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씨 눈빛이 ㅋㅋ 근데 상자가 너무 작아요 -_-

작은 상자 때문에 튀어나온 닭다리 *_*

닭다리 입니다.

계동은 간장치킨이 기본메뉴 입니다.

Ang~! 기름기가 좀 많은 것 같은데 짭짤달콤한게 역시 너무 맛있습니다 +_+ 핡

테...테트리스? 마치 황금비율 조각처럼 테트리스 식으로 담겨있습니다;;

허벅지살인데 기름기가 넘 많아요;; 그래도 짭짤한게 맛있습니다 ㅋㅋ

기름기가 많은 덕분에 닭가슴살은 오히려 촉촉하고 연합니다.굳~

물에 담근 것처럼 윤기가 아주 ㄷㄷ

동네치킨에서 받은 양념장에 담가서

찍어 먹습니다 +_+

그냥 먹거나 소금 찍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이태헌양념파이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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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5,000 원.

(순한맛 15,000 - 매운맛 16,000 - 반반 16,000)

구성

245미리 펩시, 치킨 무.

닭상태

닭이 조금 작습니다.

교촌만큼은 아니지만 9.5호닭 정도 됩니다.

(닭크기는 호식이>계동>교촌 정도.)

닭조각이 작은 편이고 최대한 육즙을 잡을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연한살은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조금 느끼하지만

오히려 퍽퍽한살은 기름기가 많아서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계동

(구)포천치킨 입니다.

간장치킨이 기본 메뉴입니다.

매운맛보다 순한맛은 천원 저렴합니다.

크런치후라이드,허브양념치킨도 있습니다.(16,000)

간장 소스

집에서 흔히 찍어먹는 진간장 맛에 가깝습니다.

호식이,교촌 간장은 달콤짭짤한 인공간장 맛 같은데

계동도 달콤짭짤 하지만 시중에 파는 진간장맛에 가장 가깝습니다.

(짠맛의 정도는 교촌>호식이>계동 정도)

총평

간장치킨은 짭짤한 맛이 첫맛에 사람을 중독시키지만

먹다보면 질리기 마련인데요.

계동치킨은 짠맛이 적당해서 질리지 않습니다.

기름기가 많아서 좀 느끼하기도 하지만

퍽퍽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한줄평

가슴살도 촉촉한, 친근한 맛의 간장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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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종종 먹는 계동치킨 입니다.

간장치킨 중에서 가장 무난한 치킨인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보면 떡사리 추가하면 간장소스에 볶아서 주던데

저희 지점은 사이드 메뉴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간장소스는 어느 브랜드나 다 맛있기 때문에

주변에 계동이 있다면 떡사리 추가해서 시켜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 무난하고 맛있는 치킨이였습니다.