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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작전(공원 실장석 몰살 작전)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1.19 11:47:19
조회 633 추천 11 댓글 10


사육실장 K와 그녀의 아이들이 공원에서 행방불명되었다. 


K : 주인님, 아이들과 하고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데스!


장녀 : 엄마하고만 놀고싶은 테츄


차녀 : 그런 테츄


삼녀 : 레치! 


사녀 : 레후!


나 : 그러렴


K와 그녀의 아이들은 공원에서 없어졌지만 사라졌다.


나 : 어디갔니?


나는 공원 관리 사무소에 가서 수색을 요구했다.


공원관리인 : 여기에 서류를 작성해주시죠.


나는 서명을 하고 수색요구서를 썼다.


공원관리인 : 수고했습니다. 곧 사회복무요원들이 와서 찾아줄겁니다.


나 : 수색은 초동수사가 중요합니다. 지금 찾아주세요!


공원관리인 : 안타깝지만 저는 자리를 비울수없습니다. 그 사이에 다른 요구나 중요한 일이 들어올수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공원 들실장들과 관계가 있을겁니다. 


나는 당장 공원의 들실장 거주지를 수색, K를 찾아냈다.


K : 주인님!


그녀는 중상을 입은 상태였고 옷은 많이 찢어졌으며 아이들은 모두 끔살당해서 먹힌 상태였다.


절대 용서 못한다!


나는 중상을 입은 K를 두고 어떻게 하면 K에게 중상을 입히고 그녀의 아이들을 잡아먹은 들실장들을 잡을지 고민했다.


고대 춘추 전국 시대의 재상 소진은 자객에게 중상을 입고 죽어갔다. 


그는 왕에게 "자신이 죽게되면 자신의 시체를 잔혹하게 처형해달라"고 유언했다. 


소진이 결국 죽자 왕은 유언대로 그의 시체를 잔혹하게 공개처형했다. 


그러자 소진을 찌른 자객이 자수하였으며 범인을 잡을수있었다한다.


나 역시 K를 잔혹하게 고문하여 공원에 데려가서 공개 처형했다.


나 : K, 너는 나의 허락없이 임신하고 나의 귀중품을 훔쳐서 몸안에 넣었다. 너를 용서못하니 여기서 죽거라


K는 나의 잔혹한 고문에 신음소리만 낼뿐, 고통스럽게 서서히 죽어갔다.


파킨


나 : K가 중상을 입지 않았으면 그녀의 몸을 살펴볼수없었고 K의 도둑질도 몰랐을것이다. 누가 K를 응징했니? 상을 주고 싶구나


공원의 들실장들이 서로 자기가 K를 공격하고 그녀의 아이들을 먹었다고 주장했다. 


대질심문과 진실의 적록눈물, 거짓의 투명눈물 심문을 통하여 


범인을 잡고 나머지는 방조혐의로 몰살했다. 위석 추적 장치는 덤이다. 


하수도로 도망친 들실장은 용해액을 흘려보내서 녹였다. 


그녀들은 하수도에 사는 쥐들에게 저항도 못하고 죽어갔다. 


공원 관리인은 이 일을 F공원 실장석 처단사라는 기록으로 남겨서 


길이길이 남겨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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