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승환은 음색위주로만 뽑아갔어.
기존 가수로 비교하자면 조규찬과를 뽑아간거야.
음색이 좋으면 라이브는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
근데 한달가지고는 기본기를 고치는 데도 부족한 시간이라서 그게 빛을 못발하는 거 같은데
앞으로 위탄끝나면 판도가 어찌 바뀔 지는 모르지.
같은 이유로 탈락해버린 정서경과 샘,김태극도 기대하고 있어.


2. 남아스떼 방송시기
남아스떼가 방송된 것이 석달전일이야. 위탄의 시청률이 망해가는 상황에서
그때의 버프를 전혀 못받고 있지. 사실 택배가 그 가장 큰 피해자라고봐
만약 가장 마지막에 남아스떼가 방송되고 그때의 분위기가 이어져서 생방으로 갔으면
홍메이어와 택배가 그렇게 허무하게 떨어지진 않았을 꺼야.
남아스떼가 잊혀져가는 사이에 다른 멘토스쿨이 흥해가고 그 버프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그 대표적인 것이 전은진이란건 전은진빠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껄


3
이승환 멘티들은 예선때부터 이승환이 잘 눈에 띌 수 있도록 멘트를 해줬었어.
예선부터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승환이 자신의 멘티뿐 아니라 다른 멘티들의 캐릭터도 거의 다 잡아줬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지
근데 여전히 다른 멘티들에게는 이승환멘토가 재미있는 언급으로 기억에 남게 해주고 있는데
자기 멘티들은 눈에 띄는 언급을 해줘봐야 자기 멘티 챙긴다는 소리밖에 못들으니 다른 멘토들이 잘 해줘야해.
근데 지금 알다시피 그럴만한 입담을 가진 사람이 없어
잘 들었습니다. 좋았습니다. 에서 끝이야.
점수는 좋은데 눈에 안띄고 뭔가 허전한 거지.
지난주 에릭이 멘토점수 1등이었는데 그런 느낌 받은 횽들 있어?  좀 안쓰러울 정도야.


4 해외파
홍메이어와 택배가 광탈해버리고 가장 기대주가 지금 남았는데 역시나 상황상 불리해.
지금 남아있는 멘티들중에서 제일 불리한게 에릭이야.
갤에 몇 번 올라왔듯이 다른 멘티들은 아파트 주민부터 시작해서 지역과 동창회까지 
은근히 문투를 더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에릭은 그게 없어.
멘티빠 멘토빠 라이트빠 정도가지고 승부를 해야하는데 라이트빠의 특성은
에릭이 가장 호감이라고 해도 에릭한테만 투표하지 않는다는 거야.
다음주 아주 걱정스러워



5.마지막으로 코디를 죽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