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38사기동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38사기동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크보 전구장 ABS 정확성 테스트 결과 전달.jpg ㅇㅇ
- 미국인 남편 회사에 도시락 배달해주는 26살 한국인 아내 ㅇㅇ
- 며칠전 영국 보험회사에서 공개한 유럽에서 소매치기가 많은 곳 ㅇㅇ
- 아조씨가 열심히 모은 딱지 보구가 뚜꾸
- 민희진 해임 주총 31일 열린다 ㅋㅋㅋㅋㅋ 야갤러
- 룩삼 이새끼 국힙원탑 이센스 저격 뭐냐...??? 주무심
- SNS중독자들이 명품을 많이 사는 이유.jpg ㅇㅇ
- 대학한녀왈 남자는 잠정적 가해자다 객관적고찰
- 싱글벙글 남자 성욕에 대해 설명하는 산부인과 의사 ㅇㅇ
- 오타니 통역사가 나빴네 ㅋㅋ 엘갤러
- 싱글벙글 큰 아버지가 짓궂다라는 말은 삼촌이 짓궂다는 말은 내가 들어봤어 수인갤러리
- 싱글벙글 같은 유전자, 다른 몸매 ㄷㄷ 수인갤러리
- 싱글벙글 빅뱅 승리 근황 ㅇㅇ
- 둘만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 용투더제이
- 싱글벙글 취사병 김준현이 알려주는 건빵의 신세계 수인갤러리
훌쩍훌쩍 무서운수준의 미국 부채
최근 국방비가 1000조라서 1000조국이라고 불리는미국의 국채 이자가 국방비보다 많아지게됨미국의 GDP대비 정부부채는 120%2007년에 60%였던것에 비해 2배가 늘어남GDP가 늘어나는 속도보다 정부부채가 늘어나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말임 최근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미국 부채는 눈덩이처럼 늘고있음모건스탠리는 미국이 부채가 너무 많아지게되면 신용등급 강등이 예상되는데이건 다시 국채 수요를 감소시키고 조달비용을늘려 빚을 계속 늘릴거라 보고있음이에대해 IMF 총재는 미 재정적자가 지속불가능하다고 경고함일론 머스크도 미부채를 놔두면 미국 달러는 휴지조각이 될거라고 경고월가의 황제라 불리는 JP모건의 CEO 제이미 다이먼도 미국이 지금 절벽을 향해 달려가고있다고 평가하는중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JTBC] 尹 'VIP 격노설' 질문에 동문서답..특검 사실상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사실상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에 대통령실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대통령이 격노해서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을 질책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에 대한 사실관계를 묻는 질문도 나왔지만 대통령은 다른 '질책'에 대해 답했습니다. 지난해 7월 31일 VIP 주관 회의에서 해병대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해 질책한 적이 있냐고 물은 겁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다른 날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채 상병이 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지난해 7월 19일 밤 11시쯤입니다. 지난해 7월 31일 '수사 결과 보고'를 받은 뒤 격노해 장관을 질책했는지 물었는데, 지난해 7월 19일 '사고 직후' 장관을 질책했다고 답한 겁니다. 질문과 다른 답변이 나왔지만 이에 대한 추가 질문이나 답변은 없었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VIP 격노설'에 대한 입장은 듣지 못했고 의문만 더 커지게 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사실상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피의자인 이종섭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해 출국하게 한 것과 관련해서는 공수처를 직격했습니다. '오랜 수사 경험'을 거론하며, "출국금지를 두 번이나 연장하면서도 소환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 겁니다.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한 건 여당에서도 총선 참패 원인 중 하나로 꼽지만 대통령은 사과할 사안은 아니라고 본 겁니다. 이종섭 전 장관을 주 호주대사로 임명한 이유를 묻자,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호주의 관계를 강조하는 답을 했습니다. 공수처에 접수되는 많은 고발 건이 모두 실질적 수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며, "고발됐다는 것만으로 인사 하지 않는다면 아마 공직 인사 하기가 대단히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 여부는 정부가 몰랐다며 되레 공수처의 수사 방식이 부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에 앞서 공수처 등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를 먼저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앵커] 이번 기자회견, 궁금한 점들이 참 많습니다.