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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싸인회 후기 (sip스압 + 정신없음 + 막판 진지)

뀨르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11.03 23:51:13
조회 10912 추천 25 댓글 15
														

 

의자 놔준다매 쉬발... 걍 맨바닥에 앉음 나 아빠 다리 잘 못해서 계속 다리 저려하면서 불편하게 있었음...
그리고 난 왜 늘 문현아가 잘 안보이는 자리인지 의문임 앞에 찍덕이 앉으면 그래도 좀 보이겠지만 찍덕느가 양질의 사진을 올려줄 것을 기대하며 걍 닥치고 있었음

그래도 박경리 잔망 떠는 거 보는 낙으로 버팀 아니 진심 박경리 왜 그래? 왜이리 잔망을 떨지? ㅅㅂ 다시 갱뽕 올라와서 정신이 혼미해 진다

박경리 잔망떨 때 나도 모르게 덕후미소 지으면서 좋아함... 누가 본 사람 없길 바랄 뿐...

 

첨에 앉았을 땐 좀 동물원  원숭이된 기분이고 수치스러웠는데 구순이들 나오는 순간 원숭인 개뿔 걍 눈에 구순이들 담느라 바빴음
그리고 지난주에 본 사람들 꽤 있더라 근데 그 중의 한 명이 밥첨지♥ 플카 들고 있었음

아니 점점 갤러들 얼굴을 알게 되면서 먼가 민망하고 오글거림 키워짓을 제대로 못 할 것 같아ㅡㅡ 앞으로 공방도 뛸 건데 어캄 (오열)
어쨌든 내 차례 와서 갈 준비 하는데 팬매가 포스트잇 다 떼라 그래서 뗌..ㅠ 힝

여기서 허둥거리느라 준비한 멘트 다 잊어버림 녹음도 못 함 시발 흑흑

그래서 이 번 후기는 좀 오류가 있을 수도 있음 특히 말투

 

아 이번 팬싸 순서는 샘-은지-성아-민하-경리-세라-현아-혜미-애린 이 순서대로 받음

 


일단 샘느

 

내가 싸인을 개인 사진이랑 가사 있는데에다가 받았음

싸인 앨범 두 개 갖는 것 보다 주위에 선물해서 입덕시키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걍 하나에 받음

 

'어 싸인 여기다 받는 사람 처음이야'

'아 진짜요?'

'싸인을 어디다 해야 되지? 잘 안 보일텐데'

(옆 페이지 가리킴) '여기다 해주세요~'

'여긴 가사 있자나!'

'또 있어서 괜차나여'


지금 보니 졸라 돈지랄 하는 애 같아 보이네.. 어쨌든 또 준비한 드립을 침

 

'언니 아빠 도둑이라면서요?'

'왜?'

'하늘의 별을 훔쳐다 언니 눈에 박았잖아요~'

'ㅋ'

'ㅋㅋ'

'ㅋㅋㅋ'

'언니 저 지난주에 조각상 드립 친 앤데 기억 하세요?'
'응 너지? 넌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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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쓰는거 보고 네 당연하져ㅠㅠ 이랬음

근데 오늘 샘느 왜케 이쁨 ㅅㅂ 늘 예뻤는데 유난히 예쁜 거 같아



은지가 얼굴 딱 보더니 인사하고 '우리 혹시 보지 않았어요?' 그러더라고ㅠㅠㅠ 졸라 감격하면서 신나했음ㅠㅠ 은친 될 기세
그리고 '우왕 언니 보조개 눌러보고 싶당' 그랬더니 웃으면서
'오늘 왜 이렇게 보조개 눌러보고 싶다는 사람이 많지?' 이럼... 왜긴 님이 웃으니까죠.. (심멎)

그러고 싸인하고 씩 웃으면서 뺨을 내어줌ㅁㅁㅁㅁㄴ랴ㅐ먼넘냘 미친ㄴㄴㄴㄴ내랴널ㄴ멀ㄴㄹㄹ

진짜 누르게 해 줄 줄이야ㅑㅑㅑㅑ 아 ㅅㅂ 다시 생각해도 뒤질 것 같내 은뽕 올라온다

어쨌든 그래서 '헐 진짜 눌러봐도 돼요?' 그러고 손 덜덜 떨면서 폭 찍음

오 주여..

