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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오 부인 여신포스 작렬 ;;;;;

가와사키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1.14 23:00:27
조회 5898 추천 10 댓글 20








박상오 선수 미니홈피에서 퍼옴.

박상오부인  박상오아내 레알예쁨!!!!!!!!!!!!
 
박상오부인 관련기사

-kt 박상오 " 언제나 힘을 주는 아내는 내 인생 역전의 여왕"

아내 김지나씨의 내조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7월 결혼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나니 왜 선배들이 ‘결혼을 일찍하라’고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선수생활에 새롭게 눈 뜬 기분입니다. 항상 제가 다칠까봐 걱정해주고 덩크슛을 즐기는 제게 ‘레이업하는 모습이 더 멋있다’고 자제해주기를 바라기도 하더라고요. 제 인생을 바꿔준 ‘역전의 여왕’이죠.”

-사직의 제왕 박상오, 아내에게 바친 크리스마스 선물

박상오가 홈경기에서 유독 강한 이유는 아내와 처가식구의 힘이 매우 컸다. 이날 역시 장인과 장모, 아내가 나란히 경기장을 찾아 박상오를 열렬히 응원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아내 김지나씨는 “남편이 부상을 당해서 너무나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 잘해주고 있어서 너무 좋다”며 “처음 부상 소식을 들었을 때는 가슴이 철컹 내려앉았는데 다음날 결과가 큰 이상이 없다고 나와서 너무 다행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발톱이 빠지는 상태라 테이프로 고정한 상태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여전히 걱정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일이 있었는지를 묻자 “사실 어제 숙소에 몰래가서 둘이 깜짝 파티를 했다. 남편이 그동안 지쳐있었는데 힘냈으면 좋겠다”고 밝게 웃었다.

- \'20득점\' 박상오, "아내 위해 더 열심히 하려 한다"

박상오는 "나 스스로도 놀랍다"며 "가족이 생겼으니까, 아내를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려고 한다"고 자신의 최근 활약이 가족 사랑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렸다.

- 박상오의 인생역전

박상오는 지난해 7월 김지나씨와 결혼했다. 그는 “장인어른이 내년(2011년) 봄에 하라고 했는데 예쁜 아내를 빼앗길까 불안해 서둘렀다”며 웃었다.

- 부산 kt 박상오 어떤 매치업이든 내게 맡겨라


박상오는 지난 7월 4일 김지나 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2008년 야구장 팬 사인회를 갔다가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도 눈부셔 단 번에 마음을 사로잡힌 것. 이후 지인을 통해 그녀를 소개시켜 달라고 조르는가 하면 심지어 지인의 핸드폰을 뺏어 그녀에게 영상통화를 거는 저돌적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결국 그런 인연을 통해 서로가 조금씩 호감을 갖게 됐고, 지금은 알콩달콩 남부럽지 않은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장인어른께 결혼 허락도 내년 봄에 하려다가 앞당겼어요. 아내가 너무 예쁘니까 뺏길 것 같아 불안하다고 했죠. 운동 못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는데 그 모습이 오히려 호탕하다며 결혼을 허락해주셨죠.” 아내는 처음엔 농구에 ‘농’자도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어느덧 전문박사가 다 됐다고 한다. 부산에서 열리는 홈경기만큼은 빠뜨리지 않고 찾아와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고. 지난 빼빼로데이에는 무엇을 했을지 궁금증이 생겼다. “아내한테 빼빼로를 받았어요. 제가 준거요? 결혼했으니 게임오버죠. 하하하. 저희가 원래 사소한 기념일은 잘 안 챙기는 편이에요. 작년에도 크리스마스 때 카드에 편지를 써서 보내준 정도였는데 올해는 뭔가를 준비해봐야겠네요.” 2세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어서 낳고 싶어요. 저 닮은 아들 말이죠. 만약 저 닮은 딸 낳았다고 생각해보세요. 끔찍하잖아요. 하하하. 그러니까 꼭 아들이어야 해요.” 박상오는 아들을 낳으면 자신처럼 농구나 야구와 같은 운동을 시키고 싶다고 대답했다. 아들이 자신의 성격까지 닮아 만약 방황하는 일이 있더라도 아빠로서 잘 잡아줄 자신이 있다고. “제가 어릴 때 아버지 없이 자라서 제 자식에게만큼은 제가 못 받은 정까지 다 주고 싶어요.” 그의 사뭇 진지한 목소리에서 머지않아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가족의 힘\' kt 박상오, 아내와 장모만 오면 펄펄
 
KT 관계자는 경기 전 “(박)상오는 아내와 장모가 응원을 오면 평소보다 5~10점 정도 더 넣더라. 오늘도 왔는지 확인해봐야겠다”고 웃었는데 결과적으로 맞아떨어졌다. 그의 처가는 부산으로 홈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처가 식구들이 자주 응원을 온다. 그 때마다 그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경기 종료 후 아내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은 그는 “아내가 와서 특별히 잘 한다기보다는 잘 할 타이밍에 응원을 오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새 신랑\' 박상오, 아내응원에 \'자신감 up\'

박상오는 “아내와 처갓집 식구들의 응원에 더 자신감이 생기고 힘이 났어요. 지난 시즌에 40승을 하고도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허무하게 떨어졌어요. 이번에는 꼭 못 이룬 우승을 차지하고 싶어요. 결혼도 했으니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팀 승리를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급성장\' 박상오 kt 4연승 주역

결혼도 박상오의 맹활약에 원동력이 됐다. 지난 7월 결혼한 그는 경기장에 아내가 오면 펄펄 날아 다닌다. 없던 힘도 불끈 솟는다는 것. 처가가 부산이어서 홈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아내를 비롯한 처가 식구들이 자주 응원을 온다. 그 때마다 그의 활약은 두드러진다.


- kt 단독 선두의 \'일등공신\' 박상오

지난 7월 결혼한 후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진 것 같다.

"처가가 생기니까 응원해주시는 가족이 더 늘어났다. 처가가 부산이라서 아내(김지나씨)가 홈경기에 와서 응원해주는 게 힘이 된다. 2세도 빨리 생겼으면 좋겠는데 합숙 때문에 집에 못 들어간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데(웃음)."

- kt 박상오의 좌충우돌 농구 결혼 이야기

지난 7월에 결혼했다. 연애 방법도 무식했다고 들었다.

"2008년 6월 부산 사직야구장을 갔다가 야구를 보러 온 아내를 봤다. 한 눈에 반했다. 7개월간 수소문해 홈페이지를 알아내 쪽지를 보냈다. 만나주지 않아 소개팅을 해 달라고 했다. 물론 아내를 만나기 위한 방법이었다. 소개팅에 나오셨던 분에게는 지금도 죄송하다. 막무가내로 따라다녔다. 마침내 아내가 마음을 열었다. 지난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애를 했다."

장인어른·장모님을 처음 뵐 때 트레이닝 복을 입고 갔다고 하던데.

"시즌 중이라 양복이 없어 그냥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찾아가 결혼 계획을 말씀드렸다. 장인어른이 \'트레이닝복 입고 와서 딸 달라고 하는 사람은 너 밖에 없을 거다\'라고 하시더니 \'그 패기가 맘에 든다\'며 허락해 주셨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결혼을 했으니 막무가내 행동은 좀 줄어야 할 거 같다.

"아내도 그런 얘기를 자주 한다. 변해야 할 거 같다. 올 시즌에는 정규리그 우승도 하고 아내를 닮은 2세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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