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했던 김태영 기자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기자회견 보면서 이 점이 제일 궁금하던데요. 질문하는 기자는 어떻게 선정된 건가요? 대부분 손을 들고 있던데. [기자] 오늘(9일) 기자회견은 각사 1명씩 총 150여명의 기자가 참석했습니다. 질문 순서는 정하지 않았고 김수경 대변인이 즉석에서 지목해 20명의 기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저도 미리 질문을 준비했지만 질문 기회를 받진 못했습니다. 당초 대통령실은 주제 제한 없이 회견을 진행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회견 직전에 정치, 외교안보, 경제, 사회로 분야를 나누어 질문을 받겠다고 알려왔습니다. 분야별로 시간에 제한을 둔 건데 그러다보니 궁금한 걸 다 묻지 못했다는 불만이 출입기자들 사이에서도 나옵니다. [앵커] 실제로 김건희 여사 관련이나 채 상병 사건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못 들은 것 아닌가요? [기자] 전체 질문 20개 중 9개가 정치 현안에 관한 것이었지만 시간으로 따지면 73분 중 25분, 그러니까 3분의 1에 그쳤습니다. 실제 가장 관심이 모아졌던 김건희 여사 관련 질문은 한 번, 채 상병 사건 관련 질문은 두 번 밖에 안 나왔습니다. 두 번째 질문 기회를 받아 추가로 답변을 끌어낼 수 있어야 했는데 같은 기자에게 추가 질문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이 알고 싶거나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기 위한 취지"라는 게 이번 기자회견에 대한 대통령실의 설명이었는데 여기엔 미치지 못했단 지적도 나옵니다. [앵커] 기자회견장에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듣지 못한 답변들, 어떤 게 있는지 여기서 한 번 짚어보죠. [기자] 우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윤 대통령이 사과는 했지만 명품백 수수가 직무관련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입장, 현직 대통령 부부에 대한 수사기관의 직접 조사 필요성이 제기되는 데 대한 입장, 대통령실 기록물로 보관돼있는 것으로 알려진 명품백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실물을 공개할 수 있는지, 또 김 여사가 언제쯤 공개활동을 재개할 건지 제2부속실 설치나 특별감찰관 임명 여부도 대통령의 답변이 필요했습니다. 여기에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선 윤 대통령이 수사 관련 보고를 받거나, 지시를 한 적은 없는지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은 왜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통화를 했는지 등 대통령의 설명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또 영수회담 비선 논란과 관련해서 실제 이재명 대표에게 '총리를 추천해 달라', '주요 직위에 경쟁자는 배제하겠다'고 제안한 적이 있는지 등도 물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앵커] 분명 그런 질문을 준비한 기자들이 많았을 텐데, 아예 질문이 안 나왔죠. 그리고 또 궁금한 게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외신 기자들에게 질문만 받던데 굉장히 이례적인 거 아닌가요? [기자] 이전 대통령 기자회견에서도 외신 기자에게 질문 기회를 줘왔지만 외교안보 분야 4번 질문 기회를 모두 외신기자에게 준 건 이례적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국내 언론의 관점에서 물었어야 할 현안들 한일관계라면, 최근 가장 뜨거운 현안인 일본 정부의 네이버를 상대로 한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 등에 대해선 질문조차 못했고, 강제징용 배상판결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 언론이 질문했고 답변도 원론적인 수준에 그쳤다는 지적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197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1975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1978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사가 4박5일 2,3일차
