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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스압) 최강자전 예선 모든 작품 단평. (상)

ㅇㅇ(122.44) 2017.08.07 04:16:02
조회 5097 추천 32 댓글 9

만력 11년차 씹덕이 머학 방학시즌에 남아도는 시간 주체못하고 단평써봄.
 
작가가 만화문법을 아는지, 전개가 판에 박히거나 진부하지 않은지, 클리셰가 과도하지 않은지에 중점을 보고 평가함.
 
커뮤체, 양산형 초보그림체, 성의없는 배경 극혐함
 
작품설명같은거 안읽고 오직 본편내용만 봤다. 그게 맞다고 보고.
 
cntrl+F 로 제목 검색하고 보셈
 
 
 
1.루키
갠적으로 음악만화 좋아해서 관심있게 봄. 만화문법을 알고 초반부분은 괜찮음. 하지만 진행이 되야 할 중반부터.. 초반에 충분한 설명없이 들어온 캐릭터들이 슬슬 구분이 안되기 시작하고 시점변화가 너무 잦아 어지러워짐. 그런지 옆그레이드 버전이라 보면 되겠음.
젤 아쉬운 부분은 음악만화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연주씬. 음악만화에서 이런 식의 연주씬은 20년전에나 통하던거 아니었나

2.자판귀
설마설마했는데 초반부에 자판기 룰 설명... 씨발..
주인공이 누군가의 장난이겠지~ 하고 넘어가고 설마? 하고 다시 오는 부분 개연성 에미뒤짐.
졸작

3.어리버리 다이어리
분위기를 잡으려면 잡을것이지 왜 되도않는 유머 집어넣는지 씨발 이해가 안됨. 그리고 세월호 리본...으...작품에 정치색 투영은 지금 말하면 길어지니까 패스하지만 분명 독이 있는 부분임. 이외에는 그냥 평범한 일기물. 근데 일기는 일기장에 그리자

4.마녀의 모자
커뮤체 후.... 근데 뽑힐만 했네 연출 열심히 했음. 다만 기승전결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에서 딱 뽑힐 만 한 정도지 좋은 작품이라고 보기는 힘듬. 간단히 분량을 아끼지 말고 넣으면 해결될 문제.

5.로베스의 완전감각
''안에 지만 알아쳐듣는 용어 넣는 도입부에서 싹수가 노람. 너무 흔하디 흔한 판타지. 연출도 풋내남

6.Daughter
도입부 차안에서 부하가 하는 대사 ㄹㅇ 헛웃음 나옴. 작가가 문법을 모름.
마지막은 라스트 오브 어스 생각이 안날순 없는데.. 저런 부녀소재가 유니크한 소재는 아니니까 엄한 말은 하지말자.

7.메모리 메들리
커뮤체. 전개씨발 진짜 구라안치고 지금까지 50번은 봄 물론 그중에 정식작품은 없었음

8.아르페지오
학교끼리 편갈라 쌈질하는 만화 20년전꺼 아님? 근데 지금 2017년 아님?

9.공략개시!!
???하지만 끝까지 읽긴 읽음. 일단 전개가 진부하긴 한데..보통 남성향에서 보던 소재를 여성향으로 보니 신기해서 그랬나봄.

10.사카리와 아키앗
작화가 매우 안정적임. 갠적으로는 소재빨인거 작가도 잘 알고 있을테니 문양이나 소품 같은걸 신경써서 작화해주면 엄청 이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11.꿈의 세계에서
작화가 매우 맘에안듬. 하지만 문법도 알고..대단한게 진부할법한 소재를 어떻게 어떻게 양념치는건 성공함.

12.이안(Ian)
작화가 매우 불안정함. 작가의 말에서도, 작품 내적에서도 이안이란 캐릭터의 중요성 하나 믿고가는 작품이란거 모두가 아는데 그 이안인지 삼안인지가 맨 끝에 나오자마자 끝이죠? 왜뽑힌지 아무도 모르죠?
이 만화야말로 편집부의 여성향 집착이 낳은 괴물이 아닐까 싶다.

13.먼저 드세요
배경을 사진찍어서 그따구로 그릴거면 펜선이라도 넣던지 성의를 보여라. 표지배경은 잘 처리한거보면 할 줄 모르는건 아닌데 왜 안하는건데? 무엇보다 먹방만화에서 음식을 사진 리터칭한거 보고 진짜 경악을 금치못함. 최소한의 상도덕도 모르네 진짜 이거 왜쳐뽑음?

