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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냠냠쩝쩝 이상한 일본의 식재료들
개맛 선캄브리아 시기에 출현해 현재까지 그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원시생물 개맛 앞부분의 촉수관을 통해 여과섭식을 하며 초록색 껍데기 내부에는 먹이를 먹고 소화한다음에 배설하는 총담이라는 기관만있음 꼬리같은 근육부분은 신축성이좋아 20cm정도의 땅을 파고들어가며 생활함 얼핏보면 조개같이생겼으나 연체동물문인 조개와 다르게 완족동물문에 속함 한국에선 서해안에 서식하나 식용으로는 쓰이지않고 일본은 나가사키 사가 구마모토 후쿠오카현에 걸쳐있는 아리아케해 주변에서만 식용으로 사용함 그외에도 중국, 동남아도 개맛의 근연종을 식용함 몸통부분은 갯가재향이 나는 조개맛이고 꼬리부분은 가리비맛이나는 콩나물 식감이라고한다 안점의꽃갯지렁이 일본의 산리쿠 지역에서 식용으로 사용됨 물론 응우옌 마냥 자주먹는건 아니고 낚시미끼로 주로 유통됨 이시와케 이소긴차쿠라는 말미잘 후쿠오카,구마모토,사가,나가사키현에 걸쳐있는 아리아케해에서 주로 잡히고 치바현의 우라야스시에서도 식용했으나 현재는 하지않음 불가사리 구마모토현 아마쿠사시 야쓰시로해 측에서 생식소를 먹음 맛은 성게 그 자체로 쓴맛 등은 없고 매우 맛있다고함 Bathynomus doederleinii 응우옌들은 Bathynomus doederleinii는 안먹고 대형종인 바티노무스 기간테우스를 먹음 스루가 만에서 잡히며 시즈오카현에서는 이놈을 사진처럼먹거나 분말가루로만들어 달걀이랑 같이먹음 자자무시라고 뱀잠자리 강도래같은 수서곤충의 유충을 조림으로 만든것 일본 나가노현 가미이나지방의 특산물 새우맛이 난다고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아이리 떡상 기념으로 만드는 민트 크레페
일섭 3주년 pv 공개 이후, 장장 3개월이나 된 기다림 끝에 실장된 슈가러쉬(나츠 제외) 그 전까지만 해도 아이리가 방디부 소속이지만 딴 애들에 비해 관심도 적게 받고 민초나 빠따밈도 다른 애들에 비하면 개성이 미묘했었는데 슈가러쉬로 떡상하니 이를 기념할겸 뭐라도 만들어볼까 찾아봤는데 솔직히 빵이나 초콜릿류 같은거 까진 만들어 볼 자신이 없었고 오븐없이 간단히 할만한 걸로 찾아보다가 만들기 쉬워보이면서 나름 있어보이는 크레페를 골랐다 우선 버터를 전자렌지에 돌려 녹여주자 그리고 버터가 식는 동안 반죽물을 만들어보자 그러기 위해선 밀가루50g이 필요한데 평소 집에서 제빵를 한적이 있어야지 없어서 걍 부침가루 썼음 소금에 전분, 베이킹파우더 살짝 들어간거 말곤 큰차이도 없고 난 쫀득한 맛 원해서 부침가루썼는데 바삭한거 좋아하면 튀김가루 섞어쓰셈 저울 밀가루 ml:g 이 2:1 나오니깐 종이컵 하나 정도라 보면 되고 계량한 부침가루는 어디 뭉친 곳 없도록 체에 밭쳐 카즈사가 나츠패듯이 살살털어가며 볼에 담고 내 취향으로 설탕도 몇스푼 뿌려줬다 트리니티 산 계란도 하나 톡 깨서 넣어주고 우유는 일단 조금만 넣어서 나츠볼따구마냥 쫀득한 반죽이 될 때까지 저어주자 어디 뭉친 곳 없이 밀가루가 풀어줬으면 첨에 녹인 버터를 넣고 섞어주자 이때 버터가 안 식어있으면 온도차때문에 버터가 막 굳고 잘 섞이지도 않을뿐더라 모양도 안예뻐서 그래 남은 우유도 두 세번 나눠 부어가면서 반죽물이 주르륵 흘러내리 정도록 묽게 만들어주고 좀 더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다시 체에 걸러주자 용기에 담은 반죽물은 향이 나도록 바닐라 용액을 몇방울 떨어뜨리고 밀봉한 채로 냉장고에 30분에서 한 시간 가량 숙성해주면 된다 기다리는 시간을 그냥 보내긴 아까우니 남는 시간에 토핑과 속을 채울 과일을 씻어서 손질하고 적당히 시간됐다 싶으면 달군 후라이팬을 버터로 두른 뒤 반죽 한 국자를 팬에 올려 얇게 펴준 상태로 구우면 끝 살짝 그슬린 부분이 나왔지만 오히려 갈색 빛 감도는게 더 맛있어 보이니 괜찮다치다 구운 크레페에 녹인 초코를 발라주는데... 암튼 접을 곳 생각해서 바나나를 올리고 딸기랑 크림을 발라두면 얼추 끝나가는데 민트 크레페라고 하면서 민초는 ㅇㄷ가고 왜 그냥 초콜렛이냐고? 시나몬 가루니 슈가파우더를 뿌리면 더 예쁘겠지만 앞에서 말했다 싶이 제빵하는 집도 아니고 그런 건 없다 그냥 남는 과일 적당히 배치하고 민초 한 숟가락 크게 퍼놓은 뒤 민트로 적당히 데코해주면 완성 디저트를 완성하고 나면 남은 건 미식뿐이리 바로 크레페를 한조각 잘라 아이스크림을 묻히고 시식 맛을 평하길 앞서 그리 호불호가 갈리는 민초에 대해서 나는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음 일부로 민초맛을 사먹진 않지만 받은 아이스크림에 민초 있으면 일부로 안 먹진 않고 같이 퍼먹긴 하는 정도 그럼 내 입장에선 생민트를 넣어서 향이 코로 팍 올라오긴 해도 과일이랑 크레페에 같이 감싸여 상쾌한 느낌이었음 첨부터 민초를 좋아한다면 맛있게 먹겠고 아닌 사람은 싫어할 그런 맛 그래도 다들 아이리 좋아하시죠 끝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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