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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알앤제이 원작 지문 정리 및 라센과의 비교 (스압)앱에서 작성

ㅇㅇ(1.233) 2018.07.16 17:00:02
조회 2563 추천 65 댓글 12

알앤제이 원작 대본을 바탕으로 라센과 비교, 다른 부분, 지문에 대한 정리글이야.



이 정리글은 개인적인 감상은 최대한 줄이고 다음 세가지를 중점으로 쓰임.

1. 원작 대본의 눈에 띄는 지문들 - 지문이라는 표시 없이 서술하여 쓸 것

2. 라센에는 없는, 또는 라센에만 있는, 라센과 조금 다른 부분들.

3.
학생들이 롬앤줄 대사를 칠 때 각각
(R) - 로미오
(J) - 줄리엣
이런 식으로 라벨이 붙음.
그러나 롬앤줄 대사임에도 라벨이 붙지 않아 마치 학생들이 자기 자신의 말을 하는 듯한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 대사들.
롬앤쥴 이외의 소네트, 한 여름밤의 꿈 인용 대사들은 모두 라벨링이 없음.


뚜껑 열린 지 일주일… 얼마 못 본 바발은 라센 번역 대사를 아직 외우지 못해서 상황만 서술했기에
'아 거기!' 하는 느낌만 주는 데 그칠 수 있음ㅠㅠ

해석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고, 라센 대사가 온전히 기억에 의존했기에 틀릴 수 있으며 빼먹은 부분이 있을 수 있음 주의.
개인적인 해석의 경우 > 표시로 빼겠음.








1. 맨 처음 학생 1의 작문 장면 '내 사랑은 지독한 열병같아' : Sonnet 147 'My love is as a fever longing still'




2. '지금은 깊은 밤~우리의 세상이다' : '한 여름밤의 꿈' 5막 1장 중 요정 Puck의 대사 (헤카테: 어둠, 마법, 그리고 달의 여신)




2-1. '지금은 우리의 세상이다' : 'Now are frolic.' > 직역하면 '신나게 놀 시간'




아래부터 대본에 롬앤쥴 배역이 써있지 않고 학생으로만 나와있는 경우 **이 표시를 붙힘
배역 없음이라는 말은 롬앤줄 배역을 말하는 것. 뒤에 대사를 말하는 학생 표기.





3. **퀸맵 머큐쇼 대사 중 바닥에 앉은 학생1과 그에게 다가서는 학생 3이 같이 말하는 부분 (회색 날벌레~) (학생1 학생3)


3-1. **위 부분부터 로미오가 '그만해 머큐시오' 하기 전까지의 머큐시오 대사 전부. (학생3)





4. 머큐쇼가 바람 얘기 하는 부분 뒤의 벤볼리오 대사 **'그 바람이 우리 모두를 날려버리겠네' (학생2)





5. **'북을 쳐(Strike, drum)' : 벤볼리오의 대사지만 학생4가 함 (학생4)





6. 학생2가 줄리엣을 연기할 때 학생3,4와 다르게 과장된 여자 연기를 하지 않는 것은 그가 '소녀 연기'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면 그에게 이건 '게임'이 아니기에.





7. 무도회장에서 학생1, 2의 두번째 키스를 멈추는 학생4의 **'아가씨' : (지문)경악하여 (학생4)





8. 머큐시오 들판 대사 다음 천둥번개는 원작에도 있지만 학생들이 비를 즐거워하고 학생1과 학생2가 비를 받는 장면은 라센 추가.
원래는 천둥번개로 불이 나가 학생 1이 손전등을 켜서 발코니 장면을 바로 이어감.





9. 발코니씬에서 숨어있던 로미오가 말을 걸 때 학생2 뿐만 아니라 학생3, 4가 손전등으로 그를 찾는다.


9-1. 학생 3, 4는 흘러가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9-2. 중단 되고 잠이 들었을 때, 마지막까지 깨어있는 학생 4가 학생 1,2가 잠이 든 것을 확인한다.


