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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실장석이 있다면 이런 사이트도 있을 지도 (부제 : 실장 옥션)

실장명작선(117.123) 2018.07.16 21:21:37
조회 1429 추천 23 댓글 6

タイトル:【観察?】 実装石がいればこんなサイトもあるかも
ファイル:実装オークション.txt
作者:kf 総投稿数:5 総ダウンロード数:2580 レス数:3
初投稿日時:2011/12/11-20:24:46修正日時:2011/12/11-20:24:46修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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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 옥션





"테히이 · · · · 테 · 챠아 ...."


"응?"


평소처럼 쇼핑하고 돌아와 집 앞에서 들린 생소한 소리에 문득 쇼핑백에 눈을 돌리면 ····· 탁아당했다...


하지만 ... 뭔가 이상하다 .. 음식에 손을 대지 않았다면 아직 보통이지만 이 자실장, 오른손과 오른발과 목이 부러져 이상한 방향으로 굽어 있다.


특별히 내가 봉투를 격렬하게 휘두른 것도 아닌데 말이다 .... 뭔가 이상해 ...


주로 자실장이란 것은 자신(친실장)이 길러지기 위한 수단, 그리고 탁아에 사용하는 것은은 자신의 가장 나은 딸(일반론이지만)을 상당히 소중하게 던질 것이다.


실제로 과거에 당한 탁아에서 이렇게게까지 중상을 입은 자실장이 탁아된 건 듣도 보도 못했다.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있으니


"데에에에에에엥! ! 데에에에에엥! ! "


타이밍 좋게 친께서 등장 ····· 우선 걷어차날려볼까 생각하는데 갑자기 그 녀석이 내 눈 앞에서 큰절을 시작했다.

어쩐지 흥미가 솟아 나는 급히 휴대폰 링갈 앱을 시작했다


"야 분충, 봉투 속 이거 네 아이냐?"


"데에에에에엥! ! 닝겐상! ! 제발 그 아이를 돌려주시는 데스! ! "


"까불지 마, 제 맘대로 탁아해놓고 ..."


"다른 데스우우! ! 그 아이는 억지로 탁아된 데스우우! ! "


"응?"


억지로 탁아? ....라고 ..... 이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다.


"뭐, 괜찮아. 더 이상 소란과 폐를 끼치면 안 되니까."


학대파를 오래 전에 은퇴했다고는 해도 새로운 관심이 생긴 나는 계속 엎드려 절하며 울고 있는 친실장을 집어올려 집안으로 들어갔다.




"데프프프프프 ... 우선 첫 번째 테스트는 클리어한 데스 ... 다음은 그 친자가 학대당하는 여부의 확인 데스, 데뿌뿌뿌뿌뿌뿌"




집에 올렸으나 현관 안쪽으로 들어오길 주저하는 친실장에게 아이를 넘겨 유통 기한이 지난 에너지 음료를 자실장에게 먹여주었다.


에너지 음료의 효과로 엉터리 재생이 시작된 듯 자실장의 거친 호흡이 숨소리로 바뀐 시점에서 안도하고 있는 친실장에게 사정을 들었다.


"음, 확실히 아까 억지로 탁아됐다고 말했지?"


내 질문에 친실장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설명을 시작했다.


"조금 전에 된 데스 ... 지금까지 모두 공원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른 곳에서 동족이 온 데스.

그 녀석은 우리보다 훨씬 강해서 이길 수 없었던 데스 .... 그날부터 모두 그 녀석의 노예가 된 데스 "


과연 .... 아무래도 이주 실장인가 뭔가에 공원이 지배당한 걸까 ....


"그리고 최근에 추운 날이 늘어나기 시작했을 때 갑자기 그 녀석이"사육실장 계획」라던가 뭔가를 시작한 데스 "


"사육실장 계획 ····· 뭐야 그건?"


"데스 ..... 그 녀석은 남의 아이들을 억지로 빼앗아 탁아를 시작한 데스 ... 그 녀석은 학대파와 애호파의 구별 때문이라고 말한 데스"


이것에는 놀랐다. 친실장이 말하는 녀석은 실장석치고 상당히 지혜와 경험이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의 바보 실장석이라면 탁아 = 즐겁고 즐거운 사육실장의 삶이라고밖에 생각하지 않고 결국엔 말로를 맞이한다.


하지만 .... 정말 극한의 확률로 운 좋게 애호파에게 들어가 사육실장이 된 것도 있다 .... 그야말로 복권 수준의 초저 확률로 ...