근데 손이 너무 떨려서 제대로 못 누름...ㅠㅠ 슈벌

그러고 은지가 '근데 이거 누르면 뭐 느낌이 있어여?' 이랬는데 넘 감격스러워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결국 넘어감

야! 내가 박은지 보조개를 찔러봤다!



성아랑 한 얘기는 여기다간 안 쓸게 나중에 새벽 되거나 할 만 할 때에 함

별 거 없긴 하지만 여기다가 쓰긴 좀 그래서 껄껄

근데 지난 주에 닭발 먹고 싶다 그래서 먹었냐 했더니 울상지으면서 못먹었다고 함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 닭발 조공 들어가야 될 듯

 


민하는 진심 볼 때마다 어케 이런 사람이 있지? 싶음.. 노 사람 예스 여신...

모니터랑 막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거든? 근데 그런 사람이 내 눈 앞에 진짜 있어 막 움직여 나한테 말 걸고 눈마주쳐 존나 말이 안 됨...

어쨌든

 

'언니가 또 오라 그래서 진짜 또 왔어요!'

'어! 지난 주에 내가 귀엽다고 했던 그 맞죠? 해군 모자? 같은거 쓰지 않았어요?'

'네 네 맞아요 와 기억해 주시네요ㅠㅠㅠㅠㅠ'

'오늘은 이런거 입었네 취향도 귀여웡~'

'(감격에 겨워 차마 말을 잇지 못함)'

 

아 기억이 안나네 ㅅㅂ 녹음을 못했더니 뮺뽕때매 기억이 잘 안 남ㅠㅠㅠㅠ

그러고 내가 귀를 좀 많이 뚫었는데 이거 진짜 다 뚫은 거냐면서 내 귀에 관심을 보임

ps로 여전히 귀여워!! 라고 써 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제 인생의 모든 귀여움을 긁어 모아도 님 발가락보다 안 귀여워여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오열)

 

 

경리 ㅅㅂ 경리 준비한 드립 있었는데 잊어버림 썅!!!! 포스트잇에 써놨었는데ㅠㅠㅠㅠㅠ 흐엉 딱 경리용 드립이었는데ㅠㅠㅠ

어쨌든 경리한테 가서 귀 보여주면서

 

'언니 저 기억 나요?'

'응 지난 주에 왔었지!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야?'

'아니에요 저 두 장 씩만 샀는데 다 붙었어요!'

(눈 땡그래지면서) '와 진짜???'

'네 저 그래서 평생 쓸 행운 요즘 다 쓰는게 아닌가 싶어서 무서워여...'

'에이 아니야~'

 

그리고 다시 귀 얘기를 함. 뭐임 이번 팬싸 주제는 내 귀 인듯 껄껄 그래도 구순이들이 수많은 구더기중 하나일 뿐인 한낱 미물인 나를 기억해 줄 요소라 생각하니 평생 못 막을 듯..^^

'근데 이거 귀 뚫을 때 안 아팠어?'

'뚫을 때 보단 뚫고 나서가 아파여'

'잠은 어떻게 자? 나 잠 때문에 요기 뺐어ㅠㅠ'

 

이러면서 귀 보여주는데 진짜 아웃컨츠 뺐더라

못된 귀걸이!! 우리 경리를 아프게 하다니!!!! 때찌 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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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중에 ps 뭐라 썼는지 보니까 저러케 써놨더라

경리 덕분에 집 오면서 교통사고 안 당한 듯@^^@ 데헷



그리고 세라찡

'우리 처음 보죠?'
'아녀 저 지난 주에 언니한테 하얀 토끼 머리띠 줬는데여...'

