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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요리/스압] 파인 모션과 도전하는 지로-인스파이어-라멘
저번에 챠슈를 만들면서 이 돼지육수가 좀 아깝다 생각했음그래서 이참에 대회에 라멘분야도 있겠다, 힘 좀 내서 라멘을 만들어보자 생각해봤지그것도 일본에 살 때 좋아했던 지로계를 말이지비약이 심하다 싶으면 정상임일단 손질했던 고기를 때려박고 다시 쭉 우려주었다 그리고 챠슈를 담갔던 소스는일부를 남겨서 절반은 삶은 계란을 담그고나머지는 육수에 섞어서 간을 맞추었다일단 이렇게 하룻밤을 놔뒀음그리고 다음날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기름이 부족한 것 같아서 삼겹살 조각을 좀 넣어서 다시 압력취사그리고 이 쪄낸 삼겹살은 나중에 토핑으로 쓰기 위해서 건져뒀다이제 지로 라멘의 꽃이라면 꽃인 숙주삶아줬다그리고 면은 내가 만들만한 물건은 아니기에 가장 적당한걸로 샀다찾아보니 그나마 칼국수면이 비슷하다 싶어서 생칼국수면으로 결정지로계 기본이 대충 면 300g이므로 나도 간만에 손 크게 집어봤다그리고 삶아줌면 식감은 단단한게 좋으니 삶는 시간은 짧게이제 메인파트는 거의 다 끝나가니 토핑을 준비해 줄 차례원래는 돼지 지방이 흐물흐물하게 체쳐져야하지만체가 너무 곱고 지방도 덜 녹은 관계로 그냥 으깨주었다그리고 만들어두었던 챠슈와 아지타마를 꺼내서 데워주고조합을 시작우선 국물면야채돼지와 아지타마기름취향에 맞게 고춧가루도 완성이번에는 제목에 맞게 파인이랑 찍어봄그리고 완식맛은뭐 시도는 해봤다 정도-여담 [시리즈] 말딸요리시간 · [요리대회/스압] 카렌쨩의 글레이즈드 캐럿 · [요리대회/스압] 에이신 플래시의 당근빵 · [요리대회/스압] 야요이 이사장과 비밀의 학식 햄버그 정식 · [요리대회/스압] 타이키 셔틀의 당근파이 · [요리대회/스압] 그래스 원더의 당근 캘리포니아 롤 · [요리대회/스압] 신세대 마루젠스키 누나의 당근백숙 · [요리대회/스압] 박신의 당근춘권 · [요리대회/스압] 테이오의 회오리당근 · [요리대회/스압] 위닝 티켓을 위한 전력 당근도시락! · 위닝티켓을 위한 전력 도시락 ver.2 · [혼자하는요리대회] 위닝티켓을 위한 토리소보로동 · [우마요리/스압] 히시 아마존의 애정-우마-곱빼기 볶음밥과 챠슈 이번에도 한다중복참가 108계단
작성자 : 팔백미리고정닉
위기의 철권8... 대깨들 극한의 충성도 테스트 시작...
스팀 평가가 개씹창, 유저수 급감, 패키지 덤핑 등 위기에 빠졌던 철권8이지만 그래도 소수 대깨들을 데리고 그럭저럭 대충 굴러가고는 있었는데 최근 그 최후의 대깨들의 대가리마저 봉합시키는 사태가 발생함 일본 최대의 격투게임 대회 Evo Japan에서 진행된 토크쇼 때문인데 게임의 메인 디렉터가 이런 말을 함 '원래 철권은 아케이드(오락실)로 먼저 대충 내고 2년여에 걸쳐 점점 업데이트 하던 게임이었다' '지금 철권8이 병신같은건 예전으로 치면 아케이드로 테스트 하던 시기이기 때문'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서 업데이트 하는 중 나아질거임' '요즘 게임은 다 그렇지 않나?' 라며 지금은 베타테스트 비슷한거고 점점 나아질건데 왤케 호들갑인지 모르겠다는 투로 얘기를 함 근데 문제는 철권이 무슨 얼리억세스 게임도 아니고 일반판 8만원 디럭스 13만원에 팔아먹던 풀프라이스 게임이라는 것... (지금은 흥행 씹창나서 3개월만에 세일함) 다른 얼리억세스 게임들마냥 저렴한 가격에 먼저 풀고 점점 업데이트를 해나갔다면 말이 되겠지만, 풀프라이스 게임으로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 이에 대한 디렉터의 입장은? '오락실 시절에는 철권하겠다고 한달에 30만원씩 쓰고 그러는데 8만원이 뭐가 대수냐?' 풀프라이스 게임을 미완성 상태로 팔아놓고 완성도 지적하는 유저들한테 '지금은 그냥 베타테스트 기간인데? 업데이트 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냐? 오락실 시절에는 한달에 30만원도 썼는데 8만원이 대수냐?' 를 시전해버린거.... 아무리 호구 취급에 익숙한 저지능 철권충들도 이건 진짜 아니라고 느꼈는지 민심이 씹창난 상태... 그나마 무지성으로 실드 쳐주던 대깨들에게도 디렉터가 순수 참교육을 들어가는 상남자 게임 철권... 앞으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매우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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