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댓바람부터 또 오닐 어그로 꼴보기 싫으니 적당히 정화.

진짜 오닐 어그로 새끼들 제발 마갤파서 꺼졌으면 좋겠다.

밤만 되면 튀어나오는 병신같은 죶X, ㅁXㅁ, 할XX 같은 놈들도 데리고 꺼지면 좋겠음.

일프 이야기하면 일프갤 파서 꺼지라던 새끼들 다 어디갔냐

어제 어떤 갤럼이 번역 요청한거 대충 했었는데 자막 있는 줄은 몰랐음.

영알못이라 오역 있을 수 있으니 주의. 적당히 의역도 함

Q는 인터뷰어, B는 브록.

Q : 우리가 화제를 꺼낸 당신의 전(前) 보스인 데이나 화이트에 대한 몇몇 논쟁이 항상 있었는데, 그는 최근에 트위터를 통해 프로레슬링은 주작이라고 깠죠. 프로레슬링 챔피언이면서 옥타곤과 UFC 챔피언이었던 당신은 이 주작이란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죠?

B : 뭐..데이나, 모두가 알다시피 물론 주작이긴 해. 그러나 여전히 그건 댁이 프로모팅하는 것과 똑같은 걸 우리도 프로모팅하는거야. 데이나 화이트는 쌈박질을 프로모트 하는거고 우리도 싸움을 프로모트해. 이건 WWE가 우리의 싸움과 선수들을 통해 좀 더 장수해 온 환경에서 생긴 일인 듯한데, 모두가 알다시피 그건 조성된 경기장이 있어(이 부분은 해석이 잘 안됨).

만약 댁이 월요일 저녁에 WWE를 틀고 그 쇼에서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뭔가를 알아내지 못한다면 그건 댁에게 문제가 있는거야.

그러니까, 데이나는 아마 방어적인 입장에서 싸움을 프로모트하는건데 이건 우리나 댁이나 똑같은거야. PPV 표를 팔고, Money-Fight를 판다는 점에서 똑같은 돈벌이인거지.

Q : 똑같은 돈벌이이지만 (UFC엔) 리허설이 없다는 점에서 다르지 않나요?

B : 논-리허설. 그래 당연하지. 그래도 내 말은 비즈니스 모델은 똑같다는 거야. 똑같지.

Q : 엔터테인먼트적 측면에서요.

B :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 빈스 맥맨이 데이나보다 훨씬 나아. 그리고 데이나는 잘못된 쪽으로 비벼대고 있지(데이나는 빈스에게 비벼볼 수도 없다는 의미인 듯)

Q : 무엇이 빈스를 데이나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걸까요.

B : 빈스는 이 바닥의 개척자이자 선구자이지. 그는 이 짓을 평생에 걸쳐 해왔어.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 빈스는 이 바닥에서 최고지.

Q : 의심할 필요도 없이 이 바닥에서 세대에 걸쳐 지속되어 온 그 조직(WWE)을 보고 말이죠?

B : 물론이지

돈만 주면 어디든 가는 이 약쟁이가 정론을 펼치는게 의아합니다.

데이나는 지금 어딘가에 쳐박혀 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의 앵앵거리는 목소리와 약물 복용만 없었다면 더욱 더 높은 위치의 탑가이가 될 수 있었겠죠.

이 약쟁이에게 필요한 건 적당한 수준의 봉급과 스케쥴입니다.

그리고 제발 챔프 좀 내려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