9-3. 몰래 발코니씬을 이어가던 학생1, 2가 학생 3,4가 깨어나는 소리를 들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이 들켰음을 알아챈다.


9-4. **'안에서 소리가 들려요' (학생2)


9-5. 학생2는 씬이 끝나고 학생1이 2막 3장을 읽도록 '떠민다(Shove)'





10. **'시계가 아홉시를~' : 줄리엣의 대사 (학생1 > 학생2)





11. **결혼식, 대사를 잃은 학생1과 학생2는 그들이 할 말을 찾는다, 그리고 문득 학생 1이 떠올린 구절 : Sonnet 18 'Shall I compare thee to a summer's day?'


11-1. **소네트 장면은 끝까지 배역 없이 학생1과 학생2 : (지문) 황홀경에 빠져(Ecstatic)


11-2. **학생3이 학생1을 가격 후 무릎 꿇은 학생 1에게 하는 대사 : Sonnet 116 'Let me not to the marriage of true minds'


11-3. **이어서 네 명의 학생이 손을 잡고 말하는 부분과 학생1의 결혼서약까지 모두 Sonnet 116


11-4. **서약을 마무리하는 로렌스 신부의 대사(학생3)는 원래 롬앤줄 원작에서 로렌스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결혼 서약 '직전'에 하는 대사이다.
> 아무래도 자신이 서약 부분부터 그 장 전체를 찢어버려 그 스스로도 서약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대사를 알지 못해 대신 한 듯 하다.





12. 로렌스 신부 사저에서의 노크 소리 장면 : (지문) 학생2와 학생3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것을 들킬까 두려워 정리를 시작한다


12-1. **노크 소리가 시작되고 유모의 대사 직전까지의 학생 2와 학생3 대사는 배역 없음.





13. **체벌씬 대사 전부 : 학생1, 학생3, 학생4


13-1. 원래 지문 : 학생 3이 흥분하자 나머지 둘도 덩달아 흥분한다. (중략) 그들은 학생2를 조롱하고 비웃는다. 바지를 강제로 벗기고 때린다.


13-2. 구타씬이 이어지는데 학생1이 학생2가 도망가지 못하게 붙잡고 있는다. 때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발로 찬다…


13-3. 학생3이 학생2의 뒷머리카락을 잡고 뺨 때리고 내동댕이치는 순간 학생1, 학생3, 학생4의 폭력이 멈춘다. 그들의 행동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13-4. 학생2가 바지를 제대로 추켜입지 못하자 학생3이 도와주려고 하나 학생2가 거부한다.(don't let him approach) 다시 도와주려고 하자 그 때는 거부하지 않는다.


13-5. **넷이 손을 잡고 줄리엣의 대사를 암송하는 부분 ('제 기도를 들어줄~') : 배역 없음 (학생1, 학생2, 학생3, 학생4)


13-6. 학생3이 캐풀렛 부인의 대사를 마저 읽는 데에는 대단한 노력이 필요했다.


13-7. 학생4 또한 더 이상 연극을 이어가고 싶지 않아하고, 학생2가 괴로워하는 것에 어쩔 줄을 몰라한다.


13-8. 학생1이 학생3과 학생4를 한데 모아 책 속에서 '해답(answer)'을 찾는다.


13-9. **그리고 다같이 읽는 유모의 대사(패리스 백작과 결혼하라는) : 배역 없음 (학생1, 학생3, 학생4)





14. 라센에서는 무대석에 앉은 유모에게 저주하듯 인연 끊자는 말을 하는 줄리엣이지만 원작 지문에서는 무려 유모(학생4)의 얼굴을 붙잡고 열이 받아서 쏘아붙인다.





15. **줄리엣이 약을 마시기전 듣는 소네트 18번 : 학생1


15-1. **'로미오, 로미오. 난 이걸 마셔요.' : 학생2





16. **줄리엣 죽은 것 발견하기전 학생3, 4의 대사는 원작 쪽이 더 활기차다 : 라센에서는 학생 4만 말한다.





