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글은 매우 두서없고 아무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으니 읽기를 지양합니다



하릴 없는 백수인 나는 낮잠을 자주 자는데 (ㅠ)

오늘도 어김없이 그렇게 꿈속을 여행하고 있었음

별거 아니고 평범하게 얽히고 섥힌 개꿈들을 꾸다가 갑자기

탱구 팬싸인 상황..!ㄷㄷ

나는 '어?! 머지 나 앨범도 안챙겨오고 할말도 준비안했는데!'

생각을 하자마자 왼손에는 앨범이 오른손에는 기타가

들려있었음...

그리고 이미 꿈속은 팬싸가 진행중인 상황 기타고자인 나는

어쩔줄 몰랐음

근데 여기저기 사람들이 기타를 들고있는거임 이미 탱구

앞에서 연주하는 사람도 있고...그래서 난 기타를 포기했음

점점 내차례가 오는데 이게 꿈이다보니 진행이 겁나 빠름

주머니에 핸드폰이 있어서 꺼내봤다가 쫄려서 다시넣고..ㅋㅋ

이제 앞에 세사람! 정도 남음 막 탱구 모습보이는데...

역시 꿈속에서도 서젤예...

난 뒤에서 어서 할거를 만들어야한다! 하면서 되지도 않는 춤연습중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언놈이 소리침

"어? 노래제목이 뮤직뱅크에요!"

탱구 포함 모든 사람들 포커서 옆에 스크린으로 쏠림

스크린에 검은바탕에 흰글씨로 영어로 적혀있는데

'2019 블라~블라 Music bank,is 블라'

내가 영어를 잘 못하지만 그런해석이 나올수 없었음

순간 '먼 개소리야'라고 생각한 순간 꿈에서 깸..

일어나자마자 매우 빡침 진심..너무 화남!

바로 다다음이 내 차례인데 ㅠㅠ

결론)탱구는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