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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종특이점Ⅲ시산혈하무대시모사국]제12절제4가 흑승중합지옥(급)(3/3)

이오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0.19 20:05:07
조회 10048 추천 7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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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 코타로

- 있습니다! 분명 둘은 무사해요!

누이 공과 덴스케 공도 상처 하나 없이, 건강 그 자체……!


단조

……다행이다, 무척 다행인 일이외다.


후마 코타로

- 네에. 정말로.

줄로 묶였었다는 듯 합니다만…….


누이

- 풀어줬어. 언니가 칼로 파박하고!

어라? 언니는 어디 갔어?

모두랑 이야기하고 온다고 했는데,

이야기 끝났어?


무사시

- 응, 끝났어. 용무가 있어서 먼저

돌아간 모양이지만, 누이쨩한테 인사 대신 해달라고 하더라.


누이

- 그랬구나…….

…….

…….

요괴라 했지만, 언니…….

사실 그리 나쁜 사람이……아니지……?


→ ――――――――――

→ 그래 맞아, 사실은 나쁜 사람 아니야 ◎


누이

- 그치!


덴스케

- 꺄꺄♪ 꺄우♪


누이

- 있지있지, 언니, 덴스케가 칭얼대니까

바로 어르고 달래줬어.

누이한테 무릎베게도 해줬어.

자장가도…….

불러줘서…….

그래서 있지……엄마, 같았어…….

그러니 있지―――――


→ 누이쨩, 설마

→ 전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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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지 무라마사

……그런가. 그거 참 좋았겠구나, 누이. 덴스케도.

하지만 밖에 계속 있어서야 감기 걸려버리지.

얼른 돌아가자고.

얼른 자고, 일어나서, 점심쯤엔 아침밥이다.

그리고 말이지, 그 여자한테서 전언이다.

어어, 그 뭐냐. 그거다. 줄로 묶어서 미안했다더라.


누이

…………전혀 아프지 않았어.

흐물거리게 묶었는 걸.


센지 무라마사

- 그런가.


누이

- 있지……할아버지…….

진짜로, 엄마……같았어…….


센지 무라마사

-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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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진짜, 그랬다……?


무라마사

- ―――――아아.


누이

……진짜로……

엄마, 처럼……있지……

따뜻해서………………


------------------


후마 코타로

- 단조 공. 단조 공, 그만 가도록 하죠.

주군 일행은 초막으로 돌아가는 듯 하니, 우리도.


단조

…….

…….


후마 코타로

……단조 공, 혹시 당신은―――――


단조

- 아뇨, 죄송합니다. 기능을 한 번 재기동시키고 있었습니다.

바로 단조도 갈 테니 코타로 공은 먼저.


후마 코타로

- 아, 아아, 그랬던 건가요. 알겠습니다.

그럼 먼저 내려가 있을게요.


단조

- 죄송합니다. 그리고 코타로 공, 뭔가,

절 향해 말하지 않으셨던지?


후마 코타로

- 아뇨. 그……아무것도 아닙니다.

신경쓰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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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 코타로

- (…………그래,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신은 저에 대한 걸 아무것도 기억하고 있지 않은 것 같으니.

이 세상은 본래 있어야 할 역사와 달라.

다른 점은 분명, 시모사나 도케만이 아니야.

그러니 당신은 지금도 기동하고 있고,

닌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이루어내고 있어.

―――――그런, 거지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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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

- 누이쨩이랑 덴스케군, 잠든 것 같아.

지금 상황을 보면 꼬박 하루는 그대로 자버릴지도.

계속 신경이 곤두서있었을 테니,

느긋이 쉬게 냅두도록 하죠.


→ 다부진 언니네, 누이쨩
→ 일어나면 아침밥을 준비해주도록 하자! ◎


무사시

- 응! 아메리카의 말로 하면 나이스 아이디어!

그럼 내 특제 우동을 선보이도록 하죠!

이전 사누키 근처를 여행했을 때,

우동 반죽을 어떻게 주무르면 되는지 배웠거든.

국물은 멸치로 우려서…….

아니, 다시마가 좋으려나…….

…………아, 그렇지. 이 이야기도 해두도록 하죠.

무라마사 할아버지가 대장간에서 일하기 전에.

그 둘. 중합지옥과 흑승지옥.

일단 느꼈던 걸 말해두려고.

뭔가―――――신비한 느낌이 들던 둘이었습니다.

요괴하곤 이전의 그 섬 이외에도

몇 번인가 대결한 적이 있지만,

그 둘은 달랐으려나.

닮은 점은 물론 있어. 하지만…….

그런 식으로 말을 나눈 건 뭔가 묘한 느낌.

그리고, 배에 손을 쑤셔박아놓고 죽이지 않는다니.

……상처. 아직도 아프지?


→ 쪼금

→ 후마의 연고 덕에 꽤 괜찮아 ◎


무사시

- 흐응, 그거 허세려나.

그도 아님 진짜로……

진짜로, 나한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고?

그도 아님, 남은 두 영령 검호들이나 흑막과 싸워야 할 이 때,

아파하고 있을 틈은 없다고, 그리 생각하고 있어?

……지금 말한 거 전부 있을 법 한가.

그럴 테지. 응, 분명 그래.

압도적으로 불리하더라도 넌 굴복하지 않아. 포기하거나 하지 않아.

활로를 찾아낼 방법을 알기 때문이 아니야.

넌 포기하지 않는 거야, 살아가는 걸.


→ ……………………


무사시

…………그 무언, 긍정이라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리 되면 나도 각오를 정했어요. 어디까지고

네게 어울리도록 하죠. 네가 싸우라 하면 싸우고,

도망치라면 도망쳐줄게.