14.가비지타임
ㅅㅌㅊ 스포츠물 나왔음. 다 좋은데 딱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의문의 감독이 등장해서 언더독을 발전시키는 플롯. 요즘 특히 농구물에서 많이 보이는 것 같다.

15.손님
작화가 불안정하고. 분위기는 나름 잡을려 하는데 잘 안잡히고. 공포만화에서 공포의 대상이 뭐인지 독자에게 섣불리 알려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렇게 그냥 까만 그림자다 넘모넘모 무서워용 호에에에엥 이러는건 더 양아치짓같음

16.호작도
캐릭터 잘뽑고 연출 좋고 그림체 좋은데 붓펜을 너무 써서 가독성이 떨어짐. 정작 재미는 많이 못느꼈는데 이유가 가독성이랑 중반에 서낭당 대화씬이 늘어지는듯해서 그런 것 같음.

17.악토버: 별밤의 살인
그림체 ㅅㅂ 진격의 거인 1권인줄. 그리고 컷구성에서 풋내가 남. 별로 2화를 보고 싶지는 않음. 뭔가 2화랑 연결될만한 복선이나 단서를 제시했어야 함. 그리고 별빛 어쩌고 하는건 왜 넣은거? 뭐지? 소재과시? 내용이랑 연결도 안되는데?

18.폭풍 속에서도 이야기는 이어진다
그림체가 내용과 어울리는건 좋음. 근데 어디서 본 듯한 캐릭터, 1화 내내 해대는 캐릭터 소개
마왕용사물에서 처음본다면 거짓말인 소재
뽑힐만한건 아니었다고 봄

19.푸른별 텃밭에서!
않이;; 길가에 쓰러진 사람들 보고 저렇게 반응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
그리고 고양이들을 지칭할 때 쓰이는 표현은 일본식 표현임. 그 외에도 일본식 표현이 잦아서 이질감이 강하게 든다. 1화 끊는 타이밍도 좀 이상한게, 그 사람들의 정체를 도입부에서 설명한걸로 퉁치지 말고 다시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목적이 무엇인가 까지 나왔어야 완성된 1화라고 볼텐데 이건 아무리봐도 도중에 끊은것같음.

20.환자의 용태에 관한 문제
망서려질 -> 망설여질. 그리고 1화 내내 실질적으로 전개를 이끄는 인물이 주인공 혼자이고 독백으로 이끌어나가서 상당히 지루함.

21.아! 수라
커뮤체따리 커뮤따~ 별내용 없는 이야기를 캐릭터성 살려서 유머섞어서 끌어나가는 전개력은 좋음. 근데 소재가 너무너무 불안함 2화부터 팍 재미없어져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너무 위험한 소재임. 그걸 비튼것도 아니고 그냥 살짝 휜 정도로는 삐끗할 수 있을거임 이건 전개를 좀 더 클리셰와 반하는 방향으로 가야함 따라가면 그순간 망하는 작품임

22.검은소
아무리 전개를 비틀어도 이건 안되는 거임. 인터넷에서 떠도는 썰을 그대로 갖다 붙여 쓰다니 욕먹어 마땅함. 그림체는 오히려 좋다고 보지만, 말풍선과 폰트에서 가독성이 떨어져서 고칠 필요가 있음. 그리고 몇 번째 쓰는 말인지 모르겠는데 도입부와 중반 이후 다른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1화를 마치기 전에 그 두 이야기간의 연결부분을 보여줘야함. 직접적은 아니더라도.

23.온오프
제발 카톡 대화내용으로 몇컷째 줄줄 나와서 스토리 전개하는 것좀 법으로 금지시켰음 좋겠다. 만화 공모전 아니냐? 선정리가 안된 부분도 보이고 그림이 불안정함. 스토리는 전형적인 썅놈썅년 등장시켜서 독자들한테 욕먹게 하는 일일드라마 스토리. 졸작

24.나의 노년은 당신의 청춘보다 아름답다
아니 개그물이면 씨발 면죄부임? 적어도 중딩보다는 잘그려야 할거아니냐? 중갤에서 참피그리는 새기들이 이거보다 더 잘그릴듯

25.포텐시아
구라안치고 1화 읽는내내 다음장면 다 예상함
그렇다고 작화로 어필할수 있는 수준이냐? 아니 오히려 점수 깎아먹는 수준의 작화
웹갤 탈락작보다 못한 작품이 여기 왜?