아마 그 녀석이라는 실장석은 안이한 탁아의 제재에서 운 좋게 살아남은 것이거나, 혹은 다른 곳의 실패를 보고 나름대로 학습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생각은 매우 좋은 전략이다, 남의 집 자실장이 불행하게도 (높은 확률로) 학대파에게 들어가도 자신에게 아무런 손해는 없다.


불행을 입는 것은 다른 가족, 자신은 또 다른 곳의 가족을 사용하면 족할 뿐.


그 자실장이 중상이었던 것도 억지로 친에게서 뺏어낼 때 다쳤거나 울부짖으면 시끄러우니 얻어맞았거나의 두가지 중 하나일 것이다.


라고 해도 의문은 아직 있다.


"그런데 그 녀석이란 놈은 만약 다른 가족이 애호파에게 당첨되면 어떻게 할 생각이었던거야?"


"모르는 데스 .... 그 일에 대해선 아무것도 말하지 않은 데스"


친실장이 거짓말을 하는 느낌은 아니어서 아마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으리라 ... 뭐 그만큼 지혜가 있다면 술술 계획의 중요한 부분을 말할 이유는 없지.


... 뭐 ... 한 가지 그 녀석이란 실장석의 계획이 어떤 물건인가 보고싶어졌으니까.


「그래서 실장. 앞으로 너는 어떻게 하고 싶은데? "


"데에 ... 공원에 가고 싶은 데스 ..."


게다가 이 친실장. 키우라고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상당히 주제파악을 잘하잖아 ..... 흠, 이대로 돌려 보내긴 조금 아쉬운데 ...


"가서 어쩌려고? 공원에 돌아가면 또 그 녀석이라는 놈이 억지로 탁아시킬 거다"


"데에에 ·····"


내 말에 친실장은 그대로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 뭐 보통의 실장석의 뇌에서 제대로 된 해결책이 생각날 리가 없나.


"저기 실장, 나에게 협력해준다면 그 녀석이란 놈을 어떻게 해도 괜찮다"


"데에! ! 진짜 데스! ! "


생각이 막힌 친실장에 나는 구조선을 내주었다.


"아 정말이야, 그러기 위해서는 너희들 친자의 협력이 필요하다 ... 물론 도와줄 거지?"


"데스 ... 무엇을 하는지는 모르는 데스, 하지만 공원에서 평화롭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데스! ! "




"데뿌뿌뿌 ... 그 녀석들의 비명이 들리지 않는 데스, 그렇다면 여기는 확실히 애호파의 집인 데스 .... 이대로 위대한 와타시의 사육실장 계획은 최종 단계에 돌입하는 데스"




다음 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나 실장의 기척이 없는 인근 공원 (친자의 보금자리)까지 친자를 데리고 산책하러 왔다.


친자에게 나름대로 신품 실장의류 (학대파였던 시절에 쓰던 올릴 때 입히는 실장 옷)를 입히고 나름대로 새로운 목걸이를 달고 어떻게 봐도 사육실장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것이라면 들시장들에게 "그 친자는 탁아로 사육실장이 됐다"라는 것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


왠지 이상하게 너무 조용하다 .... 그러고보니 공원에 들어서면서 「데스」라든가 「테찌 " 하는 울음 소리가 한 번도 들리지 않았다 ...


아마 그 녀석이라는 실장석의 무차별 탁아 끝에 이 공원의 들실장이 상당수 희생된 걸까 ...


어쩌면 그 녀석은 그렇게 공원의 들실장을 전멸시키고는 이주를 반복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건 그렇고


"너희들 잠깐 기다려주지 않을래, 조금 마실 것을 사올테니까"


「알겠는 데스 주인님 "

"다녀오시는 테찌 ~"


나는 미리 협의한대로 친자를 벤치 옆에 기다리게 하고 자판기로 걸어가 음료를 사러가는 척하다 그 근처의 덤불에 숨어 캠코더를 켜 모습을 살폈다.


그러자 친자가 있는 벤치에 가까운 덤불에서 한층 큰 들실장이 나왔다, 저게 "그 녀석"인가 ....


"데에에에! ! 오 .. 오마에는 .... 무슨 용무인 데스! ! "


"잘 한 데스, 오마에 덕분에 애호파를 찾을 수 있었던 데스"


"마마 ... 무서운 테찌 .."


아이를 감싸듯 뒤로 숨긴 친실장에 그 녀석은 조금씩 가까워져왔다.


