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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목살 스테이크와 로제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어린이날 기념으로 달달하고 고소한 흑돼지 목살 스테이크를 해먹으려고 함.마침 전에 맛있게 먹었던 흑돼지 목살이 세일 중.핏기를 잘 닦아주고 칼집을 내주고소금 후추로 밑간, 밀가루를 살짝 뿌려준다.파스타 재료를 준비했다.오늘은 로제 파스타와 봉골레 파스타할건데로제를 새우로 할까 베이컨으로 할까 갈팡질팡하다가 그냥 둘다 넣어버림.돼지 스테이크에 넣을 가니쉬 거리와크림 소스를 내려고 따로 준비한 버터와 치즈팬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베이컨 새우도 볶고우유 넣어서 한차례 끓이고 거기에 토마토 페이스트와 페페로치노 홀을 넣어준다.치즈도 이 때 녹여준다.약불로 줄이면 걸쭉해지는데 이 때 치킨 스톡과 소금으로 간을 해주고면을 넣어 볶으면 로제 파스타 완성.다른 팬에서 봉골레 파스타도 만든다.파스타 면 남은거 다 털어넣었더니 양이 좀 많네...흑돼지 목살도 구워주고준비한 가니쉬와 스테이크 소스를 넣어서맛있는 목살 스테이크를 만든다.완성된 로제 파스타봉골레 파스타..목살 스테이크는 와사비를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세 메뉴 모두 맛있긴 했는데...양이 너무 많아서 좀 남겼음담에는 양조절 좀 해야겠다...오늘도 잘 먹었다!
작성자 : ㅅㄱ고정닉
[요리] 안나생일대회 참가를 위한 GAMING CURRY 제작기
즐거운 가정의달, 어린이 애호가들이 신난 연휴의 시작점에서십타갤에 이벤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헐레벌떡 준비를 하게 되는데...일단 대회준비를 위해 색소레인저 바이올렛을 추가로 영입헀음원래 대충 밀키트사서 날먹하려했는데생각보다 재료가 너무 부실해서 결국 다시 장봐왔음심사 요건인 재료색상을 위한 준비물들빨강 : 파프리카(적)주황 : 당근노랑 : 파프리카(황)초록 : 애호박파랑 : 닭가슴살(파랑)남색 : 닭가슴살(어두운파랑)보라 : 적양파파랑, 남색 식재료가 애매해서 블루베리나 포도 박고 괴식 만드느니 그냥 우회를 택함닭가슴살을 정성껏 찢어 염색해줬음이건 마트 존나 돌았는데 적양파 못구해서그냥 직접 만들어보려고 시도한 것생각보다 양파 방어력이 대단해서한번 더 조져서 담궈줬음파남보 준비 끝팬을 중불로 달구고버터 한조각과 고기를 넣어 볶아줌후추도 뿌려서 잡내도 잡아주고 밑간도하자다음은 야채중에 젤 안익는놈들 ㅈ근과 히나타를 먼저 넣어서 들들 볶아줌얘네는 원체 잘 안익으니 다른 재료보다 잘게 잘라 준비하는 편이 좋다나머지 준비된 재료 다 때려박고 섞어가며 중불에서 익혀줌 (적)양파가 반투명해지면 된다크림카레 베이스기때문에 물 대신 우유로 농도를 잡자재료들이 전부 잠길때까지 우유를 들이붓고밀키트에 포함되어있던 크림카레 분말을 넣고 잘 풀어주면 끝원래라면 여기서 끝인데, 오늘의 목표는 ★GAMING CURRY★ 이다 ㅋㅋ베이스는 옆으로 옮기고 불을 꺼주자대신 작은 냄비를 가져와 적당량을 따로 덜어서 약불에서 조리해주자토뿌밧타와 아카간단하게 식용색소(적)를 이용해서 색을 내줬다카레가루를 추가해 노랑을 먼저 만들고,노랑베이스에 토마토 케쳡을 더해 주황색을 만들어준다초록은 녹차가루 약간에 식용색소(녹)를 첨가하여 완성이후 파랑, 남색, 보라는 색소로 색을 내줬다파랑은 파란색소남색은 파란색소 + 검정색소보라는 보라색소나나이로 카레 완성카레만들다보니 생각나서 카레-가라아게도 하기로함닭다리살 정육을 미리 손질해뒀다노랑-카레를 만들고 남은 카레가루를 털어넣고 한번 골고루 섞어준 다음튀김가루나 부침가루, 아니면 아무 밀가루 계열 가루를 넣고 한번 더 섞어줬다이러면 일 크게 안벌리고 간편하게 튀김재료 준비할 수 있음 ㅇㅇ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겹치지 않게 잘 배치한 뒤중불에서 익혀주면 완성인 쉬운요리한번 열이 올라왔더라도, 새로운 재료가 들어가면 순간적으로 기름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새 재료가 투입될 때 마다 잠깐 강불로 올려주어 온도를 유지시켜줬다근데 걍 중불로 쭉 가는게 젤 쉽긴함다 튀겨진 커리-아게들은 체에 받쳐 기름을 빼주면 바삭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쭉쭉 나머지 반죽들도 튀겨주자모두 준비 완료~ 우와우~~!이제 플리이팅만 남았다밥을 이층으로 깔았는데,1층은 전체적으로 2층은 한쪽에만 몰아서 깔아줬음 (사진기준 아래쪽)설보한테 삽을 빌려 공사 시작빨강부터 순서대로 카레를 깔아주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서대로 밥 위에 카레를 얹어주고밥을 덜 담은쪽에 가라아게를 나란히 올려 완성사진 방향이 바뀌었는데, 위에서 밥 덜깐쪽의 남은자리에 가라아게를 넣어줬다★GAMING CURRY★ with.Curry-age 완성마치 카프리콘의 냄비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다기분내려고 라무네도 준비해봤음안나색인 보라카레부터 시작맛은 당연히 평범한 크림카레맛보통의 카레보다 좀더 부드럽고 고소하다뒤쪽의 라무네에는 바이올렛을 한방을 추가해 색을 맞춰줬봤음가라아게 존나맛있음 ㅋㅋㅋㅋ카레가루는 신이다밥이랑 섞어서 먹어도 맛있고따로 퍼먹어도 맛있고가라아게도 맛있다색별로 한칸씩 공략해가는 재미가 있음ㅋㅋ햇반이 1.5개나 들어가서 양이 꽤 많아 힘들었지만우에서 좌로 차근차근 한 칸씩 정복해가며 결국 클리어해냈다프로듀서님들도 시간나면 한번 만들어보는게 어떨까꽤나 즐거운 시간이었음 ㄹㅇ이따가 이오리 생일 기념 헛짓거리로 돌아오겠음봐줘서 고맙다[完]
작성자 : 키쿠치마코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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