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osomatsu.blog.jp/77382.html/2395591.html

Q.당신의 오소마츠상 25회 감상을 알려주세요.

1.

최종회...역시 모르겠다ㅋㅋ

2.

최종회도 웃으면서 끝내게 해 줘서 최고였어... 2기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엔딩 보고 울었다

3.

평일에 밤샘할 필요는 없었다.

4.

시리어스는 뭐였을까

5.

힘빠지지 않아서 정말로 좋았다 평소처럼 최고였어 또 언젠가!!

6.

잘 이해되지 않았다

우선 3쿨 해줬으면 할까나

7.

예상을 한참 넘었네요...

끝나버리면 쓸쓸해요...

8.

....당했다.

9.

이거 최종회인거 맞죠?!

10.

엔딩 보고 울 뻔 했다ㅋㅋ

11.

확실히 즐거운 느낌이 좋았지만

뭔가 이렇게 될 정도였으면 평범하게 시리어스도 좋았을거에요.

이편은 따로 보고 싶었다ㅋㅋㅋ

12.

시리어스라고 생각하면... 2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13.

엔딩에서 또 보자라고 너무 말한다ㅋ

2기는 엄청 확실하네

14.

이건 심하다(칭찬 아님)

15.

마츠조씨가 최고였다

16.

끝나버렸다... 내일부터 어떻게 살아가야돼?

17.

결과적으로는 동정...

18.

변변찮았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에 감동!

19.

최악으로 최고인 최종회였습니다!

20.

좋은 의미로 상상을 엄청 초월한 최종회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이런 마무리 짓기는 진짜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었죠.

22.

엔딩이 최고였다

23.

언제가 되어도 좋으니까 돌아와줘!

24.

쵸로마츠의 편지가 불탄 순간 원인을 생각했었습니다ㅋㅋㅋ

분명히 하찮은 이야기로 웃겨서 끝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앞뒤 상관없이 엔딩에서 전원집합!!!같은 느낌이라 정말 감동해서 울어버렸습니다...

아주 멋진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돌아와 주길 바래요. 육둥이 최고!!!!!!!

25.

왠지 뭐가 어쨌든 육둥이가 너무 좋아ㅡ라고 생각한 화 였습니다!

26.

엄청 재밌었다!

어쨌든 진지한 느낌이 아니라 좋았다!

27.

고찰같은건 의미없는 개그애니라는 것을 최후의 최후까지 생각하도록 가르쳐준 오소마츠상 역시 좋아해

28.

이 엄청 들뜬 기분!

복선이란게 뭐야!? 있어!?

맥락 너무 없네!

그리고 엔딩은 신인가!

이젠 보통으로 좋아아아아!!!

29.

최종회보다, 24화가 더 크게 울고싶었다ㅋㅋ

하지만, 웃으면서 끝났습니다.

엔딩 최고 (오히려 이쪽이 감동)

30.

오소마츠상 끝나버렸네...

그래도, 또 언젠가 육둥이와 만날 것을 바래☆

그 때까지, 기대할게!!!!!

31.

이유를 알수없는 최악의 최종회였다.

불안을 전부 날려서, 웃겨 주어서 날 울렸다.

하지만 역시 의미불명이다.

1화부터 안 변해 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이 감동을 언젠가 잊어버려도, 삶의 이유가 되었던 것은 잊어버리지 않아.

과장이래도, 역시 엄청 좋아했습니다.

이유를 알수없는 최고의 애니였다.

32.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예상을 뛰어넘은 전개가 너무 충격이라,

정신이 돌아오지 않는 사이 끝났다ㅋㅋ

그 24화는 대체 뭐였을까...하는 미묘한 허무감도 있지만,

쥬시마츠의 카노죠짱이 언뜻 나와서 기쁘기도.

어쨌든 너무 카오스여서 감상도 해답이 나오지 않습니다만, 믹스된 엔딩이 멋졌습니다.

최후까지 뭐든지 나온다를 관철했던 "오소마츠상"에 건배!

33.

좋았었다.

오소마츠상스러운 최종회였습니다ㅋ

감사했습니다!

육둥이 좋아해!!

2기 기다리고 있어요!!

34.

이거.... 이 25화 갑작스럽게 만든거 아닐까?

원래는 24화 계속해서 25화 제대로 있던거 아냐?

하지만, 어른의 사정으로(어쩌면 속편 결정됐다던지) 원래 25화면 지금처럼 오소마츠상 계속할수 없으니까,

억지로 노선 원래대로 돌려-!로 된거 아닐까나

라고 의심해보고 싶어지는 25화 였습니다.

35.

우리들의 1주간의 고통은 뭐였던 걸까...

역시 자기책임 애니구나 라는 마무리였네요ㅋ

태클 걸고 싶어지는 부분이 산처럼 많습니다만,(결국 무슨 선발이었던 건데!?라던지)

무사완결돼서 다행이구나~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엔딩은 모두 나와서 노래해줘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즐거운 반년이 되게 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기분이 가득입니다.

오소마츠상은 영원히 불멸!!

-----------------------------------

댓글은 엄청 많았지만 비슷한 반응이 많아서 여기까지만...

장난치는건가? 24화는 뭐였는데 하면서 짜증내는 사람도 꽤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평범한 개그로 끝내서 긴장이 풀려서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