[시리즈] 사가 4박5일 · 사가 4박5일 1일차 똑같은 지명을 가라쓰니 카라츠니 다르게 표기하는건 그냥 구글 지도에 나온 이름을 복붙한 결과임을 미리 알림 아침 7시부터 산고갯길을 굽이굽이 넘어 1시간 넘게 달려 가라쓰 시내 한군데 잠시 들렀다가 30분 정도 더 가서 2일차 일정을 시작하는 곳은 Yobuko Morning Market 呼子朝市 새벽같이 일찍 왔어야 했는데 9시 다되도록 늦게 도착해서인지 제철이 아닌지 한산함 이 한적한 어촌에 온 이유는 마린 펄 요부코 マリンパル呼子 재미있는 배 한번 타보려 함인데 넋 놓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오다 시간 놓쳤네;; 한시간동안 대합실에 앉아 이것저것 보며 기다리는데 이 여행에서는 저중에 딱 하나만 갔음 배가 들어와서 타고 한참 가다가 안내방송이 나올때 수중 전망대가 있는 아래로 내려가면 벽에 출몰하는 어종 설명도 있고 이동네 초딩들이 그린 배 그림도 붙어있음 물고기떼를 한참 구경하다 돌아와서 점심 먹으러 이동 활오징어회 한번 먹어볼거라고 가게 세군데를 뺑뺑이 돌았으나 실패 어째서인지 유독 오징어가 잡히지 않을때라나 그렇다고 냉동은 좀.. 그렇다고 저녁까지 쫄쫄 굶을수는 없어서 휴게소에 들러 간단한 스낵으로라도 좀 때우고 Roadside station Momoyama Tenkaichi 道の駅 桃山天下市 두번째 목적지는 동명이성인(한자만 다름) 국가지정특별사적 나고야 성터 名護屋城跡 올라올때 나고야 성 박물관 - 입장료 없는데 히데요시의 황금 다실이라든가 볼만한게 어느 정도 있음 佐賀県立名護屋城博物館 에서 대여하는 아이패드에서 앱을 켜서 수평으로 놓고다니면 AR이라고 하나 증강현실로 당시 성벽, 건물을 보여줌 여기도 스탬프 찍으러 언젠가 다시 들러야.. 다음 장소는 주차장에서 지하보도를 건너 오르막길을 걸어가기에는 더워서 100엔 내고 엘베 타고 도착한 카라츠성 唐津城 천수각에 올라 입장료 5백엔의 값어치를 하는 해안 전망을 감상하고 내려와 성의 단짝 같은 매점 구경 생각하는 오징어 내려올때는 주변 구경도 할 겸 계단으로 숙소에 짐 놓으러 가는 길에 간식 먹으러 들른 가라쓰버거 본점 からつバーガー 唐津地区·松原本店 스페셜과 감튀 하나 시켜서 안쪽 자리에 앉아 흡입해버리고 숲에서 잠시 쉬다가 니지노마쓰바라 虹の松原 이번 여행의 두번째 숙소 씨스타일 리조트 오션 シースタイルリゾートオーシャン 욕실용품도 취향대로 펌핑, 소분해서 쓸 수도 있어서 좋은듯 방만 놓고 보면 깔끔하게 리모델링한 느낌인데 오른쪽 욕실을 열면 옛날 러브호텔의 흔적 같은게 남아있음 하루종일 제대로 된 밥 한끼를 먹지 못한 관계로 저녁 만큼은 원없이 사가규를 맛보러 上場亭 唐津バイパス店 이 동네는 어딜 가든 주차자리가 널널해서 좋음 잔뜩 양껏 구워먹고 두가지 소스도 사와 전에 한번씩 집에서 고기 구울 때마다 찍어먹는데 괜찮았음 또 장보러 이온몰 가라쓰 イオン 唐津店 오장어 소면은 어떤 느낌일까.. 항상 마시던 것들만 사들고 숙소로 돌아가 자러 방에 올라가는데(엘베 없음) 한국인 분들이 태블릿으로 체크인 코드 뭘 입력하는거냐고 나한테 물어보시네;; 아까 직원 있을때 미리 해두길 잘한듯 같이 별의 별 숫자를 눌러보다 안돼서 전화걸어 영어로 물어보며 어떻게든 해결하는것까지 보고 들어옴 이렇게 뭐가 계속 안맞아 오전 내내 헤멨던 2일차 일정 마무리 - dc official App- 사가 4박5일 3일차(1) [시리즈] 사가 4박5일 · 사가 4박5일 1일차 · 사가 4박5일 2일차 파도 소리를 들으며 일어나 시내에 아침 먹으러 카와시마 토후텐 川島豆腐店「日本料理会席かわしま」「豆腐料理かわしま」 당일은 안되고 늦어도 하루 전에는 예약해야함 3팀 6명과 기역자로 나란히 앉아서 기다리니 오른쪽에서 하나씩 코스 메뉴를 가져다 놓아주심 가운데는 두유처럼 마시면 됨 아삭아삭 두부튀김 몽글몽글 순두부 더 달라고 말씀드리면 두세주걱씩 퍼다주심 오차즈케로 마무리 첫번째 목적지는 도자기 매장들을 양옆으로 마주보게 깔아놓은 아리타 세라 アリタセラ / Arita Será 일단 화장실부터 들렀는데 이렇게 생긴 세면대에서 세수하면 어떤 느낌일까.. 다양한 도자기 제품들을 구경하다 숟가락 사서 트레져 헌팅 해볼까 싶어서 들른 코우라쿠 가마 幸楽窯 徳永陶磁器(株) 창고 안에서 제한시간 90분 동안 쌓여있는 상자들을 뒤적거리며 마트보다는 작고 편의점보다는 큰 플라스틱 바구니를 채워서 가져가는 프로그램인데(소소한 디자인은 5천엔, 화려한 디자인은 만엔 내는 두가지 코스 중 선택/고봉 금지) 대가족이거나 식당, 카페 운영하는 분들한테는 괜찮겠으나 해당사항이 없기도 하거니와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을 자신이 없어서 그냥 나옴 도조 이삼평을 모시는 곳이 세번째 목적지 열차가 한번씩 통과하는 건널목을 지나고 계단을 한참 올라가야 나오는 스에야마 신사 陶山神社 도지가 떡칠의 현장을 둘러보고 내려와 점심 먹으러 이데 짬뽕 본점 井手ちゃんぽん 本店 만두랑 특제 짬뽕 하나 시켰는데 맛있고 야채 건더기가 풍성해서 좋았음 피크 타임에는 빈 자리 없이 꽉 참 간식 미리 쟁이러 들른 TKB Awards ティーケービーアワーズ 느낌 있는 가게 분위기 넘버 1,2 포장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이 동네에 1박 해야 저곳들을 다 가볼텐데.. 네번째 목적지는 별마당 도서관의 모티브가 된 타케오시 도서관 武雄市図書館 포토존이 제한되어있으니 방문시 유의 요코야마 미쓰테루의 전략 삼국지(60권 짜리) 원문판이 있어 보니 실제 장소 설명이랑 사진을 첨부한 권말부록도 있네? 스타벅스 할로윈 신메뉴 맛보다 츠타야 서점(둘다 도서관 안에 입점)에서 그림책 한권 사서 근처에 한군데 더 둘러보러 길을 건너고 계단을 조금 오르면 나오는 다케오신사 武雄神社 뒤편에 3천년 되었다고 하는 나무를 향해 단체 한국인들과 뒤엉켜 다케오 녹나무 武雄の大楠 저 안에 들어가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 체크인 시간이 돼서 짐부터 풀러 ホテル桜 嬉野 아까 사온 간식 먹고 동네 한바퀴 산책 나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카사사기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