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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여성 반트럼프 시위에 등장한 '시녀' 코스프레
6월 14일, 미국 각지에서 반트럼프 시위가 일어난 가운데짤과 같은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여성 수십 명이 텍사스주 포트워스 거리를 행진함 ㅈㄴ 많노다른 도시들에서도 동일한 코스프레를 한 여성들이 포착되었는데이 코스프레는캐나다 출신의 여성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가 1985년에 낸 소설<시녀 이야기>에 기반한 복장임작중 세계관은 이렇다고 한다...미국 배경 가부장제 여성혐오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애 낳는 기계로 전락한 여성이 '시녀'인 것'시녀'의 의상이 일부 무슬림 여성들의 의상과 비슷하다고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작중 세계관에 직접적인 영감이 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기독교이기 때문에 저자의 의도를 왜곡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https://youtu.be/81PyH5TH-NQ이런 <시녀 이야기>는 2017년 미드로 제작된 바 있으며지금도 아마존 도서의 디스토피안 픽션 분야에서 1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여성의 권리와 지위에 관해 지니는 정치적 시의성 덕분에이미 트럼프 1기 때부터 트럼프 행정부 비판에 활용되던 작품인데 2024년 대선 때는 작가인 마거릿 애트우드 본인도 위와 같은 트윗을 올리며 여성의 권리를 위해 해리스에게 투표할 것을 촉구한 바 있음40년 전에 나온 소설이 이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게 대단한 듯
작성자 : ㅇㅇ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