26.싹수없는 아이들
이건 그림이 구려서 도저히 볼수가 없음

27.바다건너 만나러 갑니다
양산형 로맨스 더 이상 나올 수 있는게 없는줄 알았는데 내가 잘못 생각했었네
도깨비 흡혈귀 저승사자는 있었는데 인어를 빠트렸었구나 그럼 인어로맨스도 만들어야지 허허허
어차피 초딩들은 전개가 어떻든 좋다고 볼거니까

28.Wild9
그림만 훌륭함. 하지만 설명충 등판과 너무너무 진부한 환경오염으로 인한 특수능력, 범죄이용 등등은 작화가 받쳐주지 않았다면 최악의 설정임. 도입부의 고양이 씬과 노숙자 씬은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잘못된 1화. 노숙자씬을 설마 더미로 넣은거면 너무너무 풋내나는 전개일거고, 의미가 있다면 1화에서 그 의미가 나왔어야지.

29.아루
내가 보기에 유치한건 청년만화가 아니라 소년만화라서 그런걸로 치고.
쇠가면이랑 나누는 대화가 진짜 존나 시덥잖은건 지적해야 된다고 봄. 전체적으로 뭔가 전형적인 소년만화 1화에서 알맹이를 다 쳐내고 앙상한 가지만 남겨서 그린 것 같이 너무 일방통행임
쇠가면이 땅에 박혀있는동안 지나간 모험자의 이야기라던가 아님 쇠가면이 사실 도적떼들과 연관이 있다거나 아니면 차라리 도적떼한테 붙잡혀있던 인질들이 있던지 인물을 좀 더 추가해서 살을 붙이고 도적을 소탕하는 주인공의 행동에 좀 더 카타르시스와 의미를 부여했으면 좋았을 것임. 존나 애매한테 그래도 150작품안에 못 들 작품은 아니라고 본다

30.동거
이거 도입부 설명충인건 둘째치고 바로 테라포마스 생각나는데? 그리고 1화가지고 작품이 나갈 방향을 전혀 모르겠는데. 그말은 즉 2화가 궁금하지 않다는거임 그냥 배경작화도 그렇고 개그도 재미없고.

31.암흑도시
어..카연갤에 올라왔으면 볼만했겠는데 여기서 볼 건 아닌것같음
진짜 딱 그것뿐이라 뭐라 쓸게 없네.

32.불릿 6미리
음 설명충부터 등판시키지 말고 그냥 평범한 전쟁터인것처럼 하다가 알고보니 bb탄이었다~ 하는 전개를 작가가 생각해 보지 않은건 아니었겠지만 난 그편이 나았을 거라고 봄. 교실에 태극기가 버젓히 붙어있는데 지각이라고 뛰다 부딪히는 장면과 부활동 홍보 등등은 작가가 아무 생각 없이 평소에 보던 거 그대로 그린 티가 나서 아쉬움

33.그대 그리고 그때
배경 스케치업 제발 좀..그리고 루프도 뻔해 죽겠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컷 사이에 한마디씩은 꼭 하는 설명충좀 제발 치워라. 글/그림 나뉘어져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 졸작

34.우리 결혼 할까요?
이거 전에 스토리 시놉시스 읽은 적 있는데. 이 시놉시스가 예선 뚫을건 고사하고 협업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음. 근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장면 여기저기에 구멍이 숭숭나있었음. 특히 첨에 남편 뽑을 때 종이상자에 손넣고 뽑는거 작가가 다른 의미 넣지 않고 그냥 제비뽑기 장면 그려야겠다~ 하고 그린거면 반성좀 하자.

35.미모의 신
이 작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런 망상 로맨스는 제발 그만 봤으면 좋겠음. 이미 많잖아? 왜 자꾸 내용 똑같은 비현실적인 망상을 계속 보는거임 질리지도 않나? 이해가 안돼 이해가

36.새는 시간을 난다
우선 소재가 진부하지 않고 신선함. 전개도 문법을 어기는 부분은 없는 것 같고. 작화 표현력은 좀 더 가독성 높일 필요가 있음. 좋아용