17. **밸서자가 가져온 소식을 로미오가 대신 읽는 장면 : 학생1


17-1. 왜냐하면 학생4가 '읽고 싶지 않았고, 사실을 말하고 싶지 않아'했기 때문이다





18. 그 모습을 본 학생2와 학생3은 절박하게 그 다음 장면을 찾아 읽는다.





19. **존 수사와 말을 나누는 로렌스 신부의 마지막 말 ('불행한 일이~') : 학생3





20. **약장수의 대사는 배역이 없다. : 학생2, 학생3, 학생4





21. **로미오가 죽은 후 이어지는 묘지 속 학생3과 학생4의 대사 또한 각각 밸서자와 로렌스 대사이지만 배역이 없다. : 학생3, 학생4


21-1. 줄리엣이 깨어난 후 학생3의 대사는 바로 '로렌스 신부'의 대사로 바뀌지만 **학생 4는 여전히 배역이 없다.


21-2. **학생4가 로렌스 신부의 대사를 한다 - '시간이 없어 ~오고 있어' (옷 다시 입으면서 하는 대사) : 학생4





22. 줄리엣이 죽은 뒤 울리는 학교 종소리에 대한 지문 : 아침이 온다. '꿈'은 끝났다.(The dream is over.)





23. **바로 다음 이어지는 학생3의 대사(죽은 줄리엣을 보고 하는 대사): 롬앤줄에서 2막 3장 줄리엣을 처음 만난 로미오가 로렌스 신부를 찾아오기 직전에 로렌스 신부가 하는 대사이다. 태양이 뜨고 밤의 이슬이 마른다는 내용. 학생1과 학생2가 나머지 둘을 2막 3장이라 속이며 발코니 씬을 이어갈 때, 학생 3이 로렌스 신부로서 잠깐 하고 지나가는 약초 관련 대사가 있다. 그 대사 직전에 있어야 했던 대사가 바로 이 것. 모든 일이 끝난 후에야 학생3의 대사로서 나오게 된다.





24. 괴로워하는 학생1에게 학생2가 건네는 말(만일 네 기분을 상하게했다면~) : '한 여름밤의 꿈' 5막 1장 중 요정 Puck의 대사. 작품의 에필로그 역할을 한다.


24-1. 아이러니 하게도 극중극의 시작때 학생1이 한 말도 이 Puck의 대사다. 모든 일이 마무리되고 해피엔딩을 맞은 요정 왕과 요정 여왕의 행차 직전에 하는 대사가 학생1이 한 대사, 극이 끝나기 직전 관객들을 향해 '유머러스하게 사과'하는 대사가 학생2가 하는 대사.





25. '우리가 친구라면 내 손을 잡아' : '한 여름밤의 꿈' 5막 1장 중 요정 Puck의 마지막 대사. Puck이 말하는 'Give me your hands, if we be friends' 는 사실 관객들에게 박수를 유도하는 말이다. 뒤에 이어지는 말은 '그러시면 이 로빈은 더 훌륭한 배우가 될 것이니'.





26. **손을 잡은 뒤 학생1이 말하는 베로나 공작의 대사(이 아침은 우울한 평화를~) : 배역 정해져있지 않음. 학생1에게는 이 말을 하는 것이 이제까지 그가 해야만 했던 일 중 가장 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26-1. (지문) 그들의 저녁이 끝났다 (Their evening is over) : 학생1이 저 말을 할 때는 밤이 다가오고 있었다는 말이다.





27. 학생1은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그럴 수 없다. 숨막히는 기분이 든다. 결국엔 바닥에 뻗어버린다.





28. 라센에는 없는 장면이 있다. 극의 마지막 학생2, 학생3, 학생4의 목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학생2가 옷을 입다가 교복에 있는 학교 엠블럼을 떼어내려고 하는 장면이다. 안 뜯어져서 결국 이로 뜯어낸다. 그는 책과 손전등을 교복 속에 숨긴다.. 그리고 천을 잡는다.





29. 학생1이 마지막 천을 던지는 장면의 지문에는 '득의양양하게'(triumphantly)'라고 되어있다.




















출처: 연극, 뮤지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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