 

그랬더니 아! 하면서 민망해함ㅋㅋㅋㅋㅋ 괜차나여 언니 나같아도 기억 못함...^^

아 뭔 얘기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ㅠㅠㅠ 그렇게 얘기 하다가 세라가


'누구 팬이에요?'

'(조용히 옆의 문곰을 가리킴)'

'아항'
'근데 언니도 조아요'

 

하지만 뭔가 늦은 감이 있었던 것 같은 기분...^^

그리고 싸인 다 받고 옆으로 넘어갈 때 문곰을 톡톡 치면서 '너 팬이래~' 이랬더니
문현아가 요망한 표정을 지으며 총을 빵빵 쏨... 오 하느님...

난 병신같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부끄러워함... 병신.... 대체 왜 구순이들 특히 문현아 앞에선 병신이 되는가...

 

으 이 얘긴 너무 셀프 신상털이 같아서 안하려고 했는데 넘 귀여워서 할 수 밖에 없음ㅠㅠ

내가 오늘 옷을 약간 마린룩을 입고 갔는데

류세라가 마지막에 '오늘 내 옷 입고 왔네?' 이러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세라복..'

 

주여

뭔 귀여운 개소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옷 딱 보고 드립 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막판에 쳤나봐ㅠㅠㅠㅠㅠㅠㅠ

본인도 말하고 민망해하다가 내가 정색하니까 졸 민망해함 귀여워ㅠㅠㅠㅠㅠ

휴 이제 저 옷 입을 때 마다 세라 생각이 날 것 같다...^^



그리고 또 다시 눈물의 문현아..

아.. 진자 왜 문현아만 보면 할 말 싹 다 잊어버리지?

안 잊어버릴려고 드립 핵심단어 계속 외웠는데 눈 마주치는 순간 뇌에서 사라짐ㅋㅋ 병신ㅋㅋ

아 심지어 뭔 얘기 했는지도 잊어버렸네ㅡㅡ 진심 문뽕 어쩔거여..ㅠㅠ

어쨌든 오늘도 어버버 거리다가
'저 지난 주에 왔었는데 언니한테 너무 바보같이 굴어서 집 가서 벽 쾅쾅 쳤어요' 그랬더니 이상한 표정 지으면서
'벽을 쳤어???'

이럼ㅠㅠ 귀여워 

그리고 또 다시 귀 떡밥이 나옴


'귀걸이 원래 이랬어요?'

'네'
'근데 왜 기억을 못하지?'
'제가 넘 바보 같아서 그랬나바여...'

 

그랬더니 ps를 이러케 써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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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옹함^^

이제 뒤져도 여한이 x

 


혜미 딱 보고 '언니 옷이 넘 야해여' 그랬더니 '야해?' 이러면서 부끄러워 함

그리고 '언니 제가 모자 드릴건데 딱 오분만 쓰고 있어 주시면 안돼요?'

그랬더니 흔쾌히 응응! 그러더라

그리고 그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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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치원생 모자임ㅠㅠㅠㅠㅠ 혜미는 왜 키도 크면서 아청아청한가요? 진심 거요미ㅠㅠ

혜미가 모자 보고 눈썹 八자로 웃고 주위의 더쿠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 아주 뿌듯하더라고@^^@

그리고 ps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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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ㅠㅠ 병아리보다 니가 더 귀여워ㅠㅠㅠ

 


마지막으로 애그니랑은 별 얘기 안함ㅋ

드립 반 진심 반 하나 했는데 망해서 민망하니까 안 쓸거!^^

 

 

그리고 이 외에 전반적으로 기억 나는건


1. 류세라가 어떤 더쿠 안고 나서 궁디팡팡해줌 참나.... (오열)

이 여잔 왜 이리 응딩이를 좋아하지? 질투라는 것이 폭발한다...!

 

2. 어떤 더쿠가 '세라언니 어깨 좁다!!!' 소리 지르니까 류세라가 위협적인 표정을 지으며 '이름이 뭐라고 했지?' 그랬더니 더쿠가

'00!'