37.비스티어
한 10년전쯤에 나왔으면 볼만했을거임. 하지만 그 10년간 이 스토리라인 그대로 따르는 작품이 수백개는 나왔고 이제 이 방법은 너무 사골이라 정석취급도 못받음. 그리고 설정이 중요해서 설명충 등판이 불가피한거 이해는 되는데, 해도 너무했고, 1/10의 경쟁을 뚫을 작품은 아니었다고 생각됨

38.눈 뜬 자는 길을 잃지 않는다
또 다시 쓰는데 도입부랑 이후랑 다른 전개면 엮고 끝내야됨 근데 아님
게다가 이건 진행되는 이야기가 세가지고 각각 인물이 따로 있음. 첫 번째와 세 번째가 엮이지만 미미한 수준이고 그냥 아무 설명없이 엮이고 끝남. 지금쯤 작가 머릿속엔 그 세가지 이야기가 엮여서 진행되는 대서사시가 있겠지만 독자는 1화를 처음으로 작품과 만나고, 그 1화를 본 내 생각은 그냥 지나가는 tv광고 세편 본 느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미완성작이라 봐도 될 듯

39.식스틴
읽는 내내 무표정. 이것도 뭐 어디서 본 듯한 여성향 로맨스라 그런지 별로 보이는 내용이 재밌지도 않고, 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하지도 않고. 분위기로 보면 청년지나 장년지 쪽에 실릴법한 내용인데 보통 그정도 연령대 풀의 재밌는 여성향 만화는 남자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법임(중판을 찍자, 3월의 라이온 등). 근데 이건 그렇게 보이진 않네.

40.나의 작은 짝사랑 고백법
작화의 상태가? 전체적으로 콩순이 보던 어린 여자애들이 이제 뽀로로 콩순이 졸업하고 보면 딱 좋을법한 만화. 작가도 그 연령층을 겨냥하고 일부러 그렇게 그린 것이기를 바람.
 
41.매듭달 열아흐레
여자작가 특유의 현실엔 존재하지 않는 성격의 남자+카톡대화로 내용전개+무한의 독백+저승사자 로맨스. 작풍으로 보아 작가의 나이가 많아 보이는데, 옛날 윙크 같은거 읽지 말고 요즘 만화를 읽는게 어떠하신지 여쭙고 싶음
 
42.감금
이런 장르는 초중반 전개에서 무리수만 안 두면 재미가 없을 수가 없음. 결말을 보고나서야 평가가 가능한 작품들이 대다수라 아직 잘 모르겠음. 하지만 역시 이런 부류의 만화는 2화가 보고 싶다. 나름 캐릭터 호칭이같은 걸 작가가 고민 많이 한 흔적은 보이는데...
캐릭터성을 좀더 살려서 번호말고 별명을 붙이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듬
 
43.착하지? 안돼!
천사 캐릭터가 어깨가 탈골된 것 같은데 빨리 병원에 데려가는게 좋지 않을까
악마 캐릭터는 다리가 너무 긴 것이 질럿이 아닐까
그리고 이 만화는 싸이월드에서 연재되던게 전산오류로 지금 연재되는게 아닐까
 
44.그 여름날의 꿈
아까 바다에서 인어가 나왔으니 산에서 뭐가 나와야 할 타이밍이긴 하지
이 1화 분량이 딱 절반분량이었어야 했다. 여기까지 보여주고 끊으면 어쩌자는건지; 나무위에서 폼잡는 캐릭터가 누구인지 내가 왜 궁금해해야함?
 
45.내능력 기모찌
설명따리 설명따~ 도전만화에 올라오는 초딩들이 그린 그림같음 앙 기모띠
 
46.동완이가 어때서
와 허리에 양손짚고 그러면 선생님한테 이른다~ 하고 데헷 포즈로 머리 쥐어박는 여고생을 여기서 봐서 진짜 개깜짝놀람 물론 안좋은 쪽으로.
그리고 학교에서 괴롭힘당하는 주인공, 그걸 또 구해주는 갑툭튀 정의 사자 전개는 제발 그만
 
47.우주가 은하에 닿는 시간
솔직히 완벽하게 신선한, 처음보는 소재라는건 이제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이 듬. 스토리 만드는건 인간의 본능에 가깝고 인류이래 몇천년동안 얼마나 많은 스토리가 만들어졌고, 또 얼마나 많은 소재들이 사용되었을까. 근데, 이건 소재가 흔한게 문제가 아니고, 그 소재의 프로토타입을 그대로 따라간다는게 문제임. 아무 생각도 안들고, 또 이거야? 하는 느낌이 감상의 전부인건 문제가 독자 쪽이라기 보단 작가 쪽에 있다고 생각함
 
48.대디보이
작중에 대사가 아주 인상깊음 ‘창법, 발성 모두 올드해! 춤은 아예 연습도 안되었고 요즘 중학생들도 이렇게 못하진 않아!’
 