"인 ... 어째서 이런 일을 한 데스! ! 모두가 ... 모두다 어떻게 된 데스! ! "


"데풋풋풋풋뿌, 녀석들이라면 와타시가 사육 실장이 되어서 축하 고기로 전부 먹은 데스, 뭐 미식가인 와타시에겐 맛없는 고기였던 데스, 데풋풋풋풋뿌"


"왜...왜 이런 심한 일을 한 데스! ! 왜 모두를 먹는 잔인한 일을 한 데스! ! "


"하나하나 따지는 시끄러운 놈인 데스, 그런 것에 이유는 없는 데스 ... 그것보다 분충, 지금 네가 입고 있는 옷과 목걸이를 내놓는 데스! ! "


"뎃! ! "


"억지로 빼앗아 찢어지거나 더러워지거나 하면 귀찮은 데스, 그러니 빨리 옷과 목걸이를 위대한 와타시에게 바치는 데스! ! "


"그 .... 그것을 어떻게 할 생각인 데스! ! "


친실장은 아이를 감싸면고 뒷걸음질치면서 그 녀석에게 물었다.


"그런 것도 모르는 데스? 그 옷과 목걸이를 입고 와타시가 오마에를 대신하는 데스, 그러면 와타시는 창창한 사육실장 데스! ! 이것이 위대한 와타시의 사육실장 계획인 데스! !


영광으로 생각하란 데스, 오마에타치같은 쓸모없는 쓰레기가 위대한 와타시 행복의 초석이 될 수 있었던 것을 자랑스러워하며 죽는 데 ... "


"과연 ~ ... 정말 재미있는 계획이다, 분충치고는 좋은 생각 같지만 나에게 묻는다면 구멍 투성이 계획이다」


"데? "


들키지 않도록 뒤에 선 내 목소리에 녀석이 뒤돌아본 순간, 나는 실장네무리 스프레이를 뿌려 녀석을 잠재웠다.


스프레이를 맞은 직후 꽝 그 자리에 쓰러져 코를 곯고 있는 녀석을 보고 친자는 축 늘어져 주저앉았다


"야 너희들, 괜찮냐?"


"무 ····· 무서웠던 데스 ... 죽는 건가 ····· 생각한 데스 .."


아직도 새파란 얼굴이 가시지 않은 기겁한 친실장은 겨우 그정도를 중얼거렸다.


"제대로 돕는다고 약속했지, 뭐 덕분에 좋은 그림을 찍을 수 있었지만 말야"


나는 캠코더를 가방에 넣고 녀석을 비닐 봉지에 넣는다


"이제 겨우 조용히 살 수 있는 데스 ... 지금부터 열심히하면 간신히 겨울잠에 늦지 않을 것 같은 데스, 닝겐상, 감사한 데스"


"감사한 테찌"


친자는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나에게 고개를 숙였다 ....만.


"무슨 말을 하는거야? 그 녀석을 처리해주겠다고는 했지만 너희들을 풀어준다고 말한 기억은 없는데"


"뎃! ! "


내 말에 다시 친자의 얼굴이 새파래졌다.


"뭐 그렇게 구나, 전혀 학대하거나 그런 거 아니야 ... 너희들을 나쁘게는 다루진 않을테니까"


나는 친자를 이렇게 달래서 집에 데리고 돌아왔다.





그로부터 1 개월 후, 내 이메일함에 두 통의 편지가 와있었다.


첫 번째 메일은 어떤 노부부에게서.


"요전에 실장석 친자를 양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에 바쁜 아들들이 추석과 설날 이외에는 우리집에 돌아오지 않아서 저와 아내는 외로워하고 있었습니다만, 🌕🌕 씨로부터 양도받은 실장석 친자는 매우 예의 범절이 좋은 일꾼으로 집에 다시 활기가 일고, 이웃 차모임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귀여워하고 있습니다. "


는 내용과 함께 앞치마를 입은 실장석 친자가 노부부 집 마당의 낙엽쓸기에 힘 쓰는 사진과 노부부와 사이좋게 군고구마를 먹고있는 훈훈한 친자의 사진이 함께 붙어 있었다.


그리고 다른 메일은 어떤 학대파 서클에서.


"요전에는 장난없이 영리한 분충을 양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 분충은 모두 돈을 보태산 것 이상으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게다가 쓸데없이 똑똑해서 적당히 희망을 주고 틈을 보여주면 마음대로 '올라가'주고 항상 이것 저것 생각하는 분충의 탈주 계획을 그때마다 잡아줄 때의 절망하는 솜씨는 넘나 웃긴 것! !


저런 레어급 분충을 겨우 89만엔에 받을 수 있어서 서클 동료 일동은 대 감사합니다


또 희귀 똥벌레를 손에 넣으시면 경매에 올리기 전에 연락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 "


는 내용과 함께 그 녀석이 정교한 탈주를 시도하고 성공하기 직전에 간단히 분쇄되어 엄청난 기세로 분해하는 동영상이 첨부되어 있었다.


