로의 권위를 떨어트리는지 모르겠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고 인간이면 그럴 수도 있는데
좆같은 꼰대마인드는 고치길 바란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