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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6세 스시남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비결
오늘의 주인공 후지타 시게오(66) 연속 절도 행위로 체포되었다는데 내용이 가관임 올해 2월 나카노구의 20대 여성이 사는 맨션에 침입한 그는 여성의 코트나 가방 등 16가지 물품 총 73만엔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체포되었음 단순 절도 사건인데 뭐 어쩌라고? 라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게 전부가 아님 이새끼가 체포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님 올해 1월에도 도쿄도내의 코인 세탁소에서 여성 속옷과 드레스 등을 훔쳐서 체포된 적이 있는 상습범임 대체 왜 매번 여성물품만 훔치는 걸까 궁금해지는데 조사를 해보니... [후지타 용의자] 절도한 것들은 여장을 하는데 사용하기도 했다 여성의 속옷을 입으면 마음이 안정이 된다 심지어 때때로는 여장을 하고 범행을 저지르기도 했다고 증언... 경시청은 후지타의 여죄가 10건 이상 있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함 진짜 일본은 이해불가의 음침한 사건사고가 유독 많은 것 같음 민족단위의 음침 변태 유전자라도 존재하는 건지 의문임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