49.탑코너
네다섯 명으로 축구장 센터 서클을 꽉 채우는 거대한 몸집의 거인 고딩들이 나오는 이세계물.
스포츠물에서 주된 경기 진행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건 1류고 선수의 대화, 독백으로 보여주는건 2류고, 이것처럼 해설자가 설명충짓하는건 5류(컴퓨터 오류 아님ㅎ)라고 함.
 
50.차사는 휴가중
작화가 수준미달인건 사실이고. 내용도 한줄이면 요약됨. 공모전에선 프롤로그가 아니라 1화를 보고싶다.

51.미드나잇 차일드
커뮤체. 읽다가 그냥 중간에 끝나버림. 위에가 프롤로그급이었다면 이건 프롤로그 전에 작가의 말 정도 분량임. 도대체 뭣때매 이게 150작 안에 드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음
 
52.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컷을 1/10로 줄여도 내용 전개와 이해에 아무 무리가 없을 정도로 내용이랄게 전혀 없음
그렇다고 그림을 잘그리는것도 아님. 애초에 사건이 일어나는게 씨발 어이가 없을정도로 작위적이고 말도 안됨. 세상에 어떤 미친놈이 비상연락망으로 아무 번호나 말함? 진짜 불쏘시개라는 말도 아까울 정도의 졸작
 
53.로즈의 순정
기승전결에서 딱 기 까지만하고 1화가 끝나버림. 사실 진짜 짜증나는게 그래도 깔 내용이라도 있는 졸작들은 어디가 별로다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렇게 사실상 아무 내용이 없는데 끝나버리면 단평도 쓸 게 없음. 그렇다고 ‘기’에서 보여준 게 흥미롭지도 않음. 그냥 자기가 썼던 로맨스 소설 주인공으로 환생한다 끝. 내용이 이게 전부임. 그러니까 보지마셈 눈 썩으니까
 
54.행복빌라 3층집
여성향 너무 지친다..어차피 이제 판 깔았으니 지들끼리 꽁기꽁기하면서 전개가 비현실적이던말던 재미가 있던없던 농담따먹기로 한 화 전체를 때우던가 말던가 보는 사람은 보고, 안보는 사람은 죽어도 안보는 그런 흔한 여성향 일상물. 딱 그 정도의 일상물일 뿐임.
 
55.who is
커뮤체. 밤이 무섭다고 울먹이는 남자중딩. 귀신보는 중딩. 마 트위터에서 흥한소재 다 가져오라 마 퍼뜩 쓰까라 니 무하노 어차피 헬조선은 이렇게 사는거 아이가.
도대체 뭘 말하는건지 알수가 없는 의문의 도입부는 애피타이저인듯
 
56.그냥 엄청난 판타지
병맛 개그인지, 아님 나름 용사물이라고 그린건지 알수가 없음. 물론 양 쪽 기준 모두에서도 좋은 작품은 아님. 다른 수많은 졸작들과 마찬가지로 기승전결의 기까지만 나와있음
 
57.청상에 나빌레라
내용전개 한줄요약: 죽어서 영혼이 나왔는데 저승사자한테 쫓기다가 무섭게 생긴 토끼를 만남.
단평 요약: 전파야 미안해
참고로 그림은 심지어 더 심각함
 
58.선녀라 말 못해!
커뮤체. 기승전결 엿바꿔먹은 앰뒤 내용. 애초에 기승전결이 없으면 평가를 못해야 하는거 아닌가? 도대체 편집부는 뭘 보고 평가한건지 진지하게 궁금할 지경임. 이런식으로 평가할거면 그냥 썸네일만 보고 평가해도 아무문제없을것같은데. 도대체 어느 점이 이 작품을 뽑게 만든건지 난 아마 죽을때까지 궁금해할것같음
 
59.빛나는 셰어하우스
도입부 설명충이 분량의 1/3.. 그리고 인물소개(물론 커뮤체에 인체병신에 남캐는 씹게이같음) 하고 끝남. 도입부에 설명은 그럴거면 왜 한건지 모르겠고, 인물들도 존나 매력없음. 그냥 생각과 다르게 잘생기고 예쁘더라... 아참 이름은 무엇무엇이다 끝. 이정도 수준이라 뭐 알기도 전에 끝나버림. 졸작
 
