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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없는 눈팅족의 첨으로 달리는 뻘글..

i-미소 2006.10.13 14:47:32
조회 335 추천 1 댓글 11


오늘에서야 가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하늘도 청명하고.. 날씨가 쪼금 알싸하고.. 바람이 상쾌하네요.. 이러고 있음 안되는데.. 요즘은 자주 컴 앞에 붙어앉아서는 으네갤 열심히 눈팅하고 있어요.. 그러다 생각나면 허접한 글이나 하나씩 올리고.. 님들이 하나 둘씩 올리는.. 뽀샵질 해서 올리는 으네사진이랑 뮤비랑 .. 그런 것들 보고 있으면 왜 그렇게 부럽고.. 나의 무능함이 한스러운지.. 그래도 존재감없는 사람이라도 기억해주시는 횽아들 한 둘쯤은 있죠? 그렇다고 믿을래요.. 전 아무래도 디시언어가 영~~ 안 익숙해지는 군요... 꾸벅..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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