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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철권8... 대깨들 극한의 충성도 테스트 시작...
스팀 평가가 개씹창, 유저수 급감, 패키지 덤핑 등 위기에 빠졌던 철권8이지만 그래도 소수 대깨들을 데리고 그럭저럭 대충 굴러가고는 있었는데 최근 그 최후의 대깨들의 대가리마저 봉합시키는 사태가 발생함 일본 최대의 격투게임 대회 Evo Japan에서 진행된 토크쇼 때문인데 게임의 메인 디렉터가 이런 말을 함 '원래 철권은 아케이드(오락실)로 먼저 대충 내고 2년여에 걸쳐 점점 업데이트 하던 게임이었다' '지금 철권8이 병신같은건 예전으로 치면 아케이드로 테스트 하던 시기이기 때문'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서 업데이트 하는 중 나아질거임' '요즘 게임은 다 그렇지 않나?' 라며 지금은 베타테스트 비슷한거고 점점 나아질건데 왤케 호들갑인지 모르겠다는 투로 얘기를 함 근데 문제는 철권이 무슨 얼리억세스 게임도 아니고 일반판 8만원 디럭스 13만원에 팔아먹던 풀프라이스 게임이라는 것... (지금은 흥행 씹창나서 3개월만에 세일함) 다른 얼리억세스 게임들마냥 저렴한 가격에 먼저 풀고 점점 업데이트를 해나갔다면 말이 되겠지만, 풀프라이스 게임으로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 이에 대한 디렉터의 입장은? '오락실 시절에는 철권하겠다고 한달에 30만원씩 쓰고 그러는데 8만원이 뭐가 대수냐?' 풀프라이스 게임을 미완성 상태로 팔아놓고 완성도 지적하는 유저들한테 '지금은 그냥 베타테스트 기간인데? 업데이트 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냐? 오락실 시절에는 한달에 30만원도 썼는데 8만원이 대수냐?' 를 시전해버린거.... 아무리 호구 취급에 익숙한 저지능 철권충들도 이건 진짜 아니라고 느꼈는지 민심이 씹창난 상태... 그나마 무지성으로 실드 쳐주던 대깨들에게도 디렉터가 순수 참교육을 들어가는 상남자 게임 철권... 앞으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매우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우마요리][스압] 나리브의 삼관 카레
일단 재료부터 확인하자중간중간 없는 재료도 있음.1. 샐러리는 한국에서 거의 안 쓰여서 구하기 어려움2. 정강이 고기라고 팔진 않는 것 같아서 따로 찾아보니 소뒷다리 부위라고 하더라고? 같은 소뒷다리면서 대충 육안상으로 유사해보이는 아롱사태를 쓰기로 함. 유사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아님 말고.3. 영상에서는 카레가루 약간과 향신료를 조합해서 사용하지만 저거 하나하나 구하기도 귀찮으니 일본산 카레큐브 제품으로 대체함.4. 부용스프는 좀 생소해서 찾아봤는데, 소고기, 닭고기, 채소를 넣은 스프라고 함. 소고기 다시다와 치킨스톡 섞은 물로 대체.이제부터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감.재료 손질은 사진으로 빠르게 넘어감고기는 국산한우 아롱사태로 준비함. 레시피에서는 700g이었는데, 그건 너무 많기도 하고 ㅈㄴ 비싸서 300g 정도로 타협했다.손질이 끝난 재료들은 지퍼팩에 다 집어 넣고 레드와인을 쏟아 붓는다. 그리고 냉장고에서 하루동안 재워둠.재워둔 고기와 채소를 채에 걸러서 와인을 빼주고, 고기와 채소를 분리함채소는 믹서에 곱게 갈아준다. 근데 영상에서 나오는 것보다 훨씬 농도가 묽더라고. 영상에서는 거의 덩어리 느낌이었는데, 이건 스프 같은 느낌이라 요리용 천으로 수분을 빼줬음.이제 재료 손질도 다 끝났으니 다 합칠 일만 남았다.위의 사진에서는 빼먹었지만 한국에 수입된 일본 큐브카레와 꿀도 준비되어 있음.양파는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센 불에서 볶아줌. 타지 않도록 중간중간 물을 넣어준다.양파 색깔이 충분히 나오면 버터와 와인에 절여진 채소 갈은 것을 넣고 함께 볶는다. 아까 말했던 것처럼 요리용 천으로 수분을 빼서 된장 덩어리 같은 느낌이 됨.여기에 와인을 조금씩 넣으면서 섞어줌.그리고 와인과 기존의 재료들이 충분히 섞이면 토마토를 넣어준다.토마토가 숨이 죽으면 물에 풀어둔 카레를 넣어서 섞어주는 것으로 카레 소스 완성 달궈진 팬에 버터를 올리고, 소고기를 구워준다.바닥이 살짝 탈 정도로 구워주고, 잘 구워졌으면 만들어둔 카레 소스, 소고기 다시다와 치킨스톡 섞은 물, 그리고 꿀을 넣어준다.이대로 계속 끓이면 끝.영상에서는 밀가루를 넣었는데, 이게 아무리 봐도 그냥 카레 점도 맞추는 용인 것 같거든? 영상에서는 카레가루를 조금만 쓰고 향신료 자체를 넣어버리니 점도가 스프 같이 되니까 넣어준 것 같음. 근데 난 카레 가루로 퉁쳤으니 굳이 안 그래도 점도가 잘 맞을 거라고 봐서 밀가루 준비는 했는데 결국 안 넣음. 실제로 나온 점도를 봐도 안 넣는 게 맞았음.가까이서 보면 대충 갈비찜 같은 느낌으로 완성. 일단 비쥬얼 자체는 영상대로 잘 나왔음.그리고 고기와 밥만 있으니 너무 심심해서 어제 쓰고 남은 당근도 꽂아봄.그리고 완식.맛 자체는 괜찮았음 카레 전문점에서 13000원 주고 먹는 것보다 조금 더 맛있는 정도? 근데 아무리 봐도 가성비가 안 나옴사과(1개 1만원 넘더라), 국산한우 아롱사태, 와인 거의 1병 외 각종 재료들.....재료비와 이거 만드는 데에 들어간 시간 생각하면 너무 손해였음. 야발.....마지막으로 서비스컷(식사 중이라면 주의)"맥퀸, 초코"카라멜라이즈드 어니언, 버터, 채소 갈은 것을 섞고 와인을 넣어 준 모습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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