'주사?'

'00!!!!'

'주사??' (팔에 주사 맞는 제스쳐를 취함)

'00!!!!!!'

아오 이 난청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ㅠㅠ (갤러 실명 언급이길래 이름은 지웠음)


3. 누가 문현아랑 수갑찼는뎈ㅋㅋㅋㅋㅋ 옆에서 갑자기 모든 찍덕들이 '야 빨리 찍어찍어찍어'


4. 내 앞에 찍덕이 지난 주에 내가 박경리한테 친 별로드립을 침.. 님 그거 제가 이미 함ㅋㅋ


5. 어떤 더쿠가 세라한테 캠 주니까 문현아가 류세라 톡톡 치면서 '나도 찍고 시포'

오 주여...ㅠㅠㅠㅠ 웬 아가가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싸인 끝나고 이제 인사하고 가야 되는데도 계속 자기들끼리 영상 찍고 있으니까
박민하가 '아 그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나가 철업는 언니들 챙기느라 고생이 많다...^^

 

6. 끝에 인사 하는데 애린이가 말을 하고 있었음. 근데 다른 멤버가 잔망 떠느라 더쿠들이 거기에 집중하니까 애린이가 '저기 여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ㅠㅠㅠ

존나 팬싸 두 번 갔는데 이건 무슨 면접 보거나 소개팅하는 기분이옄ㅋㅋㅋ 대화가 끊기면 안돼!!!
아 혼신의 드립들을 준비했느대 넘 아쉽다... 못 친 드립이 네다섯개임 차라리 저 번 팬싸가 더 나았음ㅠ 이 번엔 문현아 너무 신경 쓰느라 딴 멤버들한테 할 얘기 다 잊어버리고 심지어 문현아랑도 제대로 말 못함ㅋㅋㅋ 뒤져야지 모ㅋㅋ
그리고 팬싸는 공개보다 비공개가 조은 듯...
물론 비당첨 입장에선 관음이라도 하고 싶겠지만 비공개가 구순이나 구더기나 마음이 편한 것 같아

공공장소? 에서 하다 보니 제약같은게 좀 많아서 비공개가 편하긴 하구나 하고 느낌

각자 장단점이 있는거겠지 모

 

 

그리고 지금부터는 좀 진지빨고 얘기 할 게

어떤 더쿠가 계속 00언니! 00언니! 00언니! 00언니! 00언니! 이러면서 쉴 새 없이 부르더라고.

그러면서 뭔가 제스쳐랑 팬서비스를 요구하는데 그 멤버도 처음엔 호응해 주다가 끝도 없이 그러니까 나중엔 입모양으로 '시로!' 이러더라

여기서 잠깐 씹덕터졌음...

나중엔 그 멤버도 별로 반응해 주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 불러도 안보고.
계속 00언니! 00언니! 00언니! 이러다가 나중엔 000! 이러고 이름 부르는데 음... 참...

내가 쭈구리라 막 대놓고 저기요 그만 좀 하세요 이렇게 말은 못했는데 어쨌든 보기 안좋았어.

근데 생각해보면 문현아한테 안아달라고 한 내가 이런 소리 할 입장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참 팬질이라는게 미묘하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 욕심 채우고 싶은 거랑 구순이들 위하는 마음이 같이 있으니 참 어려운 것 같아


그리고 각자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있고 그 멤버들이랑 아이컨택이라던지 조금 더 친밀함을 느끼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래도 자기 자신을 나인뮤지스 팬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멤버들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해. 안그럼 악개지 뭐.

예를 들어 이름 부를 때도 골고루 부른다던지 선물도 골고루 준다던지. 특히 머리띠같이 가시적인 거. 물론 선물같은거 돈 들고 그러니까 아홉명 다 주긴 어렵겠지만..

막판에 진지 빠니까 어케 끝내야 될 지 참 민망하네 껄껄

 

 

결론 : 구순이들은 볼 수록 예쁘다. 노사람 예스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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