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쿠팡 고객 개인정보 46만건 유출 ㅇㅇ
- 마통수 ㄷㄷ ㅇㅇ
- 2023 new 미셰린 2스타 [스와니예] 후기 아드복어
- 념글간 69시간 포기못하겠다 기사..제목 수정 빤스런ㅋㅋ ㅇㅇ
- "기시다, 尹에 위안부 합의 이행과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요구" ㅇㅇ
정말로 맛있어 보이는 빵을 만들었다면 가장 먼저 누구에게 주겠나
굶주리고 있는 남매 어느날 아버지가 찾아온다 반기는 아이들 "실비아, 정말로 맛있어 보이는 빵을 만들었다면 가장 먼저 누구에게 먹여야 하는가?" "아버지, 그건 바로 사랑하는 가족이에요. 저희에게 빵을 나눠주러오셨군요" "틀렸다" "답은 자기 자신이다. 난 그저 너무나도 맛있어 보이는 빵을 먹기 위해 여기 왔을 뿐이다" 충겨받은 아이들 결국 빵만먹고 아버지는 수십년간 다시는 남매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과연 악마였을까 아니다.. 사실 이는 아무리 맛있어보이는 빵이라도 제빵사라면 정말로 맛있다는 것을 직접 먹어보고 확인하기까지는 남에게 먹여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주기 위함이었다 몇십년 후 다시만나게 된 아버지와 남매 "예전에 나는 너희에게 정말로 맛있어 보이는 빵은 누구에게 가장 먼저 먹여야하는지 물어봤었지" "예 기억납니다. 답은 자기자신이었죠" "맞다. 그렇다면 정말로 맛있는 빵을 확인했다면 누구에게 주어야 할까?" "정답은 그 빵을 만들면서 생각했던 사람이다" "제빵사라면 빵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두 자매는 큰 깨달음을 얻고 수십년 전의 아버지의 진심을 깨닫는다 가슴의 큰 울림을 주는 스토리가 아닐 수 없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할로이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