60.안녕, 나의 종말
이건 좀 읽으면서 웃겼던게, 도입부는 의도적으로 설명충 짓 안하려는 티가 나는데, 그런 노력이 무색하게 그에 대한 반동으로 나머지 극 중 내내 한마디씩 설명하고 진행하고 설명하고 진행하는 촌극이 벌어져버림. 그리고 드디어 설명충짓이 끝나나 했더니 작품도 끝남. 이것도 기승전결의 기가 끝인 졸작.
 
61.순간
저질 스케치업 배경 때문에 눈이 아플 지경임. 아니 인물작화도 뭔가 이상함. 이것도 프롤로그인지 1화인지 분간이 안되는 졸작. 사실 부정이나 청탁이 의심될 정도의 작품은 60번대를 보는 지금도 몇 개 있었지만 이것만한 걸작은 없었던 것 같음.
 
62.도깨비 소녀
이것도 괜찮은 듯 하다가 설명충 등판. 거듭 말하지만 설명충이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니고, 설명충이 있어야 할 때가 있음. 하지만 이건 정말정말 나쁜 설명충의 예시임. 소년소녀가 걸어가면서 설명을 한다면 중간중간 동선이나 지나가는 장소를 제시하던가. 아니면 신선한 연출이나파격적인 내용이 있어야 하는데, 이 경우는 뻔한 내용을 질질 늘려서 15컷동안 두다다다다 설명해버림. 또 웃긴게 15컷동안 설명한다음에 위에 말한 동선제시같은거 하고 다시 2차설명 들어감. 정말 이게 최선이었나? 아마 처음 생각난 전개대로 그린 것같은데, 아니다 싶으면 이런 식으로 타협하지 말고 갈아엎을 정도의 변화를 생각해 봐야 함. 싫으면 말고. 만드는 작품이 재미없으면 결국 최대 피해자는 작가 본인임.
 
63.봉구스타
그림은 나쁘지 않은데, 주기적으로 씹노잼 개그를 섞지 않으면 큰일나는 병에 걸린듯해서 심히 걱정이 됨. 그리고 왜 있는지 모를 도입부는 여기서도 나오고. 만화면 만화 1화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좀 그려라. 썸네일 밑에 붙어있는 쪼만한 작품설명을 읽어야 얘내가 뭘 하는건지 알 수 있는 만화는 만화가 아니라 삽화일 뿐임. 그래서 볼 만한 작품은 아님.
 
64.냉동고 속 슈
내용이 한 문장으로 요약되는데, 웃기게 작가가 그걸 만화 맨 끝에 요약해서 써둠
이것도 프롤로그
 
65.상곡동 277번지 그 곳
이번엔 기승전결중 기승까지만 있는 희한한게 튀어나옴
전체적인 분위기는 나쁘지 않고 잘 읽히는 편인데 왜 이런 데서 끊을까.
 
66.Remember
프롤로그. 도입부와 전혀 매치되지 않는 뜬금없는 스토리.
 
67.해피엔딩은 나의 것
처음 봤을땐 그림체 느낌있다고 봤는데, 알고보니 배경이고 인물이고 사물이고 전부 3d. 마치 닌텐도 아바타들이 상황극하는거 캡쳐한 것 같음. 다만 내용은 나쁘진 않은데 작화때매 경쟁 위주의 공모전에선 여기까지 온 것도 요행이다 싶다.
 
68.애정의 온도
쓸모없는 컷이 너무 많음. 컷의 반은 삭제해도 내용전개에 아무 영향이 없다. 차라리 그 이후 내용을 더 그리자. 이것도 기승전결이 없다.
 
69.어서옵쇼 요괴요리점에!
맞춤법이 왜이래?
의외로 볼만했음. 아쉬운 점은 개그가 웃기지 않은데 개그 자체보다는 작화 연출의 한계. 분명히 더 재밌게 보일 수 있는 장면들이 있는데 그러지 않고 무난한것만 선택해 그려서 결국 그저 그런 개그로 끝나버린 느낌이 듬.
 
