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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다녀온 후기 2편. (데이터 주의)
1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ajaboys&no=850751편에 이어서 후기 작성합니다 :)테이크 다운 포토존을 지나면, 헌트릭스 부스 입구 + 리워드 존이 보입니다.리워드 존에서 에버랜드 캐스트 분께 스탬프 찍은 걸 보여드리면, 헌트릭스 or 사자보이즈 홀로그램 카드를 받으실 수 있어요!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이고, 리워드 존 왼쪽에 있는 건물은 굿즈 샵입니다!굿즈 샵 내부입니다!굿즈는 이렇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루미, 미라, 조이 키링은 재입고되서 꽉꽉 채워져 있었습니다.굿즈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라서, 뒤에 붙은 가격표 태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ㅋ집에 와서 찍은 사진인데, 리워드 + 굿즈샵에서 구매한 굿즈들 입니다 :)(영화 포스터는 영화관에서 받았습니다)그리고 케데헌 존을 나왔습니다.배가 슬슬 고파져서 바로 옆에 위치한 스낵바로 갔습니다. 눈꽃 치즈 핫도그 + 헌트릭스 골든글로우 에이드 조합으로 시켰는데, 둘 다 맛이 상당히 괜찮았어요.그 다음으로 롤링 X 트레인 탑승했습니다.개인적으로, 기다린 시간 대비 탑승 시간이 짧아서 살짝 아쉽다는 느낌이 드는 놀이기구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그 다음으로는 바로 맞은편에 있는 놀이기구인 더블 락스핀 탑승했습니다.놀이기구 연식이 오래되서 전성기 때 대비 회전 속도가 반토막 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T 익스프레스 다음으로 이게 제일 재밌는 놀이기구 같아요.에버랜드 오셨으면 더블 락스핀은 꼭 타보셨으면 합니다! (여름에는 특정 시간대에 분수도 켜줘서 스플래쉬 이벤트도 해요)저녁에는 T 익스프레스 줄이 거의 빈집이길래, 한번 더 탔습니다 :)저녁까지 에버랜드 계시는 분들은, 저녁에 T 익스프레스 빈집인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저녁에 T 익스프레스 탑승하는 것도 괜찮습니다!야간 케데헌 존은 이런 분위기입니다!주간보다 야간이 조금 더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분위기 Good!케데헌 불꽃놀이는 저녁 8시 30분 정도에 시작되서, 그 전에 콜럼버스의 대탐험이랑썸머폴스 탑승했습니다! 케데헌 불꽃놀이는 저녁 8시 30분 정도에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볼 수 있습니다!케데헌 불꽃놀이는 감동이었습니다.'하우잇츠던 -> 소다팝 -> 유어 아이돌 -> 골든' 순으로 싱어롱 영상 + 불꽃놀이 감상했는데, 정말 멋있었어요!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에버랜드 가서 또 보고 싶네요 ㅎㅎ에버랜드에서 케데헌 관련해서 준비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사갤에서 에버랜드 이용권 나눔 이벤트 열어주신 모 사갤러 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긴 후기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작성자 : 또박또박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