"흠 .... 그 친자가 6000 ... 그 녀석이 89 만 ... 따라서 89 만 6 천 ··· 이번 건은 정말 좋은 보너스가 되었군"


나는 두 통의 메일의 본 뒤 최근 잔액 조회를 마친 은행의 통장을 보며 입가를 푼다.


이렇게, 나는 그 실장석 친자를 애호파 전문 실장 경매에 출품하고 녀석을 학대파 전문 경매에 출품 한 것이다.





실장 옥션 .... 그것은 특히 희귀거나 특정 부분이 뛰어난 실장석을 취급하는 실장석 전문 경매 사이트.


해당 부문는 애호와 학대뿐만 아니라 식용 · 노동 · 실험 재료, 심지어 직스용까지 다방면에 걸쳐 항상 많은 실장석이 거래되고 있다.


특히 학대용 구현 돌은 전 부문에서 2 위 (1 위는 실장인 부문)로 실장인 다음의 고액으로 거래된다.


왜 비싼가? 이유는 간단하다, "아무도 학대한 적이 없는 똥벌레를 학대하고 싶다"라든지 "보통 똥 벌레는 어딘가 부족하다"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런 희귀 실장석의 수는 터무니없이 적기 때문에 입찰이 집중되고 아무래도 고액이 된다. (역대 최고액은 1500 만엔 이상)


실제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 따위는


"아무도 학대한 적이 없는 희귀 똥벌레라면 100만엔이어도 200만엔이어도 제발 팔아줘!"


라고 공언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그리고 이 사이트에서 가장 비인기인 것이 애호용 실장석, 입찰자가 압도적으로 적고, 지금까지의 역대 최고 입찰 금액이 3 만엔 정도인 형편없는 물건이다.


출품되는 실장석은 그 근처의 훈육된 것들 따위보다 2 ~ 3 단계 위인 물건이 많지만 애호파 인구가 적기 때문에 비인기이다.


경매가 시작되었을 무렵 「애호파를 타락시키겠다 "며 훌륭한 분충을 애호용으로 판매한 놈(애호가 인기없는 원인의 하나)도 있었다지만 지금은 전혀 보이지 않게 되었다.


뭐 그것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예상보다 싸게 팔려서 나의 노력이 보답받지 못한다" 라거나 "본격적으로 날뛰기 전에 속공으로 보건소행해버려서 나의 고생이 헛수고가 된다"라든가의 이유와 사이트의 관리인이나 이용자들의 불만이나 제재 등을 치면 전혀 수지가 안 맞아서이다.


게다가 그정도까지 어렵게 찾거나 길러냈다면 학대용으로 내놓는 것이 돈도 되고 명성도 얻을 수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모두 그쪽으로 흘렀다.


(실제로 학대 부문은 신으로 칭송되는 학대파를 위한 실장석 (하이퍼 레어 클래스)을 만들어 출품하는 브리더가 몇명이나 있다.)


여하튼 학대파를 은퇴한 나로서는 가끔 보이는 드문 똥벌레나 좀 가르치면 상급이 될법한 현명하며 사리분별 잘 되는 실장석을 붙잡고는 이 사이트에 출품하고 용돈벌이에 이용하고 있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현재 실장석 관련 산업은 버블에 들어가 있다고해도 좋다.


보통 사람이라면 한 푼의 가치도 매기지 않는 들실장 ....하지만 뭔가가 뛰어나기만 하면 그것만으로 수십만 수백만에 사려고 하는 사람이 확실히 늘고 있다.


아무도 본 적이 없는 이상한 모습이라든지 인간 수준으로 지능이 발달했다든가 인간의 언어에 가까운 언어를 구사하는 물건이나 등등 ......


어쨌든 특이하고 좋다, 그런 물건을 소유하고 있거나 학대하고 있거나 주위에 자랑할 수 있으면 무엇보다 우월감을 얻을 수 있다고.


옆에서 보면 어리석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유는 어떻든 그것은 돈벌이가 된다 ... 저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나는 돈을 번다, 그니까 좋잖아?


그래서 나는 어리석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뭐랄까, 한때 실장석 학대를 위해 상당한 돈을 쏟아부었던 내가 학대 파를 은퇴한 후 실장석을 잡아 돈벌이를 하고 있다 ..... 정말 불행한 이야기다.


아마 나는 앞으로도 계속 실장석과 엮여서 살아가는 것일까 .... 애호라든지 학대라든지 따위의 이념을 넘어선 의미에서 .....


























