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듯하면 속는 척이라도 해주고
솔직하면 용서라도 해줄 텐데
다섯 살배기도 안 속을 거짓말을 줄창 아주
섹스하기 쉽고 시키는대로 다 하는거 빼면
장점이라곤 하나도 없는 년들이네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어줍잖은 명품만 밝히고

첨엔 멸치난쟁이 푸차이 새끼들도
열다섯이면 섹스한 푸딩 아다깨고
대학가서도 교복입고 섹스한단 생각에
한국여자 욕하면서 배떼지가 배배꼬였었는데
알고보니 똥물구정물 섞인 그냥 똥 같은 나라구나 싶어


참고로 일반 푸잉만 만나면서 느낀 점이고
집안배경 학벌 직장 외모 다 떠나서 여긴 그냥 시궁창인듯
돈이 있고 없고 어리고 말고 떠나서 미친년들만 득실득실하다

창녀 로맴매 아니니까 직장도 학벌도 좋고
부모 화목하고 언니 친척들 전문직에

한국에서 넉넉한 우리 집보다도 잘살길래
나는 아니겠지 괜찮을 줄 알았다

이 미친년들이랑 로맨스 시작하려는
과거 나 같은 씹병신호구가 또 있다면
그냥 보험하나 들고 자살해서 효도하길 바랄게

푸잉한텐 술도 사줄필요 없다
믹서마저도 살 필요 없다
동갤러들이 안 내도 그 정도는 얘들이 알아서 내니까
택시비도 내지말고 푸잉네 호텔 따라가서
새벽부터 오후까지 걍 시원하게 질싸하고
담날되면 새로 따먹을 젖크고 잘빠진 푸잉이나 찾아봐

그래도 하고 싶다 혹은 이미 늦었다 싶으면
지 여친 몸 팔아 번 돈 들고 끽한테 튀는 푸차이의 경지에 오르면돼

실제로 애 싸지르고 여자 시켜 생활비 벌게 해서
그 돈으로 무위도식 하다가 결국 그 돈 들고 잠적하고
또 다른 푸잉 가랑이 찾는 푸차이 흔하고 흔하더라

동갤러들 굳이 푸잉한테 빠지는 이유가
팔다리 가늘고 길고 얼굴 반반한데 오밀조밀하고
피부도 탄력있고 간혹 가슴까지 클 수 있어서잖아
그런 애들이 상대적으로 흔한 편이고
한국에서 이런 여자랑 연애하려면
못해도 키큰 훈남에 재력까지 갖춰야 하니까

나도 남자고 하물며 진행 중이니까 그맘 이해못하는 건 아닌데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평범한 친구들 만날 때가 훨씬 행복했다
그니까 푸잉한테 환상 품어서 귀중한 시간 낭비 말고
1일1푸잉 질싸 시원하게 하고 남은 시간 여행 마치고 돌아가

좀 똥송하고 넙적해도 동갤러들 마음 헤아려주는 한국여자 만나
김치 메갈이 판치는 건 알지만 잘 찾으면 진국인 애들도 많아

오래 시간 쏟으면 변하지 않을까 막연한 기대하는 사람 있으면
나 장기 방타이해서 매일 보고 마인드 개조도 시도해봤는데
사람은 안 변해 특히 얘들은 너 아니어도 나 혼자 살면 돼
이런 마인드가 강해서 더더 힘들다고 봐
한국에서도 그렇잖아 누구랑 헤어질 때까지 같은 문제로 싸우는 거


흥분해서 글이 두서도 없고 길어졌는데 요약하면
1. 푸잉 말은 다 거짓말이다
2. 출신 배경 떠나 창녀마인드 장착은 기본
3. 굳이 연애를 하겠다면 현지화해서 푸차이가 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