70.알아채지 못했을 때
도입부랑 또 따로놀잖아....작화는 좋긴한데.왜 자꾸 작화가 좋으면 내용이 하자가 있고 내용이 좋으면 작화에 하자가 있는건지 모르겠다.. 꼭 왕따 소재를 썼어야만 했던 소재도 아니지만 왜 굳이 왕따를 등장시키는건지 이해가 안됨. 나름 기승전결을 넣으려고 한 흔적은 느껴지나 그 굴곡이 너무 밋밋했다. 즉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음.
 
71.보신탕집 깍두기
문법을 잘 지켰고, 소재 전개 흥미로움. 그게 끝. 작화가 아쉽다.
 
72.설원의 아르카나
도입부 설명충 보고 눈 질끈감기고 중반부 2차 설명충에 나머지 눈 감겨서 못 봄. 끝
 
73.이인
작화는 호불호를 존나타는, 즉 씹게이 디그레이맨 냄새나지만 못그리는 그림은 아님. 하지만 그림체 뿐만 아니라 내용 전반적으로 흘러넘치는 게이냄새에 정신을 차릴 수가...없다ㅣ.....기승전결도 없다...
 
74.아내가 돌아왔다
어...언뜻 생각없이 보기엔 볼만한데... 보통 사람을 죽여서 파묻을 때 확실히 하기 위해(?) 그걸 촬영을하나? 너무 전개를 위해 작위적인 장치를 만든 것 아닌가? 파묻는 장면의 영상이 정말 꼭 필요하고 중요한 장치라면 차라리 그걸 3자가 몰래 찍었고 그걸 입수했다는 식의 일화라도 넣어서 개연성을 얻어야 하지 않을까? 그냥 지나가는 것도 아니고 딱보니까 중요한 것 같은데.
 
75.제.전.양
주인공 자폐아임? 왜 혼자 실없이 혼잣말 끊임없이 함?
작화 훌륭하고 특히 카메라 구도를 잘 잡는 것 같음. 근데 딱 여기까지
기승전결 엿바꿔먹은 구성에 노잼따리 노잼따~ 이제 그만하고 스토리작가 하나 구합시다~
 
76.학교엔 없어
??????옛날만화가 왜 또 등판함
개 씹 노 잼
아무리봐도 매력이라곤 없는 싸가지없기만 한 주인공
왜 쳐나왔는지 이해가 안되는 토끼탈알바
1화면 이 두 인물을 이었어야함 이어서 뭔가 사건이 벌어지는것까지 보여줬어야함
 
77.연애의 목적
작품이 뭘 말하려는 건지 모르겠음. 이런 종류의 만화는 많이 안봐서 모르겠는데, 적어도 그냥 개인 썰같은걸 구구절절히 읊기만 하고 끝나는 게 재밌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도쿄 타라레바무스메와 소재도 전개도 상당히 유사한 작품임. 차이가 너무 남
 
78.까치야 까치야
그냥 이제부터 프롤로그적 성격의 작품은 그냥 넘어간다
 
79.상탄조절
처음 절반은 설명충이 반이고, 나머지 반은 이미 겜판소에서 구르고 구른 소재를 무슨 자신감으로 저렇게 풀어서 그려 놨는지 이해가 안됨
 
80.다이어트 머신
말했다 넘어간다
 
81.숨은 연애 찾기
커뮤체. 기승전결 없다
 
82.천사가 되어 주실래요?
동물을 그리려면 최소한 한번은 동물 해부학책 봐야하는거 아닌가? 정 모르겠으면 사진이라도 보고 그리던가. 아니 애초에 그릴 자신 없으면 그걸 그리면 안된다. 그리고 존나유치함.
유치한것도 그냥 유치한게 아니라, 남자들은 차마 볼 수 없을 방향으로 유치함.
 
83.얼음 땡!
4컷만화에도 기승전결이 있고 작법이 있다. 이렇게 그냥 칸을 네 개씩 묶어서 그리면 그건 만화도 아니고 그림모음 정도가 되겠다. 결정적으로 개그가 재미가 하나도 없다. 인간적으로 나체의 남자를 빤히 보는 사람에게 너 변태냐? 하는 게 개그인지도 잘 모르겠다. 카연갤이었으면 댓글도 안달렸을 거다.
 
84.도령이오!
초보의 특징으로 옛날에 든 예가 있는데, 학교에 가는 과정을 집에서 나오고, 버스에 타고 내리고 교문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일일이 그린다고 한 적이 있었음. 그리고 그걸 실현해낸 게 이 작품. 기승전결도 없네.
 