어디까지라도, 세계를 넘어 다른 장소라도 가겠어.

하지만, 넌 도망치지 말아야 해?


→ 아직, 여기서 해야 할 게 있어

→ 아직, 덤까지 붙여서 돌려주지 못했으니까 ◎


무사시

- 응, 인슌 공이랑 약속했는 걸!

시모사국을 덮친 이변을 우리들이 해결한다고―――――!

나, 너랑 함께 걸어가서 그걸 이뤄보이겠습니다.

다음엔 뭘 벨까. 뭘 지켜? 뭘 구해?

너는―――――당신이 원하는대로 하면 그걸로 좋아,

난 나대로 아마, 하고싶은대로 벨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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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림보

- ――――――――――피의 경연, 여기서 일단 막에 달했나니.

백이나 이백이 아닌, 천을 넘어 만조차도 넘었다.

히타치, 시모사, 그리고 아라카와에 도달했던 군세를 매장해 사가미국까지.

이만큼이나 수많은 목숨과 함께 무념을 퍼트려,

심지어는 현세 전부에 저주의 알력을 부여해……

스스로도 그 영혼을 바쳐 죽어간,

영령 검호들. 정말로 정말 정말로 수고많았습니다!

광기 없는 요괴인 버서커 중합지옥!

탈 것 없는 어머니인 라이더 흑승지옥!

귀공들의 활동은 실로 훌륭했어!

어리석음의 극치, 꼴사나움의 끝이란 그야말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일 테죠!

훌륭해―――――아아, 아아,

그리 나와야 당신들은 인리에 새겨진 영웅이고 말고!

반영웅까지도 그와 같이 행동해, 있을 수 있다니. 훌륭해.

훌륭해훌륭해훌륭해!


장도의 검사

……꽤나, 이곳도 넓어졌군.

땅거미에 피는 것만 같던 피로 얼룩진 꽃들,

어느 것 하나 전부 지고는 흩뿌려지고 말았다.

칼데아의 마스터인 자와 신멘 무사시, 그것들은

여기까지의 강자였단 겐가.


캐스터 림보

- 구다오! 신멘 무사시!

그렇게 자각하지 않더라도 그것들은 사람의 세상을 지키는 자!

살아가기 위해 싸우고!

살아가기 위해 저항하니!

아아, 그런……그렇게나 딱하면서도 올바른 영혼……!

마치 녀석(세이메이) 같지 않사오이까―――――


요술사

- 그걸로 좋다.

그래야만 내가 가는 길을 막아서는 자일지니.

살아갈 소망 없는 자를 매장해도 의미는 없다.

살아갈 소망이 넘치는 세계를 파괴해야만 의미가 있지.


장도의 검사

- 하항.

그 말투, 그 음색.

요술사 공은 어지간히도 그들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듯 하구려.

드디어 장기말도 바닥을 보인다 말한다면야 슬슬 내 차례란 건가?

뭐얼, 산 속에서 스러져 다할 터였던 남자에게 말을 걸어,

세속으로 되돌려보낸 건 그대다.

원래부터 인생에 미련은 없지.

차례라 하면 꽃처럼 지고 오겠소만?


요술사

- 불필요하다. 네놈은 내 곁에 있으면 그걸로 좋다.

애초에 네놈이 나갔다간―――――


캐스터 림보

- (……? 요술사 공은 지금 뭐라고……?

"네놈이 나갔다간 그걸로 결판이 나고 만다"?

……하하, 이건 묘한, 이상한 일!

제가 잘못 들은 걸로 치도록 하죠!)


장도의 검사

- 그런가.

그럼 마지막까지 도움이 되지않는 칼로서 있도록 하지.


요술사

- 이미―――――우리들의 때는 왔으니.

정해진 피의 경연을 거쳐 드디어 염리예토는 달성한다!

성배인 염리예토에 영령 검호의 영혼은 쌓여갈지니.

수많은 영혼을 길동무로 삼으며, 이미 다섯 기의 분량이 채워졌다.

영령 검호. 네놈들은 스스로가 죽기 위해 움직이는 것.

검을 사용하는 자를 가리키는 이름이 아니니.

피로 얼룩진 칼을, 검을, 영혼에 품은 영령들을 뜻한다.

죽여라. 죽여라. 그리고 죽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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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사

- 베어버리는 것밖에 하지 못하는 가여운 피의 제물―――――

염리예토를 달성키 위한 칼을 가진 이들이여, 영혼을 바치거라!

남은 건 두 기!

즉, 네놈들이니라―――――림보, 엠피레오!

일절몰살의 숙업을 심어졌음에도 자신을 잃지 않는 업을 가진 영혼!

일기당천의 영령이 가질 긍지를 갖지 못한, 추악하고 추악한 칼들이여!

자신의 마지막 임무를 다하도록 하라!

그리하면 그 때, 나의 염리예토는 시모사에 내려올지니!


세이버 엠피레오

……알고 있다.

모든 건 나의 소원, 나의 업을 위하여.

모든 걸 지옥으로 바꿔서만이 완수할 수 있으니.


캐스터

- 으응―――――읏, 아름다워……어찌 아름다운 말……!

귀공에겐 잃어버릴 긍지도 더럽혀질 영혼도 없으니!

고로, 무척이나 무척이나 아름다워……버틸 수 없소이다……!!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져, 추악하게도 더렵혀진 칼날이 도달하는 말로!

부디 이 눈으로 지켜보고 싶은 것.

부디. 좋은 살육을.

부디. 좋은 최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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