작은 시골의 오래된 민가, 거기에 6천엔에 팔린 실장 친자는 사육실장으로 살고 있다.


친실장은 어린 시절부터 "닝겐상을 화나게하지 말라"고 단단히 배운 것도 있어서 분충화하지 않고 노부부를 섬기고 있다.


그런 친실장을 보고 자실장도 좋아하는 어머니의 분부와 훈육을 잘 듣는, 친자는 주인 노부부와 이상적인 주종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도 일과 정원 청소에 친자는 하나가 되어 노력한다.


"데스 ..... 처음에는 그 닝겐상에게 팔려질 거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어떻게 될까 했던 데스"


"상냥한 주인님을 만나서 다행인 테찌"


"그런 데스,하지만 주인님의 호의에 응석부리면 좋은 사육실장이 될 수 없는 데스, 사육실장의 수행은 사육실장이 된 후에도 끝나지 않는 데스"


"하이 테찌, 마마! ! 아타찌도 많이 노력해서 마마같은 훌륭한 사육실장이 되는 테찌! ! "


그런 한가로운 광경을 주인 노부부가 툇마루에서 차를 마시며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장소는 바뀌어 어딘가의 창고 속.


그 녀석이라고 불린 분충이 방에 뒹굴고 있던 드라이버와 잡동사니로 만든 발판을 사용하여 버튼식 도어 잠금 해제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데뿌뿌뿌뿌 바보 같은 닝겐들인 데스 ... 위대한 와타시가 숫자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할거라 생각한 데스? 정말 바보같은 놈들 데스 ... "


분충은 드라이버를 능숙하게 잡고 조심스럽게 버튼을 누른다.


"똥닝겐이 말한 번호는 · · · · 7 · 3 · 8 · 1 · 9 · 00 · 2 · 5 · 6 · · · 후는 · 4 데스"


분충이 마지막 버튼을 누를 때 딸깍 계속 작은 소리가 들리자 분충은 만면의 미소를 지었다


"뎃 ~ 풋풋풋프, 이제 그 악마 모두와 이별하는 데스! ! 와타시를 얕잡아본 데서 너희들의 운은 다한 데스! ! 두고 보는 데스 ···· "


손잡이를 돌려 자랑스럽게 연 분충은 거기서 굳어졌다.


왠지 거기에는 같은 버튼식 자물쇠가 잠긴 문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분충은 순간 현기증을 일으켰지만 곧 잡동사니로 만든 발판을 다음 문까지 옮겨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버튼을 누르기 시작했다


"7 · 3 · 8 · 1 · 9 · 0 · 0 · 2 · 5 · 6 · 4 ... 데갸아아아! ! 왜 열리지 않는 데스! ! 이렇게되면 모든 조합을 시험하는 데스! ! "


그렇게 도어 버튼과 씨름하고 있는 모습은 감시 카메라에 의해 이곳의 주인인 동아리 회원들이 모여 있는 방의 TV에 비추어지고 있었다.


"아 ~ 핫핫하하하 !! 11자리 번호를 다 시도하다니 바보 아냐, 그 녀석!"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다음 문을 봐도 빵콘도 하지 않고 울지도 않고 도전하는 건 단순한 바보는 할 수 없는 거라고"


"뭐 별 수 있겠어, 그 분충은 저기밖에 출입구가 없다고 착각하고 있으니까 ... 아 ~ 아 구석의 골판지를 전부 걷어내면 숨겨진 통로가 있을텐데 ~"


"그것을 쉽게 찾아낼 수 있으면 앞으로의 재미가 없는거야, 거기에 숨겨진 통로도 1m 밖에 안 파져 있으니까"


"그래도 괜찮으라고 일부러 국자까지 놔둔 거잖아 .... 예상대로 구멍을 파는지, 아니면 다른 것을 생각하는지, 그것은 미리 상상하는 즐거움이야"


"아, 11111131145까지 시도하다가 마침내 폭발했네"


"이제 누가 징계하러 갈 거야 ~?"


"음, 조금 더 기다리자 , 아직 드라이버를 잡은 채라는 건 계속한다는 소리고 방해하기에는 아직 일러 ..... 어? 또 다시 도전하기 시작했어"


분충의 행동을 껄껄 웃으며 보고있는 학대 서클 일동 ... 그와는 대조적으로 다시 버튼 잠금에 이를 악물고 도전하는 분충.


"포기할까보냐 데스! ! 사육실장이 되고 즐겁고 즐거운 생활을 할때까지는 콘페이토(역주: 지푸라기)에 매달려서라도 살아남아야 하는 데스! ! "


이 분충의 외침에 TV 모니터로 보고 있던 서클 일동은 대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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