85.형제
? 이건 기승전결도 아님 진짜 아무 내용도 없음 전위예술인가?
 
86.영웅의 자유
그림과 색감이 마츠모토 타이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음. 기승전결이 없음
 
87.비포 스프링
기승전결 없음
 
88.요괴 공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결이 없긴한데 더 큰 문제는 도중에 웬 뜬금없는 새로운 스토리가 나오고 끝난다는거임. 옛날에 비디오 녹화 잘못해서 겹쳤을때처럼.
 
89.무채가 빛나도록
기승전결이 없음. 다만 복선과 연출은 괜찮음
 
90.발레황제
작화 좋음. 복고스타일 좋음. 다만 소재가 발레인 것을 제외하면, 스포츠물 중에서도 가장 흔하다고 볼 수 있는 명감독의 언더독 팀 살리기 이 플롯을 벗어나지는 못한 듯.
 
91.사후
작가가 연출하고자 하는 지향점이 뚜렷하고, 그것을 받쳐줄 작화실력과 컷을 구성하는 법을 알고 있음. 근데 사용하는 문법이 너무 질질 끌려서, 결과적으로 재미가 없음. 분량도 많고 분위기는 있으나, 정작 내용은 별로 없고 알차지도 않음. 보면서 최근의 하나자와 켄고가 많이 생각났는데, 초창기도 아니고 요즈음의 하나자와 켄고같은 스타일을 연상시키는건 긍정적인 건 아닌 것 같다.
 
92.메시지
임총이 갖고 있던 편집장 섹스비디오를 얘가 훔친 게 분명함. 그거 훔치는 과정을 만화로 그리면 이거보다 재밌을텐데 소재선정이 아쉬움^오^
 
93.담쟁이가 그린 세상
그냥 조오오오오온나나 짖리지징지잊이리질이이질질질끔. 씹노잼. 제발 그리는 입장이 아니라, 보는 입장에서 볼 만한 만화를 그려주셈
 
94.너에게로! 순간이동
커뮤체에다가 내용전개 다 예상됨. 도입부랑 또 내용연결 안됨.
사실 예상안되는게 이상한게, 클리셰만 갖다쓰니까.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역이세계물. 거르셈.
 
95.소드&실드&프린세스
사람들이 왜 쳐다보냐고? 정신병자처럼 혼잣말로 설명충 짓 하고있는데 작중인물이 아니라 독자가 봐도 존나병신같음. 그리고 한 10년 전 판타지소년만화 1화 5개 정도 가져다 쓰까서 나온 내용임. 즉 여기저기서 이미 다 본 내용이라는 것. 소년점프에서조차 데몬즈플랜이 급속출하되는 세상에서 이렇게 그리면 어떻게 밥먹고 살죠
 
96.렌탈맨
다시 쓰지만 흔한 소재를 쓰는 건 죄가 아님. 하지만 자신만의 오리지날리티를 섞지 않고 그대로 쓰는 건 죄가 맞지. 이 작품은 기승전결도 나름의 오리지날리티도 없음. 하지만 소년만화로의 흥미를 끌긴 하지만 역시 근본의 한계가 큼. 만약 마지막 장면이 주인공이 대답하는 장면이었다면 뽑힌 거 납득했을거임. 하지만 작가가 너무 어디선가 본 작품을 따라서, 또는 자기의 멋에 취해서 보기에 납득이 가지 않는 라스트 씬을 그려버림. 결국 그정도 수준이었다는 얘기.
 
97.청춘예찬
아 이건 인기 있을 법하네. 소재도 그렇고, 게이냄새도 나고, 중간중간 여성향적인 면이 강해서 남자들은 보지 않겠지만 ‘특정 대상’들은 엄청 좋아할 법하다는 느낌이 들음. 물론 난 챙겨 보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다른 것들처럼 졸작이라고는 볼 수 없다. 확실히 150작 안에 들만하긴 하지만 웹붕이들이 보는 건 추천하지 않음ㅎ
 
98.닥터매드
뒷세계 거물중의 하나를 죽였다고 생각한 장군이 하는 말이 ‘어서 커뮤니티에 알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기승전결도 없음. 이런 작가들이 천재를 그리면 히비키가 나오는 거겠지?
 
99.심해
기승전결이 없음

 


분량때매 짤려서 100부터는 나눠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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